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후기 - 미국비전트립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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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달간의 훈련 끝에 우리들은 드디어 1월13일인 오늘 짧은기도를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향하였다. 미국을 간다는 설렘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탓인지 피곤이 많이 몰려왔다. 주변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신나게 버스를 타고간뒤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작년여름에 처음으로 일본에 놀러간다고 신나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이 됬다는게 신기하고 기분이 묘했던 것 같다. 이번에는 비행기를 타고 10시간정도를 가야된다는 말을 듣고서야 미국이 그만큼 멀구나 하는것을 느꼈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드디어 비행기를 탔다. 창가쪽에 앉아서 바깥풍경도 잘 보였고 편했던 것 같다. 오랜 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서 그런지 기내식도 많이 나왔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그렇게 열심히 비행기를 타고서 드디어 센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한국과는 다르게 따뜻하고 날씨가 좋았다. 미국에 도착하니까 피곤함도 사라지고 기분이 되게 좋았던 것 같다. 우리가 일주일동안 탈 버스를 타고 그다음 일정인 곳으로 향했다. 버스를 타면서 바깥을 구경했는데 진짜 한국이랑은 분위기도 다르고 사람들 옷입는 모습도 다르고 확실히 땅도 넓었던 것 같다. 도시한가운데에 있는 케이블 카를 탔는데 이곳에 있는 케이블 카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땅에서 이동한다고 하였다. 케이블카 양쪽에 매달려 시내 한가운데를 구경했는데 드라마에서 보던 장면들이 가는길 마다 있어서 놀랍고 신기했던 것 같다. 그다음 유람선을 타고 금문교를 구경했는데 이렇게 긴 다리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도 생기고 설명이 한국어로 되어있어 듣기 좀 더 편했던 것 같다. 일정을 다마치고 오늘 묵을 호텔을 갔는데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세면대가 안에 있지 않고 밖에 있었다. 오늘하루종일 신나게 구경해서 그런지 씻자마자 잠에 들었던 것 같다.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준비를 한 후 아침을 먹기위해 1층으로 내려갔다. 한국과는 달리 빵, 우유, 과일등을 먹었는데 처음엔 괜찮았는데 계속 먹을수록 조금 질렸던 것 같다. 다음 일정은 버스를 타고 7시간 이동해서 라스베가스에 도착하는 것 이였다. 긴 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친구들이랑 더 얘기도 많이 했고 게임도 했고 즐거웠다. 중간에 켈리코 고스트타운 이라는 곳에서 무지 큰 햄버거를 먹고 주변 상점들을 구경했다. 지나가는 외국인이랑 대화도 하고 의사소통이 잘될때마다 뿌듯하기도 했던것 같다. 라스베가스에 도착한 후 많은 호텔들을 구경했는데 영화속에서만 보던 곳도 있었고 웅장하고 멋진 호텔들을 직접 들어가서 보고 사진찍고 그러다보니까 진짜로 미국에 온게 실감나는거 같았다. 저녁을 먹고 라스베가스 시내를 돌아다닌뒤 우리들은 호텔에 들어가 잠을 잤다. 그다음 날 우리들은 브라이스 캐년을 보기 위해 출발했다. 중간에 아침으로 뷔페를 먹었는데 아침부터 너무 많은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속이 더부룩했던 것 같다. 브라이스 캐년에 도착했을 때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에 눈을 땔 수 가없었다. 한국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그런 장면들을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사진으로 그풍경들을 많이 남길 수 있어서 좋았던 것같다, 저녁으로는 그토록 먹고 싶었던 김치찌개를 먹은 후 다시 호텔로 향했다. 다음날 아침 오늘은 주요 여행지를 그랜드캐년으로 두고 구경하였다. 오랜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도착하여 제일 먼저 점심을 먹은 후 바로 옆에 있는 기념품가게에 들려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샀다. 그랜드캐년에 도착한 후 그곳에 대한 영상을 보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크고 이곳에 살았을 인디언들에 대해 많이 궁금해졌고 할 수 만있다면 직접 탐방하고 관찰하고 싶었다. 중간에 내려 사진도 찍고 가는도중 주일예배때 할 특송 연습을 하였는데 3시간동안 찬양을 하려니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잘 외우지 못한 찬양들도 많았는데 다른사람들은 완벽히 외운것 같아서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열심히 외워야 겠다 다짐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음날은 미국여행중 가장 기대하고 많이 찾아봤던 디즈니랜드에 가는 날이다. 버스를 타고 디즈니랜드가 있는 LA로 출발 하였다. 이동하면서 몇일 뒤에 있을 예배를 위해서 4곡의 찬송가를 연습하고 계속 반복해서 불렀다. 아침이라 힘들긴 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 점심으로 맛있기로 유명한 햄버거를 먹고 디즈니랜드에 들어갔다. 