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죽은 시인의 사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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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클럽(죽은시인의 사회)활동
키팅선생수업이나 평소 학생들에게 여러말을 남겼는데 그중 "너 또한 한편의 시가 되어라"는 말이 있었다.그것은 곧 자기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생각과 행동들을 마음껏 창조하고 표현해라는 것이다.그래서 죽은시인의 사회모임은 삶을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가는 것을 간전접으로 비방한 말이다.그래서 이단체는 자기가 활동하고 생활하는데 필요한 자기의 진실된 삶에 대한 표현과 창조력에 대해 자유분방한 모임인것을 알수있다.자유분방하다는 것은 곧 자신의 존재가 누군가에 의해 얼매여 있지않고 피가 일정하게 흐르듯이 어디든 헤쳐나갈수 있는 자유로운 존재자다.죽은시인의 모임은 존재의 자유를 가지는 있는 방면 존재를 이끌기 위한 힘을 키우는 데도 한 몫을 이끌어 내는것 같다.아무리 존재의 자유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을 생각만 할뿐 실제로 행동으로 행하지 않으다면 자유로운 존재자는 무의미하게 된다.
우리는 지금 이순간 인간만이 고유하게 가질수 있는 실존에 있다. 실존의 단계에서 우리는 보고 듣고 느끼고 행동하고 생활하고 배우고 의사소통하고 생각하고 느끼는 가능존재로의 삶을 살아간다.도중 지금 현실의 사회에서나 죽은시인의 사회영화에서와 보는 바와 같이 어른들이 바라는 성공된 삶만을 위해 학생들 자신의 삶의 진실된 창조성을 방해하는데 "죽은시인의 모임"이 이에대해 간접적이고 직접적인 삶의 방향을 잘 표현 한거 같다.
녹스의 사랑
녹스는 덴버리 가족의 저녁 초대 자리에서 크리스라는 아름다운 여성을 만나고 바로 반해 짝사랑에 빠지게 된다. 제일 처음 녹스는 “그여성은 정말 아름답다.내생애 최고의 여자다.내여자이다”라는 마음도 가지고 수업시간에 그여자에 대한 내면의 느낌을 밝히는 시를 읆으면서 자기존재결정에서 자신이 정말로 진심어리게 바라는것과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지를 깨닫게 되면서 자기자신의 존재에 대해 자유를 만끽하기 시작한다.하지만 녹스는 초기 자연스럽게 등용문의 경지에 오르지 못하고 중간에 사람들의 억압과 방해로 불안이라는것을 느끼기도 한다.하지만 끝까지 자신의 존재결정을 매듭지을려고 몸부림친다.즉 완전한 사랑의 결실.소통의 완전한 완성이기 때문이다.여기서 소통이란 존재의결정에 있어 중요한 매개체가 된다.없어서는 안될 존재의 필수요소이다.녹스는 끝내 완전한 사랑은 아니지만 사랑의 일부를 획득하고 자신이 생각했던 존재결정을 완성하게 된다.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분명 불안에 휩싸여 그 노여움을 풀지 못하고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하지만 분명 자기자신에게 있어 그게 가능한한 존재결정이라면 끝까지 그 실을 놓치지 말자.
찰리의 반항
처음등장부터 자유에 넘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던 찰리탈튼.그는 죽은시인의 사회단체를 대표하고 이끄는 회장정도의 위치에 있다고 본다. “문학의 규율이나 틀이 있다니 있을수 없는 일이야”키팅선생이 말하면서 책을찢어라 할때 제일 먼저찍은 학생.자기동기 자기존재의 결정에 대해 선택하지 못하고 노여워하고 힘들때 제일 먼저 도움의 말한마디를 건넨 학생.
