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읽는 니체

마흔에 읽는 니체를 읽고 나서장재형 지음 ㅣ 유노북스 출판사 참고문헌 1.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ㅣ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ㅣ 민음사 출판사참고문헌 2. 초역 니체의 말 ㅣ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ㅣ 삼호미디어 출판사가끔 나는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인지 아니면 노예인지 질문을 할 때가 있다.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나이가 들수록 적어지고 남을 위해서 또는남의 시선을 위해서 행동하고 일하고 생활한다. 그러니 삶의 주체성은 더

니체 대 바그너 : 한 심리학자의 파일들로부터 (집필 1888년)1908년 이 사람을 보라, 나는 어떻게 지금의 난 자신이 되었는가 (집필 1888년)1908년 권력의지 (다른 사람에 의해 편집되어 니체 사후에 출간)3. 사상권력의지 : 니체는 권력에 대한 욕망을 근본적인 충동으로 보았는데, 때로는 그것을 인간 의 가장 근본적인 충동이라고 기술하기도 했다. 심리학자 알프레트 아들러와 프랑스 철학자 미셀 푸코, 마르틴 하이데거 등 많은 학자들이 니체의 이 사상

니체도 일관된 관점을 가지고 있기는 했지만, 그는 늘 새로운 출발점에서 시작하는 경향이 있었다. 세 사람중 니체만이 무제한의 의식을 획득하려 노력했다.새로운 출발점에서 시작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영향과 그 자신의 편견으로부터 자유로워 지려는 끊임없는 소망과도 관련이 있다. 니체의 저술은 이런 새로운 출발의 의도를 씨줄로 하고, 가치 판단을 동반한 관찰을 날줄로 하기 때문에, 니체를 좋아하는 독자들이라도 그 저술을 읽는 것은 만

읽는 책은 절대적인 진리이며 거짓됨이 없다고 믿고 활자화 되어있는 내용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였었다. 나는 돈키호테처럼 직접적으로 광기를 부리지는 않았지만 그와 크게 다를 바가 없는 것 같다. 이 소설에서 그려진 돈키호테의 광기는 내가 잘못된 지식을 습득하고도 그것이 옳은 줄 알고 그 지식을 사용한 것에 비유되는 것 같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그런데 책은 인간이 썼다. 그러므로 책에도 틀린 내용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그

읽는 순간순간 흥미를 유발하며, 지루하지 않다는 점이 가장 좋은 점이라 생각한다. 인상 깊었던 「문장」“이 책의 장점만을 바라 볼 때 창의성, 대담, 도전정신, 인내, 노력등 을 본받아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책 속에서 -< 상처받을 용기 >이승민작가는 자기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저술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경험은 최고의 공부이며, 변화를 준다. 작가 또한, 힘든 사회를 경험하며 사회를 시작하고 겪어나가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