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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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라는 책을 읽고 난 후
독서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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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저자 -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 그림 - 토마스 산체스
이 책의 저자는 스웨던 사람은로 20대 후반 다국적기업의 임원으로까지 올라갔다가
돌연 태국의 한 사원의 승려의 삶으로 이곳저곳에 17년을 보내게 되면서 있었던 일들을
책으로 펴냈다. 승려 이전의 삶 기업의 임원까지의 초고속 승진과 승려가 된 이후의 삶
그리고 승려 생활을 마치고 다시 돌아오고 난 뒤의 삶을 통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책을 통해 들려준다.
내가 저자였다면 남들이 누구나 부러워 하는 임원의 삶이라는 것을 포기하고 승려로서의
삶을 선택할 수 있었을까? 무엇보다 가족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만류나 반대에 부딪히고
아마 그 선택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의 부모님은 그런데 자식의 선택을 존중해주고
믿어주고 그리고 또한 승려의 삶으로 살아가는 아들을 찾아가서 보고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간다.
그렇게 나중에 17년 이라는 세월을 보낸후 아들이 다시 돌아와 힘들어하고 폐인에 가까운 생활을
누구와도 단절되어가는 아들을 보살펴 주는데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의 존재에 대해
그리고 이제 저자는 승려의 삶을 마치고 돌아온 뒤 많은 방황과 절망과 힘들어하는 그 과정을
견뎌내고 각종 연설회나 방송 그리고 인터뷰 여러곳의 강연을 돌며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점점 나빠지는 자신의 몸 상태에 또 한번 어려움을 겪는다.
그리고는 루게릭병이라는 불치병에 가까운 병명을 받고 지금 내가 이 글을 쓰고있는
2022년 1월 세상을 떠났다. “망설임도 두려움도 없이 떠납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이제 이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 해주는 글들을 읽으며 내가 기억에 남는 글들을 모아 적어보고
내 생각도 덧붙여 적어볼려고 한다.
이제 3번째 독후감상문 앞으로 몇번이나 더 하게 될지 의지를 가지고 계속 해나가게 될지
아직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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