확실히 대전에 있는 놀이공원이랑은 비교가 안될 만큼 컸다. 자유이용권을 끊고 5시30분까지 만나자는 약속을 한뒤 우리들은 빠르게 놀이기구를 타러 뛰어갔다. 사람이 많아서 오래 기다리긴 했지만 신기한 놀이기구들을 타고 기대만큼 재밌었다. 물론 시시한것도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놀이기구들이 굉장히 많았다. 시간이 부족했던게 아쉽지만 새로운 것을 보고 즐긴 날 인것 같다. 오늘 저녁엔 나의 5년뒤의 모습과 1만평이 나에게 주어진다면? 이라는 주제로 생각을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내가 뭘 하고싶은지에 대해 많이 고민해봤던 것 같다. 다음날도 역시 유니버셜스튜디오라는 놀이공원을 갔는데 디즈니랜드는 어린아이들이 놀기좋은곳 이라면 이곳은 좀더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인 것 같다. 시간이 넉넉해서 인지 그곳에 있던 놀이기구들을 다 탈수 있었다. 그다음날엔 또 다시 비행기를 타고서 새벽쯤 동부에 도착하였다. 5시간동안 비행기를 타서 그런지 제대로 잠도 못자고 피곤했다. 도착하자마자 예배를 드릴 교회로 출발하였다. 몇주동안 열심히 했던 특송을 마지막으로 차안에서 점검하고 연습하였다. 실제로 여러사람 앞에서 할 생각을 하니까 조금 막막하기도 하고 긴장됬다. 교회에 도착한 후 목사님과 인사를 하고 예배드릴 준비를 했다. 예배가 시작하고 찬양을 했는데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 예배였다. 영어로는 익숙치 않아서 많이 버벅거리고 잘 하지 못한것 같다. 드디어 특송 할 차례가 되어 우리는 지금껏 연습해왔던 것처럼 실수하지 않고 잘마친 것 같다. 예배가 끝난후 이곳의 사람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점심을 먹고 준비한 선물을 주면서 영어로 얘기 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그렇게 짧은 만남후 국회의사당. 백악관, 자연사 박물관, 토머스제퍼슨 기념관. 링컨기념관, 한국전쟁참전기념공원등을 돌아다니며 구경하였다. 백악관이 특히 인상깊었던 것같다. 하루종일 피곤해서 맘껏 보고 느끼지 못했지만 사진을 많이 남겨서 다행인것 같다. 내일은 여러대학교를 구경하는데 구경하면서 새로운 비전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잠을 잤다. 다음날 아침을 호텔에서 먹은 후 뉴욕으로 출발했다. 가장 기대가 되는 곳이기도 했다. 뉴욕에 도착했을 때 우리나라랑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주변에 있는 빌딩이나 분위기. 모습들이 서부와는 확실히 달랐다. 나도 뉴욕커가 되보는건가 기대가 많이 됬다. 가장 먼저 콜롬비아 대학을 방문했다. 여러 동상들이 많았는데 그중 앉아서 생각하는 동상이 눈에 제일 띄였다. 처음으로 외국에 있는 대학교를 구경하는거라 많이 설레였다. 이곳저곳 다 둘러보니까 내가 정말 공부를 열심히해서 이런 학교에 다녀야되겠구나 너무 멋지다 이런생각이 들었다 이제곧 개학하면 계획을 세워서 공부를 해야겠구나 다짐도 했다. 그런의미에서 서점에 들러 콜롬비아 로고가 적혀 있는 공책을 한권 샀다. 사고싶은게 많았는데 돈이 모자랄것 같아서 많이 사지 못한것이 아쉬웠다. 그다음으로 첼시마켓에가서 많은 식품들을 구경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음식들이 정말 많았는데 여러캐릭터모양의 케익이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다. 그다음날은 예일대학교를 탐방하는날이다. 미국오기전 가장 관심 있었던 대학교였다. 어제는 잠을 푹자서 그런지 많이 졸립지도 않고 집중이 잘됬다. 날씨가 많이 춥긴 했지만 우리들은 예일대학교 심리학과 학생인 사람의 설명을 들으며 캠퍼스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나의 관심분야가 심리학인지라 더욱 관심있게 들었던 것 같다. 질문을 하고싶었지만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물어보지 못했다 영어공부를 열심히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더 영어 공부를 한 뒤 이곳에 다시와서 예일대학교 교과서도 사고싶고 그곳의 학생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싶다. 마지막으로 하버드와 MIT공대를 탐방하는 날이다. 3일째 대학교를 방문하고 있는데 유명한 인물들을 보면 대부분 하버드 대학교를 나온 사람이 많아서 인지 더 훌륭하게 느껴졌다. MIT에서는 강의실에도 들어가보고 거북선,잠수함등 모형도 구경했다. 점심은 이곳학생들이 많이 먹는 음식을 먹었다 치킨 데리야끼를 먹었는데 양이 많아서 다먹지못하고 남겼던 것같다. 몇일동안 추운날씨에 피곤해서 인지 숙소로 가는길에 많이 졸았던 것 같아서 아쉬움이남는다. 짧고 길었던 2주동안 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그런 풍경들과 훌륭한 대학교들을 탐방했는데 정말 미국이라는 나라는 넓구나 우리나라보다 넓은곳은 정말로 많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고 지금처럼 공부해서는 안되겠다라는 생각 또한 하게되었다. 예일대학교에 다니는 상상도 해보았고 하버드에 다니는 상상도 해보았는데 정말로 공부를 열심히해서 이곳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 서부에서는 자연환경에 대해 깨달을 수있었고 동부에서는 꿈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볼 수 있었던 것같다. “비전을 찾게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이번 비전트립 주제처럼 내꿈에 대한 비전을 찾을 수 있었고 지금보다 더크게 목표를 잡자는 다짐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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