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_사랑의 기술_저자 에리히 프롬_자신의 무지를 인정하는 것이 사랑의 시작이다

것이다. 이것은 우주의 근본 작동원리에 의한 필연적인 귀결이며, 이 책도 이런 문제의식에 기반하고 있다. 리프킨의 핵심 주장은 가능한 한 엔트로피의 증가를 늦추는 삶의 방식을 모두 함께 추구하자는 것이다. 저자는 인간의 활동은 자연 현상과 마찬가지로 엔트로피를 증가시킬 뿐이고, 기술과 제도의 발전은 질서를 증가시키는 것처럼, 즉 엔트로피를 감소시키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에너지를 더 많이 사용함으로써 전체적인 엔트로피 증가를

것은 원인 속에 이미 있었던 것이다.- 앙리 루이 베르그송(프랑스 철학자:1859~1941)* 사람을 미워하면 그를 이해할 수 없다. - 로웰* 증오도 사랑처럼 눈을 멀게하는 것이다. - 휼러* 증오란 쥐를 잡으려고 집을 태우는 것과 같다. - 훠스딕* 증오란 스스로 얻는 체형이다. - 발루* 만일 당신이 어떤 이를 미워하면 자신의 지체 중 한 부분을 미워하는 것이다. 만일 자신의 지체가 아니라면 당신과 아무 상관도 없을 것이다. - 헤르만 헤세* 사랑은 허물을 보

것이 아닐까? 그는 일을 잘 하려면 우선 일을 사랑하라고 한다. 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접근법임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일을 잘하려고만 하지 사랑하지 않는다. 오히려 잘 하는 일만 사랑하려고 한다. 하지만 저자는 일을 잘하고 싶다면 먼저 그 일을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한다. 이는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에 나오는 말과 비슷하다. 사랑받고 싶다면 먼저 사랑을 해야 한다. 이 말과 일맥상통하는 말이다. 우리가 지금 하

사랑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랑이 진행되면서 상대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 때문에 오해하고 다투고 결국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만다.다르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무엇이 다른지 제대로 알고만 있다면.저자소개존 그레이 (John Gray) - 베스트셀러 의 지은이. 26년째 인간관계 세미나 및 부부관계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남자와 여자를 화성과 금성이라는 각기 다른 행성에서 온

것에 대한 적당한 핑계나구실을 외부 세계에서 발견하는 것. 합리화는 현실을 왜곡하여 자아를 보호하는 방어기제전위충동의 대상을 한 곳으로부터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 좌절에서 오는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본능적인 충동을 덜 위협적인 대상에 표출하는것이다.승화억압된 충동을 완전히 사회적으로 인정되는 가치 있는 목표로 옮기고그것을 실현함으로써 그 충동이나 욕구를 만족시키는 방어기제.부정자신이 처한 현실에서 위협적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