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학생활을 경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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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일 중국에 온지 1일 와 외국에 처음으로 왔는데 이런 느낌이구나 신기하다 이제는 내가 외국인이다 사람들이 한국 이러면서 쳐다본다 익숙치 않은데 일단 우열곡절(엑스레이 사진과 돈 등등) 속에 2명씩 방에 들어갔다 아 생각보다는 좋았다 창도 크고 다만 겨울에는 추울 것 같았다 나무 바닥이라서 그렇게 생각이 들었다 침대 두 개 책상 두 개 에어컨 한 개 티비 한 개 냉장고 한 개 화장실 한 개 의자 두 개 차 탁자 한 개 차 의자 두 개 정수기 한 개 중국인들은 자기들 기숙사에 비하면 완전히 좋다고 한다 집을 일단 놔두고 1년동안 살면서 필요한 물건을 사러 월마트에 가게 되었다 2시간30분 정도 돌고 나니 산더미만한 물건들이 생겼다 그 물건들을 잘 사고 다시 학교로 돌아와 내려놓고 늦은 시간이지만 밥을 먹으로 근처 식당에 갔다 동그란 테이블 돌아가는 테이블 신기했다 텔레비젼에서만 보던 식탁이였다 한국에서 봤던 언니가 소개를 하여 그곳에서 돈을 모아서 밥을 먹고 늦게 집에 들어와 청소를 했다 하고 나니까 정말 여기서 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9월 7일 중국 가흥에 온지 거의 5일이 지났다 처음 외국에 나오게 되었다 우리 가족 중에도 물론 처음이다 그래서인지 떨리고 잘 몰랐다 하지만 나는 양@@이다 적응 잘 할 것이다 그런데 여긴 너무 덥다 정말 나가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막 난다 바람은 불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 그리고 음료수나 물은 냉장고에 있어도 시원하지 않다 그리고 밖에 나가서도 음식점에서 물을 안 준다 학교에서도 물을 사서 먹어야하고 여간 불편 한게 아니다 그리고 중국에 와서 또 느낀 것은 중국인들이 그런지 아님 여기만 그런지 사람들이 차가와도 빵 할 때 까지 기다렸다가 피하고 빵 해도 화도 잘 안 낸다 정말 신기하다 한국은 화내고 욕하는데 그리고 정말 다 대화가 화나서 소리 지르는 대화다 또 엄청 느리다 계산대에서도 우리나라 아줌마들처럼 빠르지 않다 줄이 엄청 길다 그리고 막 던진다 기분 나쁘지만 원래 그런다니까 이해는 하고 있다 그리고 쓰레기도 막 버리고 자기 할 일다하고 오고 식당에서도 치우지 않는다 버릇 없다 했는대 여긴 아닌가보다 하루 졸일 기숙사에 있어서 심심하기도 했다
9월 8일 중국은 정말 덥다 오늘은 특히 더웠다 늘 덥다로 이 레포트를 쓸 것 같다 겨울은 춥다는데 뭐 이런가 싶다 오늘은 첫 수업이 있는 날이다 독해는 어느 정도 선생님말씀이 들린다 회화는 1반이라 기분도 좋고 노동매 선생님이라서 너무 너무 마음에 든다 말도 잘되고 편해서 좋다 불편한 점이나 좋은 곳 등 을 말씀해 주셨다 그렇게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말하기테스트 , 문법테스트 등) 수업을 마쳤다 그리고는 잘 아는 형에 소개로 핸드폰을 살 수 있다고 하여 그 곳으로 가는데 택시가 정말 안 잡혔다 계속 덥고 짜증이 났다 그러다가 잡혀 도착한 후 가격이 싼 것으로 핸드폰을 샀다 그래도 조그만한게 귀엽다 아기자기하고 기능이 있을 건 다 있었다 그렇게 만족하고 또 월마트에 가서 물건 사고 집으로 왔다
9월11일 오늘은 태풍에 영향으로 비가 왔다 많이는 아니고 적당히 왔는데 엄청 시원했다 한국에는 엄청 왔다던데 아무튼 여기서 있으면서 두끼만 먹게 된다 점심 한번 저녁 한번 귀찮으면 안먹기도 한다 매일 사먹으려니까 적응도 안 되고 힘들다 아무튼 저녁에는 한인식당을 가서 엄청 먹고 맥도날드 가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집에 왔다 오늘은 좀 시원해서 땀은 안 흘렸지만 좀 습기가 있어서 불쾌했다 여름옷을 더 가져 올 껄 후회 된다 가을 옷만 가져 왔더니 가을이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바퀴벌레가 오늘 처음 방에 나왔다 음 징그러워 오늘 잠은 재대로 잘 수 있을지 고민이다 내일부터 바퀴벌레 전쟁이다.
