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의 정체성 세우기

세우기 위한 것이다(고후10:8, 13:10). Inst, Ⅳ ⅷ 1그러므로 권한을 행사하는 사람은 자신이 그리스도의 종에 불과하고 자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사람들의 종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전4:1). 그리고 교회를 세우는 유일한 방법은 사역자들이 그리스도께서 그 권위를 유지하실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Inst, Ⅳ ⅷ 1니젤은 교회의 권위는 주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첫째, 그리스도의 영광을 교회 안에 보존한다는 목표를 추구하며, 둘째 교회에

정체성을 잘못 가진데서 기인한다. 이것은 물론 성경이 말하는 섬기는 자로서의 리더십에 대한 이해 부족의 결과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머리됨과 종됨의 지도력을 중심으로 성경의 지도자의 정체성을 살펴보았다. 진정한 지도자는 섬김의 방식으로 지도력을 수행한다. 더욱이 진정한 섬김은 지도자로서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게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Leading by serving & Serving by leading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보여주

새로운 방법에서 나의 생각에 지표를 넓혀주는 책이었다. 나는 종교교사로서, 앞으로 사역자로서, 내가 가진 이 통찰력과 예수님의 사랑을 널리 전파하고, 종교교사의 꿈을 통해 그것이 이 시대에 업적주의로 물들고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함을 알려주고 행복함을 알려주는 것 그것이 나의 사명이고, 그것이 나의 꿈이다. 나는 앞으로 나의 꿈을 위해 더 달려 나갈 것이고, 나 또한 변혁적으로 양육되어짐을 통해 성장하고 싶다.

세우기 위한 신학적 접근과 교육학적 접근의 대화를 다루고 있다. 이 대화는 서로 간의 학문적 대화를 통하여 한국의 현실 속에서 가능한 배움의 구조를 개발하기 위함이다. 이 구조를 기독교적 비판-문화교육학이라 부른다. 변혁적 배움의 목적은 기독교적 민주시민을 개발하기 위한 방법론이다. 이것은 한국 기독교교육의 과제이다. 기독교적 민주시민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제자화(discipleship)와 시민 양성(citizenship)이 함께 이루어져야한다. 기독교교

사역자로 이해하는 것으로 비판적인 접근은 교사로 하여금 먼저 비판의식을 갖게 한다.문화적 접근을 통해, 모든 연령층의 사람들 사이에서 상호 관계의 경험과 환경에 초점을 두며 그 안에서 사람들의 이해와 살아가는 방법을 습득하고, 전수하며, 변혁적 신학의 교육 목표인 ‘기독교적 민주시민의 양성“을 위해 신앙의 공동체 속에서 학습의 현장으로 초월의 임재를 경험하고 사회변혁을 가져오게 하는 접근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교수님은 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