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로 알기 신문기사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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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에서 머무르는 동안 인민들에게 피해가 생겼다며 네티즌들이 ‘김정일 체포령’을 내렸다. 그가 움직이는 곳마다 불편을 초래한다는 이유에서다. 북한에서는 최고의 자리에 있는 김정일을 대우하는 것 일테다. 또한 김정일이 넓은 중국대륙을 다니면서 느낄 피곤함을 배려해준 것 같다. 하지만 그로 인해 인민들이 피해를 본다면 잘못된 대우라고 생각한다. 우스꽝스럽게 네티즌들 사이에서 만든 것이지만 그들의 불만이 충분히 담겨있다. 중국은 북한을 소위 먹으려고 그들에게 호의를 베풀곤 한다. 하지만 그들이 북한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으려면 중국 국민의 마음부터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중국 네티즌들이 만든 ‘김정일 체포령’ 포스터에서 보이는 유쾌함에 웃음 짓게 된다.
점점 중국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것 같다. 이제 영어는 기본이고 중국어는 필수가 되어가는 눈치이다. 대학생이 되고 사회생활을 코앞에 둔 나와 같은 사람들은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을 것이다. 특히 중국은 우리나라와 밀접한 위치에 있고 성격상 비슷한 나라라서 더욱 중국어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는 것 같다. 그래서 중국어 학원도 많이 생기고 대학에서도 중국에 대한 강의도 많이 생기는 게 아닐까. 다른 언어를 배운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지만 이러한 기사를 볼 때나 몸소 중국어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 땐 하루 빨리 중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중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비일비재하지만 보고 인식할 때 마다 인상이 찌푸려진다. 중국을 생각하면 셀 수없이 많은 먹거리들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많은 음식들이 청결을 유지하지 못한 채로 만들어지거나 유통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는 중국인들이 명절에 먹는 음식까지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땅도 넓고 인구도 넓고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지 모두 알 수는 없지만, 그리고 양심 있고 청결한 중국인들도 있지만 끊임없이 생기는 이런 일들에 대해 중국과 중국인들 모두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출하는 식품들에 대해서도 청결하지 못 한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TV나 신문에서 많이 봤는데, 이러한 일들이 중국의 이미지를 깎아내리는 것 같다.
중국은 많은 인구만큼 신기하고 특이한사람들도 특히나 많다. 텔레비전에서도 그런 사람들을 많이 봐왔는데 그럴 때마다 역시 중국이라고 생각했었다. 인터넷 신문들을 보다가 눈이 가는 제목 때문에 기사를 접하게 되었는데, 특이한 중국 여성 작가에 대한 내용이였다. 그녀는 채소 등으로 작품을 묘사하는 특이한 작가이다. 자세히 보면 실제 배추와 상추 등의 채소들로 작품이 이루어져 있지만 언뜻 보기엔 전혀 예상치 못한다. 그리고 원본과 굉장히 비슷하게 묘사했다는 것이 놀라웠다. 그녀의 창의성과 표현에 박수를 치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실제로 이 작품들을 보고싶고 내가 직접 만들어 보면 재밌겠다는 생각도 했다.
중국은 땅도 넓고 인구도 많아서 지역 곳곳에 그들만의 문화를 가지고 있는 소수 민족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그들 사이에서 또는 그들과 중앙 정부 사이에서의 갈등이 많은 것 같다. 광산 개발로 인한 목초지 파괴에 항의하다 두 몽골 유목민이 죽은 결정적인 이유로 몽골인들이 네이멍구에서 대규모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특히나 이 지역은 수도 베이징과 인접해 있는 등 민족갈등의 불길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중국 정부가 더욱 신경쓰고 안간힘을 쓰며 진화하려 하는 것 같다. 중국이 소수민족을 위해 많은 배려를 하고 있지만 좀 더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한 것 같다.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민족충돌로 보여지는 것을 우려하기보다는 범죄자에 대한 분노로 가득찬 그들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쓰다듬어 주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광산 채굴이 그들의 생활을 위협한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알맞은 해결책을 내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지 그 수많은 소수민족들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지 않을까.