9월14일 친구를 사귀게 되었다 남자4 여자2 와우 처음에는 너무 긴장이 되어서 말도 못 붙이고 정말 아는 단어도 못 들었는데 계속 얘기하다보니 긴장이 좀 풀려서 말도 들리고 말이 통했다 그리고 앞으로 연락하면서 지내자고 핸드폰 번호도 교환했다 그래서 너무 좋았다 그렇지만 아직은 천천히 또박또박 말해야 하니까 아직은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좀 더 있으면 더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문화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여자 끼리 술을 먹으면 동물 쳐다보듯이 봤다 정말 기분이 나쁘다 한국인이라서 보는 것도 기분이 별로 였다 하지만 꿋꿋이 먹었다 양꼬치와 함께 여기 음식은 적응 중이지만 꼬치구이들은 너무나 맛있다 다음에도 나중에도 도 먹을 것이다
9월15일 아 너무 덥다 빨래도 자주하고 옷도 별로 없고 정말 불편하다 하지만 잘 적응 중이다 조금 한국이 그립지만 참을만 하다가도 눈물이 난다 정말 외롭진 않지만 그립다 음식 사람 집 등등 그래도 친구들이 있어서 외롭지는 않다 좋다 재미도 있다 아직은 적응 중이라서 잘 모르겠다 하지만 괜찮아 질 것 같다 조금은 말이다 오늘은 점심은 어떤 가정집에서 먹었는데 마치 한국 맛이 나서 너무 좋았다 집에서 먹는 것 같았다 그리고는 필요한 것이 있어 월마트를 갔는데 아디다스랑 나이키가 세일을 하는 것을 보고 사려했는데 문을 닫았다 잠깐 사이에 무슨 운명인가 너무 웃겼다 그래서 그냥 공짜 버스를 타고 기숙사로 왔다 그리고 숙제를 하고 있다 이제 숙제에 집중 복습에 집중
9월16일 오늘은 아침엔 날이 좀 흐리면서 시원했는데 점심쯤 더워졌다 오늘은 중국학생들과의 교류가 있었다 여자들이 막 들어오더니 그중에 한명이 칠판에 교류회 까지 이름을 붙여 쓰기도 하였다 한국인이나 중국인이나 다들 들떠있었다 중국에 오고 한동안 친구가 있었던 아이들 없었던 아이들 모두 다 기대치가 컸다 선생님께서 이름을 부르고 얼굴을 알린다음 한국사람 이름 하나에 중국사람 이름 3,4개 서로 의아해 하는 사람 불편해 하는 사람 별로라는 사람 등등 그렇게 짝이 만들어진 사람끼리 서로 자기소개와 전화번호교환 등등 하고 싶은 데로 하는 것이 였다 그런데 나를 맘에 안 들은 건지 많이 건방져 있었다 긴장하여 말을 더듬하는데 비웃는 말투 손짓 웃음으로 기를 죽였고 기분이 나빠서 말도 더 안 됐다 다른 아이들은 모르겠다 하지만 그들은 말이 빠르고 영어를 더 많이 썼다 영어를 배우는 건지 중국어를 배우는 건지 모르겠다 그래도 어찌 잘 대처하여 처음엔 웅성이지만 나중엔 왁자지껄 하였다 다들 조금씩 환한 얼굴로 엄청 반가워했다 하지만 과연 계속 연락이 될지 모르겠다 아마도 가끔이거나 아님 조금씩 안 만날 것 같다 그러다가 우리 애들끼리 말이 나왔는데 여행은 언제 쯤 가는 건지 빨리 가고 싶다 은행을 만든 다더니 아직도 안 만들어 졌다 그리고 여기 사람들은 우린 하나도 신경을 안 쓰나보다 관심도 없다 그리고 밖에 잘 모르니까 그냥 교실 기숙사 교실 기숙사 학생식당 교외식당 더 나아가고 싶은데 어딘지 모르니까 쉽게 한번이라도 가이드 수업을 만들어 한번만이라도 특강 같은 걸로 여기 머가 있고 뭐가 맛있고 뭐가 유명하고 등등을 알려줬으면 얼마나 좋을까 정말 그런 것조차 없다 불편하다 다만 한국에 오셨던 재미있는 노동매 선생님이 몇 가지 알려주시는 몇 가지 밖에.. 그리고 밤에 다시 江南 에 가서 아디다스에 윗옷을 샀다 큰 돈이지만 결정해서 샀다 너무 맘에 들고 내 옷인 것 같다 친구들도 예쁘다고 했다.
9월 18일 오늘도 역시나 덥다 더운건 무조건 기본이다 오늘은 토요일 수업이 없다 그래서 늦잠을 자버렸다 그리고 4시30쯤 上海에 살고 계신 단비의 친척언니가 오셨다 단비의 친척언니는 우리 5명(단비 보경 소혜 슬 나)에게 비싸고 맛있는 고기를 사주셨다 우리는 거의 흡입 했다 귀하디귀한 한국 음식이니까 귀하다 고기를 많이 사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 고기뿐만 아니라 갈치 삼치 된장찌개 떡볶이 등을 사주셨다 그리고 그분은 보기에도 멋있고 자신감 넘치시고 똑똑해 보이시고 자기가 일을 즐기는 것처럼 보였다 우리에게 충고와 자기 생활에 대해 알려주시고 우리를 기숙사에 대려다 주시고 上海로 가셨다 단비의 친척언니는 상하이는 물가가 더 비싸다고 하셨고 중국 이곳 저곳 많은 곳을 가보고 중국 친구를 많이 사귀면 중국의 문화가 있는데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라고 했다 이상하다 생각해도 틀린 점이 아닌 다른 점 이라고 이해하라 설명하셨고 명언도 가르쳐 주셨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못 따라가고 노력 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못 이긴다"고 하셨는데 정말 맞는 말이 였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아마 다 그렇게 생각 했을 것이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는데 용돈은 거의 떨어지고 시차적응이 안 된다 남들은 웃지만 그것도 시차는 시차다 그래서 피곤하다 잔거 같지도 않고 인터넷도 5분마다 끈기고 이래서 숙제는 어떻게 할지 고민이다 인터넷 때문에 화가 나서 미치겠다 누가 인터넷은 누가 관리 하는건지..
