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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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의 끊임없는 연결고리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요즘 사회에서는 인간관계로 인해 크고 작은 갈등에 시달리는 이들이 많다. 서로 상처받고 사소한 일로 관계가 끊어지고, 큰 문제를 겪은 뒤 가까워지는 등 예측이 어려워 관계가 어렵다. 다른 사람의 마음이 나와 같지 않고, 모든 일에는 각자의 상황과 입장이 있고, 모든 사람과 잘 지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달으면 어려운 관계 앞에서 조금은 초연해지지 않을까. 이평 작가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20만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연애, 인생, 사랑, 자존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일상의 기사를 전달한다.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을 필요는 없다, 한 번 보고 더 긴 호흡으로 정리하면 쉽게 잊혀지는 글들을 모아놓은 책으로 인간관계의 다양한 면과 이를 바로잡거나 보호하는 방법, 증오, 의심, 관계에서 생기는 부정적 감정을 내려놓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질투, 복수, 나 자신을 돌아보는 방법, 그리고 소중한 관계에 집중하는 방법. 그 중에서도 특히 사랑은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이기 때문에 우리는 부분을 분리해서 좀 더 구체적이고 신중하게 조언한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사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는 말을 되새기며 삶에 집중하길 바란다. 거절할 수 없어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면 이것저것 따지지 마라. 무례한 사람에게 바보 같은 괴롭힘을 당한다면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심한 말을 해주길 바란다. 그게 네 인생을 망치지 않는다.
사람이 불행 하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한 것이었다. 나는 독후감 과제를 하면서 ‘아프니까 청춘이다’ 와 ‘멈추면, 비소로 보이는 것들’ 두개의 책을 읽었다. 다른 사람에게 책을 추천해 준다면 후자를 먼저 추전해 주고 싶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내 마음이 평온해지고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다. 평소 나는 서점을 멀리 하였는데 이런 계기로 이 책을 읽을 수 있게 해준 교수님께 감사 드리고 앞으로는 한달에 한번씩은 꾸준히 유익한 책을 읽을 계획이
독후감 때문에 읽은 책들이 나의 인생과 신앙에 정말 크나큰 도움을 주는 것 같다. 아직도 하나님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은데 이러한 책들을 읽으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게 참 재미있는 것 같다. 나도 언젠가 극중의 닉처럼 예수님을 만나서 마음의 충족을 채울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할 텐데 사실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신실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다보면 언젠가 하나하
모든 것은 정점에 이르면 위험에 처하게 된다는 이치를 실천했던 것이다. 요즘 세상살이가 너무 힘들고 가슴이 답답해도 25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중국인들에게 상성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이유를 알것 같았다. 정치인으로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어도 떠날 줄 알았고 상인으로서 엄청난 부를 얻었어도 나눔에 소홀하지 않았으며, 사랑하는 여인 서시를 끝까지 지킬줄 알았기에 그는 남자라거나 야심가라고 부르기보다 성인이라 불러야 하리라.요즘 우
사람인가?-‘찔레꽃’에서 그려지는 인간상은 한없이 야비하며 추악하다. 사회라는 정글 속에서 이들은 서로의 살을 뜯어먹으며 살아가야만 한다. 그야말로 약육강식의 세계다. 그러나 이 정글은 인간성의 상실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분단체제라는 사회적 폭력이 만들어낸 절망의 공간일 뿐이다. 작가는 이점에 주목하고 있다. 충심을 팔았지만 결국 충심을 구하러 돌아온 춘구의 모습이나, 사기당한 것 같다는 충심의 말에 어떻게든 도움을
독후감에서는 자세히 다루지 않았다. 이 과제를 제출한 후에 시간을 내어서 다시 한 번 이 책을 읽어 보려고 한다. 처음 읽었던 것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시선을 잡고 더 깊고 자세한 내용을 알아가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하여 새로운 것을 깨닫게 하시고 또 앞으로 나아갈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다. 더불어 직접 순회사역을 하시며 성령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의 산 증인이 되어 책을 통하여 마음을 나눠주신 교수님에게도 감사를 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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