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읽는 말
본문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의 고민은 나이가 적고 많음을 떠나 누구나 한번쯤은 가지게 되는 고민일 것이다. 그리고 이런 관계 속에서 생기는 상대방과의 사소한 오해와 갈등으로 인해 크고 작은 상처를 받게 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맺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오해가 커지기 않기 위해, 즉 쌓여있는 감정들이 커져 증폭되기 전에 사소한 차이를 이해하고 상대방과 제 때에 맞춰 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이 굉장히 중요해졌다. 상대방이 말하는 의도를 곡해하지 않고 온전히 받아들일 줄 아는 능력과 더불어 상대방과 나의 신체적, 성별적, 가치관, 환경의 차이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가해진다면 우리의 삶이 조금 더 원만하게 흘러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소통의 도구가 되는 ‘말’에 대한 부분의 스킬을 높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말하지만 DMB, 핸드폰게임 증오론자로 생각한다. 누군가 지하철, 버스 어디서든 DMB를 보거나 휴대용 게임을 하는것을 매우 싫어하고 한심하게 생각한다. 창을 보면서 사색을 할 수도 있고, 좋은 책을 짬짬히 읽을수도 읽고, 아니면 휴대폰을 통해 그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지인들과 이야기 할 수도 있는데 미디어의 노예처럼 멍하지 작은 창을 보면서 가는 사람들이 마치 좀비 같다. 정말 싫다. 인간은 혼자살수 없고, 계속적인 타인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사실을 망각한 체 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분쟁이 없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는 것 이 그러하고, 다른 세계 강국에 의하여 이념적 대립으로 인한 국토분단이 일어나기는 하였지만, 현재의 국내에서는 커다란 분쟁을 통하여 인명의 살상이나 혹은 인권의 피해가 없다는 것이 참으로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인명의 말살을 하려고 하는 제노사이드와 같은 현상은 우리가 타인의 인권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말로 성공적인 삶을 위한 핵심요소이기 때문이다 . .나는 원래 자기계발서를 좋아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뻔한 얘기만 늘어놓기 때 .문이다 누구나 아는 상식 수준의 조언만을 나열하거나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 ,들릴 정도로 추상적인 표현으로만 가득 차 있었다 반면 인문고전은 달랐다 . .확실히 차원이 달랐다 실제로 읽고 나니 그동안 읽었던 자기계발서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니 아예 읽는 방식부터가 달랐다 마 . , .
처음 접할 때 느끼는 감정은 굉장히 중요하다 만약 아 .무것도 모른 채 봤다면 마냥 무섭기만 했을 텐데 나중에 관련 정보를 접하고 ,나니 무서움 외에도 여러 가지 감정이 복합적으로 느껴졌던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번 독서감상문 과제처럼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독서는 어떨까 아마도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읽는 것보단 덜 무서울 것 같 ?다 그래도 뭔가 조금이라도 아는 상태에서 보면 나름대로 재미있지 않을까 싶 .다.
말이라도 계속 들으면 질리 .는 법이니까 반면에 이번에 읽은 인간 등정의 발자취는 기존의 책들과는 달 . ‘ ’리 상당히 신선하게 다가왔다 먼저 세계사 공부를 하면서 익히 들었던 이름이 .지만 자세히 알지 못했던 인물들의 행적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게다가 대부 .분의 등장인물들이 생전 처음 보는 낯선 얼굴이라 더욱 재미있었다 한편으론 .그동안 얼마나 무지했는지 새삼 깨닫게 되어 부끄러웠다 뿐만 아니라 비록 대 .단한 업적을 남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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