9월19일 날씨 얘기는 그만 해야 겠다 늘 덥다 그냥 오늘은 中秋 때문에 쉬는 날 전에 보충 수업을 했다 말도 안 되게 오늘은 일요일 1234교시를 한 후 기숙사로 돌아와서 낮잠을 잤다 너무 피곤하다 한국 시간을 맞추니 잠은 한국 시간 일어나는 건 중국 시간이다 오늘 34교시는 없는 줄 알았었다 그래서 더 짜증이 났다 몰랐는데 책도 없는데 무조건 강행 중국은 시키는 대로 한다 완전 자기 생각을 무시하는 그런 곳인 것 같다 내 생각이지만 오늘은 새로이 사귄 친구들과 노래방(ktv)에 갔다 왔다 그곳은 우리나라와 달라서 신기 했다 터치로 된 리모콘이 있다 정말 신기 했다 그리고 다 중국어로 쓰여 있어 찾으면서 했지만 좋은 경험이 였다 그들의 노래도 듣고 우리노래도 들려주고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 노래도 부르고 문화도 알고 새로이 사귄 친구들은 정말 착하고 잘 가르켜 준다 문자를 하면서도 도와 준다 그리고 새로운 곳에 같이 가서 설명도 해주고 정말 유익하다 좋은 친구를 사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용돈이 다 떨어질 때 쯤 돌려준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 좋았다 750원을 받았다 정말 좋았다
9월22일 한국은 이미 추석이지만 여기는 오늘 中秋이다 월병도 선물하고 받고 폭죽도 터트리고 서로에게 축하한다고 말도 해주는 날 이다 오늘은 예전 보다 더 나아가 더 큰 번외가를 가보았다 이름이 亭街 , 月河街 정말 여태 여기 중국에 와서 본 곳 중에서 가장 좋았다 멋도 있고 도시 같고 좋았다 낮에 가는 것 보다 밤에 가는 것이 더 낭만적이고 등불 때문에 아름다웠다 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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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중국으로 유학을 올까
  • 등의 산업기초부문의 준비는 진행될 것이다. 이것은 주변국가인 韓國기업에도 큰 찬스이다. 최근 수년, 대학에서 中國語를 선택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대학에 때라서는 영어 다음으로 선택희망자가 많은 것이 中國語라는 것이 그다지 드물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그럼, 中國에의 유학은 어떤가라고 한다면 이것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신문/TV에서 중국의 눈부신 발전에 대해 언급하는 기회도 증가, 그 장래성을 학생들이 실제로 느끼게 되었다.

  • 여성의 지위변화 -중국 vs 한국
  • 중국 여성의 위치는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남성과 대등한 위치에 놓인다.1970년대 후반 이후 개혁 개방의 물결 속에서 중국 여성들의 일자리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시장경제체제로의 변화와 함께 기업은 생산성과 효율등을 내세워 출산과 육아를 감당해야 하는 여성들을 외면하기 시작했고, 지금 한국과 같이 여성에게 고용의 기회는 줄어들고, 퇴출 사례만 늘어갔다. 하지만 중국 여성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사회, 정치적 지위를 얻는다. 가부장 중심의

  • [한국남부발전] 사무직 자기소개서
  •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주십시오. (500자)어학연수 기간에 중국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연수 첫 학기부터 학교수업에 부족함을 느꼈고, 유학생활을 더 알차게 보낼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였습니다. 그 후, 교내 게시판을 통해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중국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국어를 가르쳐보자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어는 중국어와 달리 문장성분의 자리 이동이 비교적 자유로워, 관습

  • 중국과 한국의 연회 생일 반모 임문화의 차이 중국의 체육대회 유학생들을 위한 행사문화
  • 중국인 친구 日本人 친구 누구나 할 것 없이 굉장히 진지하고 불꽃 튀는 경기가 계속 이어졌다. 결과적으로는 중급 2반의 한국 사람이 우승했다. (나는 8강에서 떨어져버렸다.) 우승한 사람이 전에 배드민턴 선수였다. 하지만 누가 우승을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이런 계기를 통해서 한국 사람끼리 안면도 익히고, 여러 각국의 外國人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함으로써, 유학생활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다. 배드민턴 대회와 비슷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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