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굽는 타자기 독후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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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가소개
책 소개
인상 깊었던 점
비판할 점
느낀 점
참고출처
★ 작가 소개
폴 벤저민 오스터(Paul Benjamin Auster)
1947년 2월 3일에 출생했고 미국의 소설가.
뉴저지 주의 뉴어크에서 태어났고 1970년 컬
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한 후 프랑스로 이사하여
1974년 미국으로 돌아옴.
이후 그는 시, 에세이, 소설과 스테판
말라르메, 조제프 주베르 등 프랑스 작가들의
번역을 출판함.
그의 첫 소설은 폴 벤저민 이라는 필명으로
쓴 스퀴즈 플레이라는 탐정소설임.
★ 책 소개
이 책은 폴 오스터의 자서전적 소설로 원제는 <Hand to Mouth : A Chronicle of
Early Failure>으로 하루 벌어 하루 살아간다는 의미.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에 나는 손대는 일마다 실패하는 참담한 시기를 겪었다. 결
혼은 이혼으로 끝났고, 글 쓰는 일은 수렁에 빠졌으며, 특히 돈 문제에 짓눌려 허덕였다.
베트남 전쟁에 관한 고민으로 머리를 꽉 채웠던 1960년대 말의 컬럼비아 대학시절,
프랑스 작가 장 주네의 연설을 통역한 일, 출판사의 제안으로 포르노 소설을 쓰다가 포기
한 일, 유조선에서의 청소 등 허드렛일을 한 경험, 북 베트남 헌법을 번역한 일, 고서 등
희귀 본 서적 중개상의 비서 노릇을 한 시절 등이 차례로 회고.
여기에는 폴 벤저민 이라는 필명으로 쓴 탐정소설 <스퀴즈 플레이>와 세 편의 희곡,
그가 고안한 액션 베이스볼이라는 이름으로 그가 고안한 카드 놀이가 소개되어 있다.
★ 인상 깊었던 점
“어떤 일을 시작하는 것과 끝내는 것은 다른 문제였다. 서툰 솜씨로 망쳐버린 찌
개를 어떻게든 먹을 만하게 만들려고 주물럭거리다가는 끝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재
료를 몇 가지 더 넣고 휘저은 다음, 맛이 더 좋아지는지 확인해 보라.”
이 말을 읽고 어떠한 일이든 포기하지 말라는 조언처럼 들렸고, 쉬운 일이든 어려운 일이든 포기하려고 하는
나에게 충고하는 것처럼 들렸다. 서툴게 시작하더라도 계속 반복하면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될 것이라는 믿음
을 가지게 했다.
“정보를 추적하세요. 가야 할 곳에 가고, 해야 할 일을 하되, 정보를 놓치지 말고
추적하세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끝까지 달라붙으세요.”
나에게 너무나도 와 닿은 말이었다. 나는 20년 살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또 겪었다. 그럴 때마다 나는 그
어려움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하려 했었고, 가야 할 곳도 가지 않고 해야 할 일도 하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어리석었던 것 같다. 이제부터는 이 폴 오스터의 말을 깊이 새겨들어 정보를 놓치지 말고 추적하여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끝까지 달라붙는 인내심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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