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과 리더쉽 독후감, 카네기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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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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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과 리더십 독후감
- 카네기 인간관계론 -
선정 이유
이 책을 선정한 이유는 그 동안 몇몇 인간관계에 대한 책을 읽어봤었지만 이 책만큼 내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고, 큰 공감을 주면서 생생히 나에게 영향을 준 책은 없었던 것 같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책을 접한 것이 내 인생에 큰 전환점이라고 할만큼, 어려운 인간관계에 있어서 고민하던 나에게 더 넓고 행복한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지름길을 제시한 책이라고 과감히 말할 수 있겠다. 이 책을 읽은지 시간이 꽤 되었지만 크게 와 닿았던 말들이 생각 날 때마다 여러 번 들추게 하면서, 끊임없이 내 인간관계에 반성과 비책을 제시해 주는 묘약과도 같은 책이라고 말 할 수 있겠다. 이 책에 대해 짧게 소개하자면 인간관계에 의해 좌우되는 인생의 성공과 행복, 그리고 그 본질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담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내용 요약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크게 4부로 나뉘어 있다.
제1부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세 가지 원칙"에서는 첫 번째 원칙으로 타인에게 절대 비난 하지 말라고 하였고, 둘째로는 솔직한 칭찬과 감사의 표현을 하고, 셋째는 타인의 열정을 불러일으키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들은 남을 비난하는 것을 본능적으로 즐긴다. 그러나 여기서는 남의 결점을 바로 잡아 주려 하기 보다 먼저 자신의 결점을 돌아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항상 가식이 아닌 진심에서 나오는 칭찬과 감사로 대해야 하고, 강요보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바라보라고 말한다.
제2부는 "호감을 얻는 여섯 가지 방법" 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상대에 대할 때 항상 관심과 미소로 대해야 할 것과 타인의 이름을 기억해 주고 불러 주는 것을 말한다. 당연 한 듯 하지만, 우리 모두가 실생활에서 쉽게 잊고 사는 부분이다. 사소한 관심과 돈이 들지 않지만 황금을 가져올 수 있는 미소는 매우 값지다. 미소는 타인도 기분 좋게 할 뿐 아니라, 자신의 삶에 더 큰 값진 행복을 가져온다. 이름을 존중하는 것의 중요성은 강철왕 카네기의 예화에서 볼 수 있듯이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이름에 얼마나 큰 애착을 갖고 있는지 보여준다.
제3부는 가장 재미있고 공감이 되고 반성을 주었던 파트인데, "사람을 설득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람은 아무리 논리적으로 자신이 틀렸다 하더라도 자신에게 비난을 하면, 수치심을 느끼고 자신의 중요성을 위해 자신의 입장을 물러서지 않는다. 상대의 논리가 틀렸더라도 지적하지 않고 입장을 존중한다면 결코 분쟁도 없고 온화한 관계를 통해 쉽게 설득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제4부에서는 "사람을 변화 시키는 원칙" 에 대해서 기술 하고 있는데 간단히 말하자면, 효과적으로 주의를 주는 법, 또 상대의 체면을 세워주고 격려하고, 기대감을 나타내어 그 사람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타인의 기분을 나쁘지 않게 주의를 주는 것은 매우 힘들다. 그러나 이 책은 "자신의 잘못을 먼저 들추어 내고 반성을 이끌어라" 라는 등 많은 구체적이고 유용한 인간관계의 큰 전략을 제시해 준다.
기억에 남는 글귀 및 문장
남의 흠을 들추어 내는 것은 쓸모 없는 일이다. 상대는 곧 방어태세를 갖추고 어떻게든 자기를 정당화 시킨다. 게다가 자존심이 상한 나머지 반항심을 갖게 된다. -P18
“대인 관계에 있어서 우리 주변의 친구들은 모두 인간이며, 인간은 항상 칭찬에 굶주려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하루하루의 생활 속에서 조그만 감사의 발자국을 남기도록 노력하자. 그러면 다음날, 그곳을 지날 때 그 발자국이 조그마한 우정의 불꽃에 불을 붙여 장밋빛 횃불로 당신의 길을 비춰 줄 것이다.”-p47
맨 처음에 본능적으로 떠오르는 느낌을 믿지 말라. 의견의 차이가 생기는 상황 속에서 우리가 제일 먼저 자연적으로 취하는 반응은 자신을 변호하려는 것이다. 경계하라. 고요함 속에서 당신의 첫 반응을 지켜보라. 그것이 당신을 최선이 아닌 최악의 사태로 내몰지도 모른다. -P152
“우리는 아무 저항이나 별다른 감정 없이 자기의 생각을 바꾼다. 그렇지만 남이 잘못을 지적하면 화를 내고 고집을 부린다. ……………………………………………우리의 논쟁은 대개의 경우 자기 신념을 고집하기 위하여 그 논거를 찾는 노력이다.”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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