얼마 전에 텔레비전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왔다. 중국에서 아이가 3명 이상 있는 집에 벌금을 물리고 그 아이들을 강제로 입양 보낸다는 것이다. 인구가 상당히 많아서 손해를 보는 부분이 없잖아 있는 것도 알지만 나는 굉장히 충격을 받고 화도 났었다. 이 기사에 나오는 사람은 딸 낙태반대운동을 펼치는 사람이기도하고 아이들을 인권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다. 중국에 이러한 생각을 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아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나라의 여건을 만드는 게 먼저가 아닐까. 출산은 개인의 자유이기도 하고 낙태를 시키거나 강제로 입양을 시키는 것은 엄연히 인권 침해이며 국가와 국민 간의 불화를 키우는 원인이 될 것이다. 중국이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할 때 가장 도덕적인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
파리바게트가 중국에서 50여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중국은 경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문화도 발전해나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 7,80년대와 같은 느낌이 남아있는 것 같다.(7,80년대에 살지는 않았지만^^) 무언가 체계적이지 못하고 청결하지 못한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가. 어쨌든 위생적이고 기존의 베이커리와 다른 세련된 분위기와 카페가 있는 컨셉 때문에 인기가 많다고 생각한다. 중국이 한국의 파리바게트로 제빵 연수를 오는 목적을 잘 새기고 위생적인 시설로 맛있는 빵을 만들어 팔면 좋겠다. 조만간 중국에 가게 되면 중국 사람들의 취향에 맞춘 빵들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기사를 보면서 우리나라와 일본이 독도를 가지고 분쟁하는 것이 생각났다. 아시아 나라들을 서로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영해에 대한 영유권 분쟁이 많이 있는 것 같다. 특히나 바닷속의 가치가 클 때 더한다. 이러한 분쟁이 있을 때는 객관적인 근거와 정확한 수치를 가지고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개인 간의 다툼도 아니고 국가 간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것에만 그치지 않을 터이니 말이다. 지난주에는 중국 순찰함과 베트남의 석유가스 탐사선이 충돌해 관계가 험악해졌다고 하는데 어서 빨리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이들은 확실하지 않은 결과를 두고 다투는 거지만 우리나라와 일본 간의 독도 영유권 분쟁은 당연한 결과를 놓고 벌이는 분쟁이라서 답답하고 안타까울 뿐이다. 남중국해도 어서 빨리 주인을 찾았으면 좋겠다.
한창 중국의 동북공정 때문에 시끄러울 때북한에 있는 유물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중국이나 우리나라의 유물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경향신문에 중국이 ‘풍력발전소’를 짓겠다며 만리장성을 파괴했다는 기사가 나왔을 때 나는 놀라기도 하였고 과연 옳은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하였다. 풍력발전소가 완성된 후 중국에 얼마나 큰 이익을 만들어 줄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장성으로써 보존상태도 좋았던 하지만 지금은 파괴된 초장성의 가치보다 클까 의문이 든다. 아무리 발전이 중요하고 경제적 이익이 중요하다고하지만 소중한 유적을 손대면서까지 이익을 얻길 원한다면 안하느니만 못하다.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그렇고 유적지와 유물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별히 다른 것으로 나라에 대한 자긍심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평소의 관심에서 자긍심이 자라나는 것 같다.
중국은 지금 전력난에 허덕이고 있다. 이유는 화력발전소들이 원가 상승 등 적자를 내세워 전력 생산을 축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가뭄이 계속 이어지면서 수력 발전량 또한 크게 감소하였다. 광저우는 지난 아시아 게임 이후부터 추진해온 야간 시가지 조명 프로젝트도 중단하였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정부에서 시급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중국에는 여러나라들의 공장들이 가동되고 있기 때문에 손해를 줄이기 위해서 더욱 힘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국 당국은 전기 가격 인상 요구를 들어줄 수 없는 상황이라 하고 중국의 석탄 운송 판매협회는 중국이 석탄 및 전력 시장 개입이 지나치다고 대치하는 중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전력 공급 부족의 장기화가 될 것이다. 정말 ‘세계의 공장’이 있는 중국이기에 하루빨리 합의를 보아서 최선의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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