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기술
-안셀름 그륀-
저자 안셀름 그륀은 1945년 뢴의 융커하우젠에서 태어나 1964년 뷔르츠부르크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작 수도원에 들어갔다. 1965년부터 1974년까지 성 오틸리엔과 로마 성 안셀모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구원은 십자가를 통해: 구원의 현대적 이해에 끼친 칼 라너의 공헌」이라는 논문으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0년부터 각종 영성 강좌와 심리학 강좌를 두루 섭렵하면서 칼 융C.G.jung의 분석심리학을 집중적으로 연구 했다.
우리는 과연 ′삶의 기술′을 알고 있을까? 사는 방법에 대해 배운 적이 있기나 한가?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들을 정리한 이 책은 삶의 정수를 모두 담고 있다. 자신의 삶을 디자인 하는 건 타인 시선이 아닌 자신이라고 저자는 독자들에게 조언한다. 그 누구도 자신을 대신에 인생을 살아줄 수 없다. 그렇기에 자신에 대한 주인 의식을 가지고 살 필요가 있다. 노력 없이 이룬 성공은 단단하지 못한 모래성에 불과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과정
의료기술의 발달과 물질적 풍요로 인해 인간의 수명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100년 전 인간의 수명이 40세 안팎이었던 걸 감안하면, 인류의 기대 수명은 1세기 만에 약 2배 늘었다. 기대수명이 늘어난 만큼 길어진 노년의 삶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실제 저자처럼 노년의 삶을 젊은 시절 못지않게 활동적으로 보내시는 분들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책은 노년의 삶을
기술의 철학적 이해 “로봇은 인간이 될 수 없나”현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이제 로봇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고 우리의 삶 더욱 깊숙이 로봇이 스며들게 될 것이다. 또 그 지능도 발달하여 공상 영화에서만 보던 로봇과 인간이 대립하게 되는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곤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로봇에 대해 이제 좀더 철학적인 주제가 거론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더 나아가 우리 인간 스스로가 먼저 우리 자아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
기술하였고 계절에 따라 노동을 설명하였다. 또 농기구, 사육, 의복 등에 관해서도 지시하고, 항해에 관한 간단한 주의와 결혼, 우정, 금기 등 사회적, 종교적 생활에 관한 교훈을 덧붙였다. 제3부는 일진의 길흉에 관한 훈계로, 대개는 토속적미신적 성격의 것이다. 제4부는 노동과 나날로 날짜별로 할 일을 말하고 있다.인류의 역사를 처음부터 자신이 살던 당시까지 서술하면서 인간의 삶에 정의와 노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파하고 있다. 역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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