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맨 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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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데드 맨 워킹
줄거리.
나는 이 영화를 처음 주제로 할 영화로 정했을 때 평소에 사형제도 법이 사람을 죽인다는 그 의미와 그 구절에 가서 이영화를 선택했다. 이영화는 처음에 수녀가 사형수 메튜 폰슬렛 과 편지를 통해 만나게 된다. 메튜의 편지에서 이 구절이 가장 인상깊었다.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과 같이 살다보니 미쳐갈 것 같다. 사형수들에게 대해서 나 역시도 한번도 그런생각을 가져본적이 없다 매일 그 감옥에서 자신을 죽일려고 하는 사람과 같이 지내야 한다는게 심적 고통이 매우 클 것이라고 생각되어졌다. 수녀는 메튜를 만나고 그와 대화를 했을 때 메튜는 잘못을 뉘우치기 보다는 자신은 안죽였다. 자신을 살려달라고 애원했을 뿐이었다. 수녀는 이에 응하고 변호사를 선임하고 사면위워회에 참석하여 메튜를 살릴려고 안간힘을 부리고 그에게 당한 월터와 홉 의 부모들을 찾아가서 그들의 얘기를 듣고 하면서 메튜를 살릴 방안을 찾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부모들의 이야기를 듣고 메튜의 과거 영상을 보면서 자신이 왜 이사람을 돕는지 회의감을 느끼고 주변의 만류에 점차 흔들리기 시작하였으나, 메튜의 간절함이랄까 동정심을 유발되는 그의 모습에 수녀는 다시 힘을 쓰기 시작하지만 결국 메튜는 사형이 확정되어졌다. 사형 직전 당시 수녀는 메튜가 잘못을 뉘우치게끔 만들었고 그는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는 입장이 되었다. 수녀는 여기서 당신은 주님께서 죄를 어루만져주었고 그 고귀함은 누구도 뺏어갈 수 없다고 말하였다. 메튜는 그렇게 잘못을 뉘우치고 주사식 사형에 처하여 졌다.
-영화를 보면서-
이영화를 보면서 영화가 의미하는 부분은 분명히 사형제도가 옳은가 아닌가 이것을 말하고 있는 것일 것이다. 사형제도가 옳은 것인가? 나는 아니라고 본다. 이 영화를 제대로 봤다면 중간중간 메튜가 한말이 처음의 사형제도가 옳다 정부가 사람을 죽이는게 옳다는 식에서 나중에는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처음 메튜는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지 못할망정 자신은 안죽였다 자신을 살려달라 결백하다. 백인우월주의 말투에 수녀를 희롱하는 말까지 일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녀는 그의 태도에도 아랑곳 않고 그를 도와주었지만 주변의 만류가 컷다 심지어 사형수의 피해자 가족들은 그녀는 비아냥 거렸다.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자신의 가족을 죽인자를 도와주려고 하니 말이다. 더군다나 늪에서 총살, 강간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고 죽은거니 더더욱 그러할 것이다. 그들에게는 메튜는 단순히 괴물,짐승 보여졌을 것이다. 하지만 수녀의 눈에는 그는 불쌍한 사형수였을 것이다. 법은 이 상황을 판가름하는 잣대였을 것이다. 메튜는 수녀가 본 영상에서 히틀러,카스트로 둘다 독재자에 유태인살행을 일삼은 독재자들 이었다. 그는 히틀러는 옳다. 이는 그의 만행이 옳다 유태인 학살이 옳다 마치 사람을 죽인다는 것에대해 죄책감을 못느끼는 그런 입장의 모습이었다. 단순히 자신만의 죽지않길 바라는 그런 상황이었다. 하지만, 결국 사형집행 날짜는 잡혀졌다. 영화에서 수녀가 변호사 선임 제의를 받았을 때, 비텔로 메튜의 친구 그는 사형집행을 안당했다.
영화를 본다면 둘다 똑같은 공범자이다. 왜 메튜만 사형을 당할까 거기서는 사면위원회와 수녀가 만난 흑인 남성의 답변해 주었다 가난, 돈 돈 때문에 변호사 선임을 제대로 못하고 결국에 배심원들의 마음을 못움직여 사형집행을 당한 것이다. 이것이 옳은 것일까?
