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데드 맨 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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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문 - 데드 맨 워킹
장르 : 드라마
시간 : 122분
감독 : 팀 로빈슨
출연 : 수잔 서랜든(헬렌 수녀 역), 숀 펜(매튜 폰슬렛 역)
개봉일 : 1996. 7. 20
헬렌 프리진 수녀의 생생한 경험을 기록한 실화를 영화화한 것으로 개봉 당시 세계적으로 사형 제도에 관한 논의를 일으켰던 화제작이다. 원작자 헬렌 수녀는 시나리오부터 배우들의 외양을 만드는 일까지 영화의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영화의 사실성을 높였다.
등장인물 및 줄거리
매튜 폰슬렛 : 사형제도의 불합리성 보단 사형당하기 15분전까지 자기의 무죄를 주장했던 이였다. 아무래도 헬렌을 이용해서 자신의 무죄 방면에만 열중했던 인물이다. 매튜는 사형수가 되고, 자신에게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각종 선정적인 말들과 행동들을 했지만, 결국 그건 자기 자신에게 불필요하거나 마이너스 적인 행동들이었다. 매튜는 잔혹한 살인마에 나서거나 돌출된 발언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혈기왕성한 악당이었다.
헬렌 : 가난한 자 ,불쌍한 자를 돕고 베푸는 인물이다. 영화에서는 그녀가 유년시절에 그녀의 힘들었던 과거를 보여준다. 과거에 대한 보상심리로 도움이 필요한자에게 손발이 되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그녀는 매튜 폰슬렛이 알아갈수록 점점 잔인한 살인마라는 것을 알게 되며, 무죄를 주장하는 그에게 치를 떨게 된다. 하지만 그가 사형전날까지 영적지도자로서 같이 있길 청하자 그의 부탁을 들어준다. 헬렌은 매튜에게 희생되었던 피해자들을 찾아가 잘못을 얘기하고 사형의 불합리성을 얘기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녀는 살인은 잘못된 것이지만, 사회적인 제도를 이용한 사형제도도 불신한다.
흑인 빈민가에서 활동하는 헬렌 수녀(수잔 서랜든 분)는 어느 날 매튜 폰슬렛(숀 펜 분)이라는 백인 사형수로부터 편지를 받는다. 그는 감옥 생활의 외로움과 고통을 달래줄 말상대가 필요하다고 호소하면서 면회가 불가능하다면 편지라도 써달라고 애원한다. 한 번도 교도소를 방문한 적이 없는 헬렌 수녀는 교구 신부와의 면담 끝에 그를 만나기로 결심하고 면회를 위해 교도소로 간다. 매튜는 데이트 중이던 남자를 죽이고 여자를 강간한 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사형수로 아주 비열하고 뻔뻔스러운 인간이다. 헬렌 수녀를 만난 매튜는 가난하기 때문에 변호사를 대지 못해서 살인을 저지른 주범은 사형을 면하고 살인을 하지 않은 자신만 억울하게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도와달라고 애원한다. 수녀로서 감당하기 힘든 결정에 앞에 두고 갈등하던 헬렌 수녀는 무보수로 봉사하는 힐튼 바버 변호사(로버트 프로스키 분)와 함께 항소를 하고, 주지사에게 ‘사형제도’의 불합리성을 호소하는 등 사형 집행만은 면하게 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노력을 기울인다. 헬렌 수녀는 피해자 가족들의 항의를 받는 등 곤경을 감수하지만 히틀러를 사모하는 파시스트에 지독한 인종 차별주의자이기도 한 매튜가 거친 욕설을 퍼붓는 기자회견 모습을 보고는 갈등을 겪는다. 그는 유죄를 확신하면서도 사형만은 면하게 하려는 바버 변호사와 헬렌 수녀의 모든 노력은 수포로 돌아가고 사형 집행일이 다가오게 된다. 매튜는 헬렌 수녀에게 사형장까지 함께 하는 영적 안내자가 되어 주기를 부탁하고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매튜의 청을 수락한 헬렌 수녀는 사형 집행일까지 6일 동안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된다. 사형 집행일이 다가오자 매튜는 헬렌 수녀에게 처음으로 자기의 범행사실을 고백하면서 희생자 가족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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