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왕국과 대환난

천년설을 기본적인 입장으로 깔고 있다. 이 점은 무천년설을 지지하는 신학교들의 입장과 다르다. 그러나 목회자들의 영향으로 인해 일부 진보적 교파들을 제외한 한국 개신교회의 일반적 입장은 전천년설을 지지하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전천년설은 교회시대의 마지막에 지상에 범세계적인 7년 대환난이 있으며 그 뒤 그리스도가 지상에 가시적으로 재림해서 땅 위에 문자적이고 가시적인 천년왕국을 건설해 직접 왕으로 통치할 것으로 생

천년왕국적 종말론과 비교를 한다면, 증산교의 역사관은 전천년설 가운데 대환난 이후 휴거설과 유사하다는 점을 지적해 볼 수 있다.다미선교회 등 기독교 계통의 일부 교파에서도 급격한 우주의 변동을 말하고 있다는 점에서 증산교와 유사한 역사관을 지니고 있다고 하겠다. 다만 이들 교파는 ꡔ정역ꡕ이 아니라 천년왕국적 종말론에 근거한 새 하늘과 새 땅을 말하고 있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소위 ‘시한부종말론자’로 불리고 있는 이들 교파

왕국복음은 은혜의 복음이다. 모세의 율법은 결코 구원의 길이 아니며, 단지 죄를 정죄하여 죄가 심히 죄 되게 하려는 법에 불과하다(롬 7:12,13). 모세의 율법이 대환난기에 구원의 길이 된다는 주장은 말도 되지 않는 황당한 미혹이다. 죄에서 구원받는 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 외에는 아예 없다. 산상수훈은 왕국헌법이 아니라 왕국복음이다! 산상수훈이 천년왕국의 헌법이요 모세의 율법보다 훨씬 강화된 고등율법이라는 주장은

천년왕국의 문제무천년기설, 후천년기설, 그리고 전천년기설이다①후천년기설-그리스도의 재림이 천년왕국 뒤에 돈다는 이론②전천년기설-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모든 의인을 주검에서 일으키실 것이며, 유대인을 회심케 하여 성지로 돌아오게 할 것이며, 또한 유대인의 국가를 전례없는 영광과 권능으로 재건하시고, 그의 성도들과 함께 천년동안 이 왕국을 통치하신다.부활①부활에 대한 성경적 증거②부활의 성질-㈀신체적 부활 ㈁의인과

대환난기인 야곱의 환난기(렘 30:7)에 대한 묘사라 한다.유감스럽게도 세대주의자들은 복음주의에 속한 듯이 보이지만, 그들의 가르침은 신약의 가르침에 정면으로 상충된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예컨대, 그들에 의하면 교회는 구약 예언의 성취가 아니요, 단지 임시 방편으로 세워진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예수께서 왕으로 임하셨으나 유대인들이 거부하였으므로 그의 왕국은 천년 왕국으로 연기되고 임시 방편으로 신약 교회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