탈튼은 어쩌면 자신의 존재를 어떻게 하면 더 이 세상을 가는데 필요하고 행동해야 하는것인지 잘 아는 학생 같았다. 비록 중간 중간 장면에 가슴에 인디언문신의 그림과 립스틱으로 칠한 자기자신의 누완다라 하며 좀 심한 행동이 보이긴 하지만 어쩌면 이사회가 바라는 억압과 강요에서 벗어나 학생들에게 자기자신의 존재의 가치에 대해 알아가는 큰 희망의 등불역활을 하지 않았냐는 생각이 든다.즉 찰리는 정말 자기존재의 자유에대해 수없이 반복하고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는 순수한 영혼의 존재자이다.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를 보면 물론 사람들이 직장은 다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직장이 먹고 살기위한 돈벌이의 역할과 좀 더 좋게 말하면 권위있는 신분의 역할을 할뿐 사람들이 그 직장에 흥미가 있고 정말 좋아서 일하는 사람이 정말 몇이나 될까? 누구나 어릴때부터 자기 자신의 비젼을 생각하고 그것을 만들어 내기위해 자기 자신의 존재를 매꿀 준비를 할려고 했을 것이다.하지만 초,중,고를 지나면서 차차 그기억들은 허무하게 먼지가 되고 만다.그건 자기자신이 그것을 내면에만 가지고 있을뿐 밖으로 끄집어 내지 않았기 때문이다.그래서 결국 어른이 되어서 돈을 벌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것에 욕망과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많이 봤다.정말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인간의 삶만이 가지고 있는 존재의 가치를 안다면 오직 한번밖에 없는 삶을 남에 의해서가 아닌 자기자신이 정말 하고 싶고 해야하는것이라면 성공하든 실패하든 나의 존재의 영역으로 들어와서 자신의 비젼을 한번쯤 폭발 시킬수 있는 삶의 틀을 만들어갔음 좋겠다.
닐의 연극과 죽음
닐은 아버지가 바라는 명문대에 들어가 의사가 되는것 보다도 연극에 대해 더 뛰어나고 탁월한 재능이 있었고 정말 자기가 원하고 좋아하는 것이었다.비록 자신내면을 통해 혼자서 존재의 결정을 행동으로 보였다. 아무리 존재결정을 하여도 그것이 상대방과 의사소통을 원활히 할말큼 내면의 의지를 끌어 올리지 못한다면 단순히 실패한것에 불과하다.존재에 생명을 불어넣어야 할 망정 닐은 자기 자신의 내면의 불안과 두려움에 싸로잡혀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밝히지 못하고 죽음으로 대처하게 된다.만약 자신 내면의 힘을 조금이라도 뻗어나갈 의지가 있고 창조성에 대한 믿음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었다면 분명 죽음까지 이르게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닐의 부모가 닐의 관점에서 닐의 존재가치에 대한 창조성을 이해했다면 닐도 순응하고 멋진 삶을 살아나갔을 것이다.자기자신이 존재상태를 좀 더 부추겨 힘차게 자유의지를 희망하려 나갈려면 정말 상대방의 배려와 존중도 무시하게 못된다는걸 알게되는것 같다.
오 마이 캡틴 마이 캡틴.거부 할수 없는 자기존재의 외침과 선언
모두 함께 죽은시인의 모임 일부가 클라이맥스에서 책상위에 올라 “마이 캡팁 마이 캡틴”
부르 짓는다. 감동적인 화면의 일부분인 동시에 자기 현재 이세상에 실존하고 존재해 있다는 강인한 자부심으로 선장에게 말한다.키팅선생이 없었더라면 모임의 일부 학생들은 지속적인 불안정상태로 나아가 결국은 자기존재의 결정을 이룩하지 못하고 일정한 삶의 형태를 유지한채 자유분방한 삶을 살아가지 못했을 것이다.하지만 시인이라는 표현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삶의 과정,방법을 제시한 키팅선생으로 말미암아 자기존재를 확인하고 자기 자유의지를 한단계 펼쳐 존재결정까지 가서 직접 몸과 행동으로 보여주는 단계 까지 도달할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키팅선생이 교실에서 나올려 할때 분명 교장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그전의 퇴학이라는 사건들로 인해 책상위에 올라 “마이캡틴” 이라 부르기 분명 쉽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동안 배운 수업과 모임으로 존재결정의 과정중에 힘을 키웠기에 가능한거 같았다.힘은 곧 자신의 자유의지를 말하고 그 자유를 찾을려면 자기자신의 내면에 존재한 두려움과 불안을 얼마나 잘 이겨내고 헤쳐나갈수 있는 강인한 정신이 있어야지 산을 넘을수 있고 결국은 존재결정의 단계까지 오는거 같다.정말 사람이란 자기가 원하고자 하는 존재의 결정을 이루기 위해 한번에 완성되는게 아닌거 같다.자기자신의 존재의미를 얼마나 잘알고 그런한 과정들을 얼마나 잘 풀어나가는 지에 따라 달려있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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