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적 버블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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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적 버블현상
버블(거품)
버블이란
실체가 없는 자산의 시장가치가 미래에 예상되는 소득의 현재가치를 훨씬 뛰어넘어 팽창하면서 투기를 유발, 자산의 시장가치가 급등하지만 얼마 못 가서 버블(bubble:거품)이 꺼지듯 급격히 원상태로 돌아가는 현상이며 투기적 버블현상이라고도 한다.투자자들이 자산의 미래 예상소득에 대해 너무 낙관적인 기대를 가지고 있을 때 많이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경기호황이 막바지 국면에 접어들었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이다.
미래 예상소득과 현재가치의 차이가 지나치게 벌어지면 자산의 시장가치가 갑자기 붕괴될 위험이 있다. 이렇게 되면 현재의 자산가치에 내재된 미래소득을 창출할 수 없게 되거나 자산을 매입하는 비용이 급격히 상승해 결국 버블은 붕괴되고 만다.
일단 시장의 버블이 붕괴되면 실물경제의 성장률이 둔화되고, 무역·투자 등 다양한 경로를 거치면서 해당 국가의 경제뿐 아니라 심한 경우 세계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역사상 최초의 자본주의적 투기
네덜란드의 튤립 투기
네덜란드의 튤립투기는 16세기 중반 터키에서 전래된 튤립이 유럽인들 사에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시작되었다. 17세기 초반에는 귀족과 부호들 사이에 희귀 튤립 변종을 소유하는 것이 유행돼 꽃 값이 솟구쳤다. 마침내 1630년대 초반 이 열기는 가격상승 기대심리가 작용하면서 투기적 광기로 변질됐다. 1624년 황제튤립은 당시 암스테르담 시내의 집 한 채 값과 맞먹는 1,200 플로린에 거래됐다. 서열이 매겨진 다양한 변종 튤립 가운데 칠더급 튤립은 1635년 1,615 플로린까지 치솟았다. 당시 네덜란드에서 네 마리 황소가 끄는 수레 값이 480 플로린이었고, 1천 파운드의 치즈가 120 플로린이었다. 튤립 값은 상승세를 멈추지 않아 1636년에는 희귀한 변종 튤립 한 뿌리를 사기 위해 4,600 플로린에다 두 마리의 회색 말과 마구가 완비된 마차 한 대를 더 얹어 주어야 했다.그리고 Semper Augustus라는 희귀종 튤립은 1635년 6,000 플로린에 매각됨에 따라 최고가를 기록했다. 튤립의 최고가 6,000 플로린은 당시 네덜란드 인의 평균 연간 수입 150 플로린의 40배로,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약 6억원의 수준이 된다
튤립투기를 풍자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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