같은 죄인데 누구는 사형이고 누구는 사형이 아니다. 저는 이 부분이 영화가 얘기해주는 무언가 인거 같습니다. 사형제도는 물론 사형을 일으키려는 자들에게 내리는 경고 그런 메시지 위협적인 메시지 이지만, 법인 사람을 죽이고 또 변호사 얘기에 따라 같은 죄인데 사형은 면제 받는다는게 법이 사람을 죽이는 살인행위는 모순자체라고 생각됩니다 사람을 죽여서 법을 통해 그 사람을 죽인다. 이 자체가 모순이라 생각됩니다. 수녀가 쓰려져서 화장에서 정신을 가다듬고 메튜를 위해 기도한 장면에서 이 계획적인 살인을 막아달라 그가 버틸수 있는 용기를 달라 이러한 구절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 역시 사형제도 계획적인 살인 아무리 사형수지만 끔직한 죄를 저질렀지만 그들이 죄를 회개하게 만들고 평생 반성하는 삶을 살아야지 단순히 사형을 선고하는 것은 그들이 세금만 축내고 교도소 자리를 차지하는거를 방지하기 위한 자본주의적 실용적인 범죄자 관리라고 볼 수 있고 인도적 차원이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마지막으로 메튜가 주사를 맞기전 한말에서 양 부모에게 잘못을 빌고 살인은 누가 하든 잘못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제서야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지만. 법의 심판아래 살인을 당하게 됩니다. 그의 사형장면을 보면서 슬퍼하는 사람은 수녀 단 하나 나머지는 쓴웃음과 미소를 지으며 그의 죽음을 바라봅니다.
이 영화를 보았을 때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형제도의 존치론과 폐지론에 대해서 접근할 필요 도 있기에 올렸습니다.
(1) 존치론
사형제도 존치론의 논거는 사회공동체에서 구성원의 생명권 보장의 공동체의 책임과 질서유지에 초점이 모아진다. 사형 존치론자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첫째. 흉악범 등 중대범죄에 대하여는 사형으로써 이를 위하하지 아니하면 법익보호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둘째, 사형은 위하에 의한 범죄 억제적 효과를 가진다. 셋째, 사람을 살해한 자는 생명을 박탈당해야 한다는 것이 국민의 법감정이다. 넷째, 극악한 인물은 국가사회의 방위를 위해서 사회로부터 완전히 제거되어야 한다. 다섯째, 오판은 사형에 한하여 일어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오판에 의하여 일어나는 결과는 자유형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회복할 수 없는 것이다. 여섯째, 사형을 통하여 적어도 특별한 조직이 흉악 범죄로부터 보호되어야 한다. 특히, 범죄인들과 끊임없이 접촉하고 있는 경찰관과 교도관은 사형존치론을 주장한다. 일곱째, 사형은 종신형보다 정부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준다. 여덟째, 사형폐지가 억지로 되는 것은 아니다. 정치 문화적 여건의 성숙과 더불어 점진적으로 달성되어야 할 문제이다.
무엇보다도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사형제도가 흉악범을 제거하는 중요한 제도로써 국가와 사회의 질서를 보존해 준다는 것이다. 만약에 이것이 폐지되면 범죄가 양산되어 사회의 질서가 붕괴될 위험이 있다. 그러므로 흉악범은 타인의 생명을 부당하게 빼앗은 자이므로 그에게 개인적인 책임이 있으며 따라서 이에 상응하는 응보적 형벌을 받음으로써 정의가 충족되어야 한다. 특히, 살인은 인류가 허용할 수 없는 죄라는 점이 사형제도를 통해 명시화되며, 재판을 통한 사형판결과 시행을 통해 개인적인 보복의 악순환을 막을 뿐만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보호하는 데 불가피한 조치가 된다. 따라서 흉악범을 처형하는 것이 범죄를 억제하며, 예방하는 효과를 가진다. 사형제도는 우리가 다 분석할 수 없는 인류의 축적된 경험에 근거하고 있으며 죄와 악이 실재하는 이 세상에서는 불가피한 제도로서 그 필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2) 폐지론
사형폐지론은 사람이 생명을 보호하여야 한다는 인권의 기본정신을 존중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사형제도의 존속으로 얻는 이익이 없다는 주장을 그 바탕으로 하고 있다. 또한 오판의 문제는 끊임없이 제기되어온 사형폐지론자들의 주된 이슈 중의 하나다. 형사사법기관의 잘못된 수사관행으로 인해 오판의 여지는 사실상 높게 존재하며 이는 회복불능의 피해를 국가기관에 의해 자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쟁점들을 종합해 볼 때 사형폐지론에서 주장되는 논거와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다.
