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실습 6차시 1강, 6차시 2강 참관 일지 (총 2개), (초급 말하기/ 초급 듣기 참관 일지)

말하기 전)에서 교사가 학습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내려고 노력했으나 예상보다 저조했던 것에 반해 연습에서는 학습자들의 활동이 많은 점이 주목할 만한다.문법 수업에서 부족했던 활용 부분을 말하기 수업에서 충분히 진행하고 있는 점이 돋보인다학습자의 유의미한 말하기 능력을 위해 간단한 연습부터 복잡한 연습까지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말하기, 듣기가 체계적으로 연계된 수업으로 학습자들의 인풋과 아웃풋이 충분하게 이루어지도록

아니라 학습자들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함으로써 학습자가 흥미를 잃지 않도록 교사-학습자, 학습자-학습자 간의 유기적인 상호작용이 눈에 띄었다. 교사의 눈으로 보기엔 아쉬운 점을 집어 내기가 어려울 정도로 좋은 강의였다. 하지만 목표 문법을 사용한 예문 제시가 비교적 적은 점이 다소 아쉬웠다. 예비 교사인 본인도 이번 강의를 통하여 더 많은 현장 지식과 요령을 배워 더욱 더 훌륭한 교사의 길로 정진하고 싶다.

동작이 많다.5. 앉은 자세가 바르지 못하다.표현적 요소1. 답변 및 자기주장이 불명확하다.2. 답변이 논리가 없고 모순된다.3. 문장을 잘 끝맺지 못한다.4. 결론부터 이야기하지 않는다.5. 답변의 근거가 부족하다.음성적 요소1. 목소리 크기가 작아 면접관이 주의 깊게 들어야만 한다.2. 말의 속도가 부적절해 답변을 정확하게 알아듣기 어렵다.(너무 느리거나 빠름)3. 같은 말을 되풀이 한다.4. 음량과 음조에 변화가 없다.5. 발음이 부정확하다.

2개 학년 합반 구성 여부 등도 각 학교에서 결정한다.(1) 중학교(가) 선택과목 시간 확대1학년 (주당 3∼4시간), 2학년(주당 3∼6시간), 3학년(주당 4∼8시간)※ 3학년에서는 반드시 2개 이상의 선택과목 이수(나) 총합학습의 운영학생들이 각각 흥미있는 과제를 선택하여 자주적으로 추구, 해결하는 학습으로서, 학생들에 의해서 조직되는 소집단 학습 형태로 2학년 후반부에 주당 1시간, 3학년 후반부에 주당 2시간이 배당된다.일상생활에서 생기는 의

참관하는 것만으로 제대로 교수-학습 방법을 배우고 익힐 수는 없을 것이다. 이론적인 측면은 대단위 강의를 통하여 배운다고 할지라도, 어떤 한 수업 모형을 실제로 교실현장에서 실습하고 교사들이 함께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20명에서 30 명 단위의 소 집단 연수가 반드시 필요하다. 소집단 활동을 통하여 교사들 자신이 어느 한 교과 내용을 가지고 학생과 교사의 역할을 나누어 실제로 수업을 실시해 보고, 필요한 교수-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