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속 문화비교

용의자X의 헌신한국에게 일본이란 ‘가깝고도 먼 나라’이다. 일본은 역사로 인해 정서적으로 멀어져 인정할 수도 무시할 수도 없는 묘한 관계이지만, 가까운 거리와 함께한 역사 때문에 우리의 삶 속에 알게 모르게 흡수되어있다. 나는 이라는 일본영화를 보고 작품, 일본영화의 특징, 한국영화와의 비교를 분석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국의 대중문화 속에 나타나는 ‘일본’이라는 현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

춘향이의 상황에서 이해하자면 조선시대에서는 열녀를 더 추구하였을 것이며 아무리 기생의 딸이라 신분은 천민에 속할지라도 한 지아비를 섬기는 것은 당연한 시대였을 것이다. 나는 과거의 춘향이의 여성상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21세기 신여성으로서 한 지아비를 섬기되, 이몽룡과 같이 첫 눈에 나의 이상형을 만나면 좋겠지만 많은 사람을 만나보면서 나에게 맞는 사람을 찾아서 춘향이처럼 그 사람을 위해 정절을 지키는 그런 여자가 되고 싶다.

영화에서의 장례는 이것으로 끝이 난다. 영화를 2번 보았는데 장례 절차와 용어가 생소한 나에게는 이해가 어려웠지만 자료와 비교하여 보니 이해 할 수 없던 부분을 이해할 수 있었다. 전통 장례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그리고 쫌 간소화되어야 덴다는 약간의 생각도 든다.일반적인 장례절차 , ,임종(臨終)→수시(收屍)→고복(皐復)→발상(發喪)→전(奠)→습(襲)→소렴(小殮)→대렴(大殮)→성복(成服)→치장(治葬)→천구(

영화를 보고 미국의 발생배경과 제국주의를 정당화 하는 요인에 대해 생각하다가 머리가 복잡해졌다. 미국은 흔히들 알고 있듯 이민자로 이루어진 국가이다. 종교적 자유, 정치적 자유, 표현의 자유, 그리고 성공 가능성의 기회를 좇아 온 사람들이 설립한 국가인 것이다. 그만큼 이전 국가에서 가지고 있던 폐해를 가능한 한 배제하고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속에서 상호 공존할 수 있는 긍정적 틀을 마련해온 국가이다.다시 말해

영화의 여자 주인공인 선주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함으로써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한다. 사실 나도 외모콤플렉스를 가지고 있고 항상 내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없는데 내 자신을 아낄 수 있는 마음을 지녀야겠다. 나는 사람들을 평가하는데 외모가 다가 아니라고 보는데 이제까지 많은 사람들을 만나본 건 아니지만 만나본 사람들 중에 겉은 번지르르할지 몰라도 속은 빈 강정을 많이 봤다. 이 책에서는 외모에 온통 신경을 쓰느라 다른 자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