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기능성 화장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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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화장품의 정의
화장품이 단순히 피부를 꾸미는 기능을 벗어나 약리학적 영역으로 발전하면서 화장품 (cosmetics)과 약품(pharmceuticals)을 결합한 화장약품학(cosmeceuticals)이란 신조어가 등장했다. 국내에서 소위 ‘기능성 화장품’이라 일컬어지는 제품들이 바로 이 영역에 속한다.
기능성 화장품의 종류
2000년 7월부터 시행된 화장품 법에 따르면 기능성 화장품이란 크게 아래와 같이 나뉜다.
-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제품.
- 피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
- 피부를 곱게 태워주거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
이에 따른다면, 기능성 화장품이란 명목으로 국내에 유통되는 많은 제품들은 엄밀한 의미에서 기능성 화장품이 될 수 없다. 콜라겐이 함유된 화장품을 예로 들면, 피부에 콜라겐이 부족하면 주름이 생기는데, 콜라겐 자체는 콜라겐을 합성할 수 없으므로 콜라겐을 합성하는데 필요한 레티노이드 성분이 들어있어야지만 기능성 화장품이라 인정할 수 있는 것이다.
국내 기능성 화장품
1. 화이트닝 제품
피부가 칙칙해지지 않도록 예방하고 동시에 이미 생긴 기미나 주근깨 등의 잡티를 완화해 단계적으로 맑고 화사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작용을 하는 제품. 피부 톤이 어둡고 거뭇거뭇해 보이게 하는 대표적 요인인 기미나 주근깨는 색소침착 현상으로, 자외선에 의해 피부 속 갈색 색소인 멜라닌 세포가 증가해 생성된 것. 여기에 또 다른 원인인 각질, 수분 부족 등도 피부를 어둡고 자외선에 쉽게 그을리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멜라닌 생성 억제와 자외선을 차단, 수분 공급이 화이트닝 시스템의 기본이다.
이지함
크림 쉘라벨 화이트-p (50g) : 이중 화이트닝 효과를 부여하는 수분 크림 : 77000\
에멀젼 쉘라벨 화이트-p (100ml) : 기능성 미백 성분과 각질 유연 성분의 조화 : 42000\
스킨 쉘라벨 화이트-p (160ml) : 칙칙하고 생기 없는 각질층을 정돈 : 3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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