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훈계법을 읽고서

자녀 혹은 청년들의 주례를 섰던 적이 있었는데 4커플이 연속으로 혼전 임신이었던 적이 있었다. 게다가 주례를 부탁하면서 이를 숨기기까지 했었다. 목사님은 결국 다시는 이런 상황가운데 있으면 주례를 부탁하지 말도록 선포(?)하셨었다.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우리는 죄를 묵인한다. 아니 죄를 죄라 인식하지 못한다. 성령님께서 함께하신 다는 것은 결국 죄를 죄로 인식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는 점을 살펴볼 때, 이와 같은 현상은 매우 치명적인

자녀 혹은 청년들의 주례를 섰던 적이 있었는데 4커플이 연속으로 혼전 임신이었던 적이 있었다. 게다가 주례를 부탁하면서 이를 숨기기까지 했었다. 목사님은 결국 다시는 이런 상황가운데 있으면 주례를 부탁하지 말도록 선포(?)하셨었다.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우리는 죄를 묵인한다. 아니 죄를 죄라 인식하지 못한다. 성령님께서 함께하신 다는 것은 결국 죄를 죄로 인식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는 점을 살펴볼 때, 이와 같은 현상은 매우 치명적인

읽고서 남자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고 남성의 입장에 서서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고 마음에 와 닿았던 부분은 여자는 공감을 원하고 남자는 인정을 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여자가 속상한 심정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남자에게 말을 털어놓으면 남자는 충고나 핀잔을 줍니다. 이 부분에서 너무 공감이 갔습니다. 대부분 주위 부부생활을 보자면, 부인이 남편에게 오늘 있었던 안 좋은 일들 예를 들

자녀를 가르칠 부모로써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 또 한권의 책이라고 말하겠다. 지난여름에 읽었던 ‘매직트리’란 책을 읽고서도 느꼈든 여느 교육 교양서와 크게 다르지는 않았지만 말이다.지식으로 가르치고 설명하려 하기 이전에 어른들이 먼저 몸으로 보여 줄 때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부모님 자신은 낮잠을 주무시면서 자녀들에게는 책을 읽으라고 하면 안 된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내 자식만은 나를 닮지 않기를 바

자녀들이 세인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동료로부터 전해들은 이야기를 생각하며 「세인고의 사람들」이라는 책을 빌려 읽고서 느낀 줄거리와 나의 소감을 간략하게 피력하고자 한다.이 책에서는 대학 진학률이 무려 90%가 넘는 세인고등학교, 그 곳에는 이런 학생들만이 들어간다! 첫째, 중학교 성적이 최하위권의 학생, 둘째, 정신적인 상처를 입은 경험이 있는 학생, 셋째, 위와 같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