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와 토론 과제 사론 창 오적오 역지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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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와 토론 : 사론(思論) - 창오적오+역지사지
많은 사람들은 크고 작은 자신들의 사회에서 상호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그 속에는 기쁨도 있고 때론 다툼도 발생한다. 모든 인간은 각자 고유한 가치관을 가지고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생각이라는 주제를 과제로 받았을 정말 막연하다고 밖에 느껴지지 않았다. 어쩌면 과제를 받는 이 순간에도 생각을 하고 가치판단을 내린 나를 보았음에도 말이다. 그래서 나는 생각하고 고민한 끝에 나에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다툼"을 예로 들어 심도 깊은 생각을 해보려 한다.
다툼의 과정
우선 다툼이 일어났다고 가정해보자. 다툼은 서로의 생각이 다르거나 타협점이 보이지 않아 발생하는 현상이다. 어쩌면 다툼은 자연스럽고도 불편한 것이다. 그래서 더욱 우리에게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해주는 것 같다.
다툼 속에서 얻음
다툼을 통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다툼을 한 상대방에 대한 편견(혹은 가치관)을 얻을 수 있다. 우리는 다툼이 생긴 때부터 그 사람이 나에게 어떠한 행동을 해도 열의 아홉은 다시 또 그런 행동을 할 것이라고 편견을 두기 시작한다. 심지어는 다툼이 종결되어도 편견은 기억 속에 오랜 기간 저장된다.
나의 경우 동생이 허락 없이 내 돈이나 물건에 손을 댄 적이 있어 과거에 다툰 적이 있었다. 그때 이후 돈이 비거나 물건이 없어질 때마다 이유 없이 동생을 의심하고 추궁하는 나쁜 편견이 생기게 되었고 뇌리 속에 동생이 했던 과거의 행동들이 편견으로 자리 잡아 항상 그렇게 행할 것이라고 당연하게 인식한 나였다.
반대로 나의 좋지 않은 습관(가령, 지각하는 습관)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언쟁을 한 적이 있었다. 그때부터 다른 사람들의 생각 속에 나에 대한 낙인이 뿌리 박혀 내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도 과거에 했던 행적들이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 또한 느낀 경우가 있다. 솔직히 나를 그렇게 밖에 보지 않아서 울분이 생길 때도 있었다. 그래서 상대에게 내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달라고 화도 내보았지만 아무소용이 없었다. 그들은 오히려 내가 무턱대고 화를 낸다고 생각하며 화낸다는 자체로 이미 글러먹은 인간이라고 편견을 더해갔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자신이 상대방에 대한 인식을 처음 경험한 것이나 본 것을 토대로 해서 앞으로의 판단까지도 내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두 번째로 얻는 것은 ‘나 자신이 누구인지 돌아볼 수 있는 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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