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저자 빅터 프랭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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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저자_ 빅터 프랭클)를 읽고
1.요약
오스트리아에 사는 유대인으로 나치 수용소에서 삶과 죽음 사이를 경험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로고테라피를 만든 빅터 프랭클의 가장 유명한 책이다. 삶과 죽음 사이에 있는 사람을 살게 만드는 것은 육체의 건강이 아니라 삶에 의미가 만드는 의지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이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빅터 프랭클이 겪었던 강제 수용소에서의 일상을 다룬 1장, 수용소 생활을 통해 자신이 구축한 로고 테라피에 대한 설명이 담긴 2장, 1장에서 겪으면서 설명해주었던 심리학적인 이론을 다시 한번 설명해준다. 그리고 3장은 비관 소에서의 낙관, 이 모든 것들을 마무리해주는 장이다.
2. 기억에 남는 문장과 그 이유
1. 감시하는 병사들보다도, 나치대원들보다도 카포들이 수감자들에게 더 가혹하고 악질적인 경우가 많았다. 수감자 중에서 이런 일을 하기에 적합한 성격을 가졌다고 인정이 되면 카포로 뽑혔고, 기대했던 대로 일을 잘 해내지 못하면 즉시 쫓겨났다. (p. 26)
그 당시 상황이 얼마나 참혹했는지를 보여줘서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구절인 것 같다.
2. 우리들은 정말로 혐오감과 공포, 동정심 같은 감정을 더 이상 느낄 수 없었다. (p. 54)
얼마나 극한 상황에 도달했으면 그런 생각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3. 그 진리란 인간에게 모든 것을 빼앗아갈 수 있어도 단 한 가지, 마지막 남은 인간의 자유,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만은 빼앗아갈 수 없다는 것이다. (p. 120)
-인간의 존엄성에 있어서 자유로운 것 만큼 소중한 것은 없는 것 같다.
4. 시련은 운명과 죽음처럼 우리 삶의 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다. 시련과 죽음 없이 인간의 삶은 완성될 수 없다.(p. 122)
삶을 살아가면서 시련은 항상 닥쳐오는데, 그것을 극복해 내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5. 이 세상에는 사람의 이성을 잃게 만드는 일이 있는가 하면 더 이상 잃을 이성이 없게 만드는 일도 있다. (p.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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