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챠 Getya를 통해 바라보는 표절 논쟁과 네티즌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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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챠(Get ya)를 통해 바라보는 표절논쟁과 네티즌에 대한 생각
◎ 표절이란?
표절은 정확히 말해 저작권침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창작물은 저작권자에게 그 권한이 있다. 그 창작물의 일부를 허락 없이 사용하는 것을 표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표절은 리메이크나 샘플링과 어떻게 다른 것인가?
다음은 음악출판사협회(KMPA)에서 제시한 리메이크, 샘플링, 표절의 정의이다.
리메이크는 한 작곡자에 의해 제작된 곡을 편곡만 달리하여 다시 녹음하는 것을 말한다. 외국에서는 ‘커버버전’이라고 말하고 이런 경우에 저작권은 100% 원곡 저작자에게 속한다. 그럼 샘플링은 무엇이냐? 샘플링은 특정 녹음물에서 일정부분을 기술적으로 추출해 쓰는 것을 말한다. 추출하여 쓰기 위해서 저작권자-작곡자, 작사자-와 저작인접권자-가수, 음반제작자-에게 모두 허락을 받아야 한다. 이 경우에 저작권은 원곡 저작자에게 100% 귀속되거나 편곡자와 일부 지분을 나누기도 한다.
표절은 원저작자의 동의 없이 가사, 리듬, 편곡방식 등을 가져다 쓰는 경우이다. 리메이크나 샘플링을 한 경우에는 원저작자 동의가 있었다면 표절이 아니다. 저작권 침해 판단 기준은 원곡과 표절 의심 사이에 ‘실질적 유사성이’ 있느냐 하는 것이 기준이 된다.
◎ 대중가요 표절을 주제로 선정한 이유
대중가요 표절을 주제로 선정한 이유는 최근 이슈화되었던 이효리의 겟챠(Get ya)의 표절시비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의 맹목적인 비판과 겟챠(Get ya) 표절시비가 국제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더 깊이 있게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겟챠(Get ya) 뿐만 아니라 이미 인기를 얻었던 곡들을 바탕으로 재구성되는 곡들은 기본적인 안정성과 흥행성이 있고, 새롭게 창작하는 것보다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나타나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똑같이 재구성되지만 원작자에게 허락을 받아 원곡을 리메이크하거나 샘플링한 곡과 원작자에게 허가받지 않고 사용하는 곡들이나 표절을 교묘하게 피해가는 곡은 분명 다르다. 이러한 표절시비와 표절을 교묘하게 피해가는 곡들에 대한 네티즌과 전문가들의 입장은 전체적인 결론 없이 서로 논쟁을 거듭하며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는 상황이다. 이렇게 결론 없이 논쟁만 계속 되어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중가요 표절을 주제로 선정하게 된 것이다.
◎ 표절논란은 어떻게 진행되어 가고 있는가?
맨 처음 언급했던 것과 같이 원저작자의 허락을 받은 리메이크나 샘플링의 경우와 다르게 원저작자의 허락 없이 음악의 일부분을 가져다 쓰는 경우 그 실질적 유사성에 따라 표절논란이 일어난다. 최근 이효리의 겟챠(Get ya)가 표절논란에 휩싸이면서 다시금 표절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그러나 과연 네티즌의 반응이 올바른 것일까?
네티즌의‘남의 것을 허락도 없이 베껴놓고 자기 거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한 비판은 당연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사실 맞는 말이다. 네티즌의 문제제기와 비판은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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