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면극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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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면극이란
문헌상에 나타난 한국가면극의 최초의 가면놀음은 삼국사기에서 전해오는 최치원의 향악오수(鄕樂五首)중 대면(大面) · 속독(束毒) · 산예(猊) 등이며, 이런 가면극 놀음은 7세기에 등장했다. 한국의 가면극에는 산대(山臺) · 해서(海西) · 야유(野遊) · 오광대(五廣大) · 성낭신제(城隍神祭) 가면극 모두 네 가지가 있다.
한국의 가면극은 종류에 따라 5막(과장), 7막, 12막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몇 개의 막을 제외하고는 한국 인형극과 같이 각 막이 독립성을 띠고 있다. 가면극에 나타난 주류 사상은 신사가면무(神事面舞)를 제외하고는 그 모두가 파계승에 대한 반감과 증오 · 특권계급인 양반에 대한 조롱과 모욕 · 가정의 비극인 처첩의 삼각관계, 늙은이의 무상관 등이다. 가면극의 특징은 해학극으로 무용을 주로 하고 음악반주가 붙어있으며 연출시간이 길고 여자광대가 없다는 것이다. 가면극은 원래 야외극(野外劇)이었으므로 무대는 1934년 전까지 없었다. 다만 광대들의 개복청(開腹廳: 일종의 배우들의 화장실)이 있었을 뿐이다. 이는 옛날엔 입장료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자연히 막도 가옥도 필요 없었다. 한국의 가면극은 195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각 지방에 남아있었지만, 6 · 25전쟁 이후 미국 문화에 휩쓸려 인멸직전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1980년대의 민족, 민주항쟁 이후 대학가에서 문화의 주체성을 찾으면서 다시 성행되기 시작했다.
한국의탈이란?
한국의 탈은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고, 여러 용도로 사용된다. 전쟁이 일어났을 때 병사와 말에도 탈을 쓰기도 했다. 의식에서, 매장식의 경우 죽은 탈 속의 역사적 모습의 얼굴을 상기시키기 위해, 또 악령을 물리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였다. 예술의 경우, 특히 춤과 놀이를 위해 사용되었다.
지금까지 전승되고 있는 놀이의 가면 중 하회별신굿놀이 가면은 제작연대를 알 수 없는 오래된 것이고 양주별산대놀이·봉산탈춤·통영오광대·고성오광대·북청사자놀음 등에 쓰이는 가면은 수시로 만들어 사용하여 왔으며, 재료도 오래전에는 나무·종이 등으로 만들었으나 지금 전해지고 있는 것은 대개 바가지로 만든 탈이다.
한국탈의 종류
1. 사자놀이탈
길잡이
곱추
사자탈
꺽쇠
양반
사자춤은 우리나라 곳곳의 탈놀이에서 보이는데 그 가운데서 독립된 사자놀음으로는 단연 북청사자놀음을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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