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반기문 -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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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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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으로 꿈을 향해…
책 선정이유
‘외교관이란 어떤 직업일까?’라는 물음을 시작으로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외교쪽으로는 문외한인
저이기에 궁금하던 차에 반기문 UN사무총장님의 책을 주변의 소개로
알게되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언론이 이리도 극찬을 할까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은 한장 한장 책을 넘길때마다 해소되었고, 책을 덮을 즈음엔 그 분의 노력, 성실, 꿈을 향한 도전을 통해 저 또한 많은 감동과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감동의 Story…
성실함과 진실된 그분의 Story…
주변인의 칭찬으로 가득한 Story…
지금 시작합니다…
그의 이야기…
1944년 충북 음성에서 5남매의 장남으로 반기문은 태어났습니다.
사춘기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 그 자체를 반기문은 공부, 특히 영어에 투자하였습니다. 고등학교때 그의 노력과 멘토를 만나 미국을 방문, 케네디 대통령을 만나면서 외교관의 꿈을 다지게 됩니다.
그 뒤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지녀왔던 자신의 꿈대로 성실하고 열정적인 외교관으로 일을 하게됩니다. 가는 곳, 하는 일 마다 그의 성실함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그에게 보답해줍니다. 너대니얼 호손의 <큰바위 얼굴>의 실사판이라고 주변 사람들은 칭찬합니다. 그만큼 그는 꿈을 현실화시킬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2006년 10월 3일 상임이사국의 반대표가 하나라도 있으면 안되는 가슴졸이는 투표에서 찬성14표, 기권1표를 얻고 드디어 UN사무총장이 됩니다.
계산이 개입되지 않고 진심으로 베푼 모든 선한 행동은 세상을 한바퀴 돌아 자신에게 큰 행운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교과서처럼 보여줬다고 주변 사람들은 말합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그를 칭찬할때 항상 나오는 말, 중복되는 말이 있습니다.
“그는 실력과 인격을 다 갖춘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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