첫째, 국가는 사람의 생명을 박탈하는 권리를 가질 수 없다. 실정법적으로는 헌법 제10조 인간존엄에 반한다. 나아가 인간은 어떠한 경우에도 인간의 생명을 침해할 권리를 부여받을 수 없다. 둘째, 국가가 사람을 살해한 범인의 행위를 비난하면서 국가 자신이 이를 행하는 것은 패러독스이다. 셋째, 오판에 의한 사형의 집행은 영구적으로 회복할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온다. 넷째, 사형은 일반사회인이 기대하는 것과 같은 범죄 억제적 효과를 갖지 못한다. 특히 그 주된 대상인 특정 흉악범이나 정치적 확신범에 대하여는 거의 무력하며, 사형을 폐지한 나라에 있어서 범죄가 증가하지 않고 있는 것도 이에 대한 반증이 될 수 있다. 다섯째, 사형은 형벌의 개선적, 교육적 기능을 전혀 달성할 수 없다. 여섯째, 사형은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 내지는 구제의 관점에서도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일곱째, 사형은 그 자체가 위헌이다. 예컨대, 사형은 미국 연방수정헌법 제8조가 금지하고 있는 ‘잔혹하고 이상한 형벌’에 해당한다. 여덟째, 사형은 순수한 응보일 뿐 형벌의 합리적 목표와 무관하다. 아홉째, 사형은 정치적 반대세력, 소수민족, 종족, 종교 및 소외집단에 대한 탄압도구로 빈번히 악용된다.
무엇보다도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사형제도를 통한 사회, 국가의 질서를 보호하는 것 이상으로 인간의 생명은 존엄하며, 인간의 생명권은 형벌권을 위임받고 있는 국가라 하여도 감히 박탈할 수 없는 절대적인 기본권이기 때문에 사형이란 형벌은 폐지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형벌의 목적은 범죄자에 대한 교화와 재사회화에 있다. 그리고 피해자 가족의 고통과 권리문제에 대해서 종신형 또한 사형 못지않게 고통스러운 것이며, 용서는 정의 보다 상위 개념이다. 현재의 사형제도란 응보론의 역사적 잔재에 불과하며, 오히려 역사는 사형폐지론 쪽으로 흐르고 있다. 왜냐하면 사형의 범위와 방법의 잔인성은 점점 줄어가고 약화되며, 사형폐지국이 점차 늘고 있으며 그 경향은 갈수록 커져서 사형제도의 폐지는 세계적인 추세이다. 즉 사형폐지론은 인간화의 요청이며 역사적 정당성과 형사 정책적 결과의 반영이다. 그리고 국가의 형벌권이란 사람들이 상호의 권리와 자유를 획득하고 보유하기 위하여 자기가 가진 자유의 일부를 국가에 제공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고 따라서 국가형벌권은 국민의 행복을 유지하는데 최소한도의 범위에서 행사되어져야 할 것이다.
소크라테스 접근
이 영화를 보면 소크라테스의 악법도 법이다 라는 구절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이 역시 모순이라고 볼 수 있겠다. 소크라테스는 친구 크리톤의 탈옥 간청에 탈옥은 인간행위의 일반원칙에 어긋난다. 즉 인간에게는 그냥 사는 것 보다 잘 사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사람은 어느 경우든 부정의를 행해서는 아니된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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