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세계 친일문학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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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학의 세계
(친일문학 시)
서정주
(徐廷柱, 1915.5.18∼2000.12.24) 창씨명 達城靜雄 호 미당(未堂)
약력
1915년 5월 16일 전북 고창 출생
1936년 <시인부락> 주재. 생명파(인생파) 시인
1942년 7월 평론 「시의 이야기-주로 국민 시가에 대하여」를 『매일신보』에 발표
1942년∼1944년‘인문사 입사, 『국민문학』[국민시가] 편집
1946년 조선청년문학가협회 시분과 회장
1966년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
1977년 문인협회 이사장
2000년 금관문화훈장 추서
*
1942.7.13-17 시의 이야기 매일신보
1943.10 징병적령기의 아들을 둔 조선의 춘추, 어머니에게
1943.9.1-10 인보의 정신 매일신보
1943.10 스무살된 벗에게 조광
1943.10 항공일에(시) 국민문학
1943.11 최체부의 군속지원(소설) 조광
1943.11.16 헌시(시) 매일신보
1943.11 경성사단 대연습 종군기 춘추
1943.12 보도행 조광
1944.8 무제(시) 국민문학
1944.12.9 송정오장송가(시) 매일신보
작품목록
항공일에
여린 숨을 폭폭 내쉬며
내 귓가에서 자그마한 서운녀(西雲女)가
일곱 살 서투른 고향 말씨로
아이 하늘은 서울이레야,
속삭이던 그 하늘이구나
마늘이랑 파랑 고추를 먹고
기름때 절은 하이얀 옷을 입은
뜨겁디뜨거운 가슴을 안은 이들이
산비둘기 울던 노오란 길을
가고 가던 진초록
바로 그 하늘이구나
아아 에달퍼라 아직은 감을 수 없는 눈과 눈이여
잊을 수 없는 파아란 정
꽤 저물어 밤이 되면
별똥은 반짝거려
아아 애달퍼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
스러져 나날이 하늘은 깊어만 가고
여기 있는 건 내 덧없는 몸짓과 말뿐
메아리와 파도소리와
새맑은 좁은 마당엔
꽃축제 올리는
쇠가죽 북소리만 은은해
아아 날고프구나 날고 싶어
부릉부릉 온몸을 울려
사라진 모든 것
파랗게 걸린 저 하늘을
힘차게 비상함은
내 진작 품어온 바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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