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뻬씨의 행복여행 독후감 - 꾸뻬씨의 행복여행 줄거리 요약과 얻은 교훈 및 읽고나서 느낀점

여행을 떠나는 것의 행복함을 공유하려고 이 책을 저술하였다.전반부에서는 삶의 의미를 잃고 workaholic(워커홀릭)이 된 작가의 피폐한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작가는 이혼을 하고, 일에 미쳐 있다가 어느 순간 자기 자신을 돌아보니 너무 힘이 들어 혼자서 눈물을 훔치는 순간이 자주 있었다. 그래서 혼자서 여행을 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혼자만의 여행은 두려움이 가득한 미지의 세계 같았지만, 여행을 통해가면서 점차 두려움은 새로움을 즐기는 여유

점에서 차이가 나타난다. 여자를 매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매일 같이 있어야하 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헤어지면 익숙했던 것들이 없어져 그때 후회하곤 한다. 하지만 굳이 다시 만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운명의 상대는 언제가는 찾아올 것이고 스스로 변한다면 행복이 찾아올 것이다. 연애란 꼭 비슷한 사람이랑 할 필요는 없다.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온 두 사람이 여행을 갔을 때 같은 느낌, 생각을 못 했다 해도 그 여행에선 당신을

행복할까? 그렇지만은 않다. 그저 승부욕에 심취해 있는 것뿐이다.이 책을 읽고 무엇보다 공감이 되었던 파트는 승부욕이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떤 상황에서든 남과 경쟁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것이 학업이든, 게임이든 장르를 불문하고 이겨서 얻는 것에 비해 이기는 것을 더 중점에 두기도 한다. 여기서 얻었던 최고의 교훈 2가지는 ‘생각의 전환’ 과 ‘승부욕을 줄이자’이다.여태까지는 어쩌면 나도 모르게 사람들에게 점수를 매겼는지도 모

느낀 점을 적은 글이다. 갑갑한 도시 생활에 환멸을 느껴본 적 있다면 주말농장이란 좋은 돌파구가 됐을지 모른다. 그러나 작가가 다녀온 주말농장은 그녀가 원하던, 조용한 휴식과 자연에의 사랑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아닌 도시인들의 또 다른 유흥지였던 것이다.이 주말농장이란 글처럼 이 책 곳곳에 나타난 자연에 대한 사랑과 뻔뻔한 인간들에 대한 꾸짖음이 내겐 가장 와닿는 부분들이었다. 시골에 살아본 적은 없지만 어릴 때 몇 번 정도로 기억

행복에 있어서 필수적인 것이라고 한다. 나는 지금까지 원하고자 하는 것만 생각했고,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이 확실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들, 나 또한 삶을 사는데 가장 큰 선택을 두고서 많은 고민을 하고 생각을 한다. 그 고민, 그 선택이 나의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이 책에서 말하는 Yes No 시스템을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 시스템은 내가 어중간한 선택을 하지 않도록 해준다. 확실하게 이것이 내게 꼭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