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기억을 잡아라 - 마음에 드는 문장 10개

소비자가 그 사이트를 마음대로 접속할 수 없기 때문에) 절대 사이버몰이 아닙니다.(이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으나,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도 있으므로 일단 생략하겠습니다.) 3. 로버트 키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진실 저는 암웨이를 소개 받기 전부터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읽었으며 읽어보고 매우 감탄했던게 사실입니다. 저자가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반감이 들었지만 오사장님의 소개를 받으면서 키요사키의 얘

소비자가 그 사이트를 마음대로 접속할 수 없기 때문에) 절대 사이버몰이 아닙니다.(이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으나,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도 있으므로 일단 생략하겠습니다.) 3. 로버트 키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진실 저는 암웨이를 소개 받기 전부터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읽었으며 읽어보고 매우 감탄했던게 사실입니다. 저자가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반감이 들었지만 오사장님의 소개를 받으면서 키요사키의 얘

마음이지만, 그렇게 해진 짚신짝 따위를 주워 드는 할머니가 창피하고 부끄러웠다. 할머니가 쥔 나의 손을 살며시 잡아 빼고, 짚신짝을 들고 걷는 할머니와 적당한 거리를 두고 걸었던 생각이 난다.우리 집이 가난하긴 했지만, 헌 짚신짝이 아쉬울 만큼 가난하진 않았다. 그렇다고 그 헌 짚신짝이 꼭 쓸모가 있었던 것도 아니다. 할머니는 길가에 버려져 있는 새끼 도막을 보건, 또 구겨서 버린 종이 조각을 보건, 빈 병 하나를 보건, 그냥 지나치는 법이

마음으로 약국에 들러 파스를 사가지고 들어갑니다. 앞의 글은 상류층과 일반서민의 일상생활을 유머를 첨가하여 다소 극단적으로 비교한 것이지만 충분히 공감이 간다. 한국 사회는 급속한 산업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새로운 상류층이 급격히 늘어났다. 넓은 아파트나 저택에 살고 고등 교육을 받고 자랐으며,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위에 앉아 있으며, 일 하러 갈 때는 고급 승용차를 끌고 다니는 등 이른바 신(新) 상류층이 많이 생성되었다. 개중에

마음에 드는 문장 3번째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면서도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것이 3번의 내용이다. 기업의 마케팅 기획이 아니더라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소프트웨어나 IoT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브레인스토밍을 거치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데 적어도 내 생각엔 우리 팀은 우리의 초점에 맞췄다. 기획이란 전적으로 그 상품 혹은 애플리케이션을 쓰는 사람한테 맞추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우리 팀은 시작부터 잘못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