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일지를 읽고 - 조국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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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국을 위해
-백범 일지를 읽고-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한국사 관련 책을 고르던 도중에 널리 알려져 있는 김구 선생님의 책인 백범 일지 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백범일지는 김구 선생님이 직접 쓰신 자서전으로서 당시 시대의 배경과 상황이 잘 알 수 있다. 그 부분은 많은 곳에서 발견 할 수가 있다. 예를 들어서
김구 선생님은 1876년 8월 29일 황해도 해주부의 벽지인 백운방 텃골에서 가난한 농민의 외아들로 태어나셨다. 어릴 적 양반들의 멸시와 가난 속에서도 꿋꿋이 학문에 열중한 김구 선생님은 과거 응시 과정에서의 부정부패로 하여금 분노와 실망을 느끼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에서 또한 조선 후기에 부정부패가 얼마나 심각 했는지를 알 수가 있다.
위의 부분에서 단지 신분의 높고 낮다는 그 차이 하나만으로 부당한 차별 대우를 받아야만 했던 김구 선생님은 그 것을 계기로 삼아 현실타파의 개혁 정신을 싹트게 함으로서 혁명가적인 사상을 갖게 된다.
이렇듯 시작된 파란만장한 김구 선생님의 일생은, 오직 나라와 민족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으로 55년 동안이나 계속되었다고 한다.
김구 선생님이 38세에 한일합방으로 일제치하에서 벗어나려는 의도로 옥중에서 이름의 구(龜)자를 구(九)로 바꾸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미천하고 무식한 사람들도 모두 자신과 같이 애국심을 가진 사람이 되게 하자는 뜻에서 백정의 백과 범부의 범자를 따서 호를 백범이라 하였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김구 선생님의 호가 어떻게 해서 백법이 되었는지. 사실 그 전까지는 알지도 못하였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김구 선생님의 호를 백범으로 정하는 장면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애국심이 정말 뛰어나신 분이셨구나. 나도 말뿐인 애국자가 아닌 실천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라는 것을 느꼈다.
또한, 김구 선생님은 국권을 빼앗긴 비극적인 시기에 나라의 앞길을 인도하고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김구 선생님의 평생 소원은 해방된 조국에서 완전한 하나의 독립 국가를 건설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직접 북한에 가시고 여러 사람들에게 민주주의 나라를 세워야 한다는 의견을 세우셨지만 그리 쉽지 않았다. 그렇게 활동하시던 중 아쉽게도 그의 나이 74세 되던 해에 경교장에서 육군소위 안두희의 저격을 받고 운명하시고 말았다.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은 장면이 있었는데 일본인이 김구 선생님에게 일본인을 살해한 일이 있느냐고 묻자 국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한명을 때려 죽인 일이 있다고 시인하신 다음 어찌하여 국모를 살해하였느냐! 내가 죽는다면 귀신으로, 살아있다면 몸으로써 일본의 임금을 죽이고 왜놈들을 모조리 죽여서 치욕을 씻으리라고 말하는 부분이였다.
이 부분에서 일본인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고 도망쳐 있다고 쓰여 있다. 물론 일본인들도 자기들이 원해서 한 일도 아니고 위에서의 명령으로부터 시작된 일이였겠지만 그들은 단순히 명령으로 실행된 일이라고 보기 어려울 만큼 고통을 주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 또한 김구 선생님의 말씀처럼 행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 일본인들이 김구 선생님의 말에 대해서 대답을 하지 못했던 것은 자기들이 하는 일이 옳지 않음에도 계속 하여야 하고 할 수 밖에 없는 자기 자신이 너무나도 비참했던 것일까 아니면 단순히 그의 말이 논리적이라고 생각해서 답변하기 어려웠던 것일까. 어떻게 생각했든지 간에 김구 선생님의 말씀이 옳아서 일본인들이 도망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김구 선생님의 비참한 형극 생활을 보면서, 일본에게 빼앗겨야만 했던 암울한 우리 현실에 대한 분노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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