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액슬린 박사가 선천적으로 자폐증을 가졌으며 어린 시절부터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갖지 못해 방치되듯 살아온 딥스와 그를 치료하면서 딥스의 성장을 글로 담아낸 것이다. 책 속의 주인공인 딥스는 선천적인 자폐증을 가졌다. 딥스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부모님 밑에서 자랐으며 경제적인 부족함도 없었지만 어린 시절부터 딥스의 성장에 필수적인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 딥스에게 경제적인 부족함은 없었지만 정말로 딥스에게 필요한 것은 부모님의 사랑이었다. 딥스의 부모님은 딥스의 자폐증을 가진 딥스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낮게 보고 딥스를 인생의 오점이라 생각하는 등 딥스에게 사랑을 주지 않았다
딥스는 점점 마음의 문이 열렸습니다. 그래서 행복한 아이가 되었습니다. 이제 딥스는 정신 장애도 없고 항상 웃고,밝은 미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어른들의 관심과 부모님의 행복을 받으며 문제아에서 천재 아이 딥스로 성장을 하였습니다.이런 모습을 가지게 해 주신 액슬린 박사님은 기분이 매우 좋았고, 헤다 선생님과 부모님, 동생 도로시와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로 기분이 좋았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어른들의 관심이 한 아이가 성장하는데에
자폐증을 극복한 ‘딥스’ 이야기전공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딥스’라는 책을 소개해 주신 적이 있다. 이 책은 놀이치료 전문가인 액슬린 박사의 시점에서 자폐 증상을 보이는 딥스를 관찰하고 치료해나가는 내용이다. 심리학을 전공하고 있어서 다양한 정신장애의 증상 및 분류에 대해 숱하게 배워 왔지만, 정신장애들을 가지고 있는 아동들을 ‘교육’할 때는 어떤 관점에서 어떤 방식으로 다가가야 할지에 대해서는 특별히 생각해 본 적이 없
딥스에게 교구를 전달하고자 할 때는 딥스의 주변에 내려놓으면 조심스럽게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 집에 귀가를 할 때는 심각하게 거부를 하기도 한다. 이러한 특별한 모습을 보이는 딥스를 위해 딥스를 교육하시는 선생님들께서는 딥스의 부모님과 상의를 하고 딥스를 전문 상담가인 액슬린 박사님께 치료를 맡기기로 결심했다. - 가족 관계 딥스의 아버지는 무척 유명한 과학자이지만, 예민하고 냉정한 사람이다.딥스의 어머니는 딥스를 출산하기
액슬린박사가 딥스와의 만남 후에 던지는 한 마디 한 마디는 굉장히 의미있게 다가오는 것이었다. 4장에서, 딥스가 놀이를 통해서 자신의 감정을 처음으로 분출시켰을 때 엑슬린 박사는 그 때 아이를 두 팔로 꼭 껴안아 주고 위로해주면서 시간을 연장시켜 딥스에게 애정과 동정을 보여 주고 싶었지만 참았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말한다. 이 아이의 생에 이 이상 정서적인 문제를 곁들여 주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냐고 말이다. 그리고 그 아이의 부모가
딥스의 아버지는 딥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딥스의 이야기를 쓸데없는 지껄임으로 일충 해 버린다. 어린아이의 말이라고 무시하는 딥스 아버지의 태도는 잘못된 것이다. 아버지라면 아이의 이야기를 존중해주고 귀담아 주고 이해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듯 사람들은 딥스의 부적응행동들은 고칠 수 없다고 봤다. 가장 가까운 그의 부모까지도 그러하였다. 그러나 그것을 바라보는 교사(액슬린 박사)의 눈은 달랐기에 딥스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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