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감상문

간은 기적이며 축복이다. 하지만 그걸 깨닫고 느끼기 전 까지는 내가 누리고 있는 많은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며 살았던 것 같다. 난 그래서 책을 읽는 게 좋다. 책 안에서 배우는 많은 것들은 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고,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 재료가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감상문을 쓰는 지금 이 순간도 나에게 행복의 순간이다. 실패를 두려워 말자!인생을 살다보면 수 없이 많은 실패를 겪게 된다. 실패를 겪는 순간에는 아플 수 있

간과 두 마리의 생쥐가 나와 ‘치즈’라는 음식으로 ‘변화’라는 교훈을 보여주는 책이다.친구들끼리의 모임에서 마이클은 짧고 재밌는 우화를 친구들에게 들려준다. 두 명의 인간과 두 마리의 생쥐는 미로 속에 갇혀 치즈를 찾아다니고 있다. 그들이 원하는 치즈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들이 원하는 부와 명예, 꿈과 같은 것들이다. 그들은 매일같이 치즈가 든 방을 찾아 헤메다가 어느 날 치즈가 가득한 창고를 발견하게 된다. 그 창고는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에서 어떤 억울하고 가슴 아픈 일이 있었는지, 유대인이 어떤 일을 당해왔는지 몰랐을 것이다. 비록 시간은 많이 지난 일이지만 아직까지도 잔잔한 무언가를 전해주는 것 같다.마시멜로이야기이 책을 가장 먼저 추천해 주신 분은 선생님 이시다. 선생님께서는 반 아이가 가져온 책을 보시고 마시멜로이야기 는 좋은 책이라며 읽어보기를 추천하셨다. 그래서 나는 두말 않고 보기로 한 것이다. 내용은 4살 아이들을 상대로 실험을

우리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힘이 얼마나 큰가를 잘 알 수 있게 된다. 또 한 가지 우울질의 특성을 들자면 그의 ‘보복심“이다. 그에겐 모욕을 용서해 주기란 몹시 어려운 일이다. 그는 표면상으로 볼 때는 조용하고 평온해 뵈지만 마음속으로 격렬한 증오심과 불길 같은 적의가 있다. 담즙질처럼 직접 행동으로 옮기진 않겠지만 수년간을 이런 증오심과 보복감을 품은 채 지낸다. 이렇게 남을 용서해주지 못하는 성품과 보복하려는 그릇된 욕

간은 ‘언어의 동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언어는, 마치 의식주처럼 인간이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생활방식의 문제인 동시에, 사람들의 생활과 의식에 깊숙이 관여하는 한 부분이다. 한마디로 언어는 인간의 삶의 기초를 이루는 동시에 삶의 호흡과 같은, 즉 생명의 역할을 한다.사실 현대인들은 신체적인 상해나 폭력보다는 언어에 의한 폭력에 더 깊은 상처를 입는다. 우리의 일상을 한번 되돌아보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언어로 상처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