말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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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독후감]
말의 품격
이기주 지음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 나만의 채취, 내가 지닌 고유한
인향은 내가 구사하는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
우리는 ‘말의 힘’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산다. 말 한마디에 운명이 바뀌기도
하고, 말 한 마디에 인생이 바뀐다. 말하기는 또한 개인의 능력 평가에
잣대가 되기도 한다. 말 잘하는 사람을 부러워하고, 매력 있는 사람으로
여기는 것도 이와 같은 논리이다. 또한 말의 힘을 통제하지 못해, 자신을
망가뜨리고 나락으로 빠지는 사람도 많다. 저자는 말에 ‘귀소 본능’이
있다고 한다. 사람의 입에서 태어난 말은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냥
흩어지는 것이 아니라, 돌고 돌다 어느새 말을 내뱉은 사람의 귀와 몸으로
다시 스며드는 것처럼 말이다.
‘이청득심’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바로 들음으로써 마음을 얻는다는
이야기이다. 잘 말하기 위해선 우선 잘 들어야 한다. 대게 사람들은 듣는
것보다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그 말 한마디에는 그 사람의 평소
생각이나, 가치관 등이 함께 있다.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사람
파악이 가장 중요한데, 사람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대화만큼 쉽고 중요한
것이 없다. 단순한 말 몇 마디에 사람을 판단하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그
사람의 평소 말하는 스타일이나, 단어의 선택 등을 보면 내 마음 속에서
어떤 부류의 사람인지 판단할 수 있다. 그러면 그 사람을 대하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열쇠를 지니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들을
때의 자세는 어떻게 해야할까? 단순히 듣기보다는, 들으면서 하는 반응이
상대방의 말을 이끌어내는데에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상황에 맞는 리액션을 하며 반응을 끌어내고, 반응이 솟아난
공간을 비집고 들어가 서로를 이해한다. 저자는 올바른 경청을 하며
리액션을 하고,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에 대해 이렇게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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