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지적장애)의 역사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목차기관의 개요기관의 사명 및 윤리강령기관의 조직기관 이용방법 및 시설기관의 재정기관의 사업문제점 및 해결방안기관의 개요기관의 위치보라매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음기관의 개요기관의 역사1986. 12 서울시립정신박약자복지관 개관(현,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1987. 서울정신박약자 사생대회 개최 / 매년개최1989. 번동보호작업장 개소(현, 번동보호작업시설로 독립)1991. 서울정신지체인합창단 창단(현,

의사소통 장애 1825년 Gall의 연구에서 비롯되었고이후에 언어적 행동이 뇌의 기능 과 관계가 있음을 Broca(1861)와 Wernick(1874) 같은 신경학자들이 밝히면서 발전아동 언어장애에 대한 연구는 신 경학자 Samuel T. Orton(1937)이 시초1940년대와 1950년대는 지적장애와 청각장애는 아니면서 언어 습득에 어 려움이 있는 아동에 대해 정신과 및 소아과 의사, 그리고 다른 의료 전문인들이 관심을 가짐 Gesell과 Amatruda(1947)는 언어

지적장애의 정의와 분류를 살펴보면 각 시대적 배경과 사회적․학문적 관심, 장애를 이해하는 주요 패러다임의 성격, 지적장애인에 대한서비스의 철학과 실제(practices) 등이 상호작용하면서 오랜 역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변화되어 왔다(박승희, 1994). 이러한 변화의 흐름은 용어의 변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1950년까지는 정신박약(mental deficiency)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어오다가, 60년대 이후 정신지체(mental retardation)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정신발달과 유사한 인지 수준에 있는 아동은 이들의 지체된 인지수준만큼 지체된 자아인식능력을 나타냈다.장애인의 자아에 대해서 정상인에 비해 편협되고 부정적인 자아 개념을 가지고 있다.개인의 자아 개념의 발달은 적당한 시기의 효율적인 교육을 통해 그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역사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은 의사결정에 참가가 되지 않았다. 삶의 질과 자기결정은 자신의 생명과 관계되며, 이는 자아를 통해 이루어진다.지적장애가 있는

장애자복지법에서는 ‘정신박약자는 정신발육이 항구적으로 지체되어 지적능력의 발달이 불충분하거나 불완전하고 자신의 일을 처리하는 것과 사회생활의 적응이 현저히 곤란한 자’로 정의하고 있다. 정신지체는 과거에는 통상 정신박약이라고 불리어졌다. 정신박약에 대한 용어는 연구 분야와 각 나라의 문화적 배경 및 역사적 흐름에 따라 아주 다양하게 사용되어 왔다. 정신박약에 대한 견해는 18세까지도 정신병과 거의 혼용되어 왔으며 20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