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박한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그리다 동백꽃과 봄봄에 공통적으로 드러난 인물의 성질과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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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6 / 201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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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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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그리다
- <동백꽃>과 <봄봄>에 공통적으로 드러난 인물의 성질과 차이점 -
<목차>
1. 서론
2. 본론
- 바보같이 순박한 남성
- 당돌하지만 순박한 여성
3.결론
1. 서론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과 <봄봄>은 향토색이 짙은 소설의 배경과 언어 사용, 군데군데 웃음을 유발하는 주인공들의 행동으로 인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더군다나 두 소설은 ‘남 녀 주인공의 조금은 우스운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더욱더 흥미를 유발한다. 사실 정확하게 말하면 소설 <동백꽃>과 <봄봄>이 ‘남과 여’의 사랑을 다룬다고 하기에는 쌍방의 이야기가 아닌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이야기라 그 한계를 보인다고 할 수 있으나, 어찌되었던 김유정은 ‘남과 여의 사랑이야기’를 통해 당시의 시대상을 유쾌하게 그려내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동백꽃>과 <봄봄>이 한 작가가 쓴 작품이고 소설의 큰 주제가 ‘남녀 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인지 각 소설 속 등장인물의 인물설정은 유사성을 보여준다. 나는 본 비평문을 통해 작중 인물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알아보고, 소설 <동백꽃>과 <봄봄>이 갖는 의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 본론
- 바보같이 순박한 남성
소설 <동백꽃>과 <봄봄>에는 공통적인 화자 ‘나’가 등장한다. 이들은 소설을 이끌어나가는 인물로써 두 소설의 작중 화자이자 주인공이다. 각각의 ‘나’의 인물설정은 상당부분 유사성을 지니고 있고, 일정부분 차이점을 보이기도 한다. 먼저 두 소설 속 ‘나’는 매우 순진한 남성으로 그려지고 있으며, 두 번은 생각하지 않는 사람인 것 마냥 단순하게 행동한다는 공통적인 특징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행동이 워낙 답답하고 굼뜬 사람들인지라 이를 참지 못한 여성주인공이 남성주인공에게 먼저 다가가게 한다는 공통된 특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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