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장성군 독후감

주식회사 장성군을 읽고.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교육이다지난 95년 이래 지금까지 주식회사 장성군의 CEO 김흥식 군수가 일관되게 지향해오고 있는 경영혁신전략의 핵심이다. 김흥식 장성군수는 혁신을 추진하는 방법은 지속적인 교육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1995년에 장성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매주 금요일 한 주도 빼지 않고 전국의 유명강사들이 장성에 내려와 공무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이렇게 해서

주식회사 장성군주식회사 장성군이란 책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전라남도의 작고 외진 마을에 불과했던 장성군이 혁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무원은 기업인과 이마를 맞대고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 고민한다. 2004년 한해에만 29곳의 중소기업이 이곳에 공장을 지었다. 장성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군민이 힘을 합쳐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문화가 있는 관광상업, 미래를 내다보는 환경 농업 등 끊임없이 변화 하고 있는 주식회사 장성군 이야기를

우리도 변할수 있을까? -주식회사 장성군을 읽고-예전에 전라도 모 지역에서 군수 퇴임 후 그를 기리는 송덕비가 세워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나라에 이런 자치단체장도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까라면 까고 위에서 시키는일 이외에는 전혀 하지 않는다던 공무원들이 무슨 바람이 불어서 저런행사를 할까, 지역 주민들까지 자발적으로 참여 한다니 저 송덕비의 주인은 대체 뭐하는 사람일까 싶었다. 그 주인공이 바로 ‘주식회

주식회사 장성군을 충분히 읽고 나서公務員이 경영하는 주식회사가 전국적으로 16개 대기업, 234개중소기업을 합하여 총250개에 이른다.全國 88郡 회사중 全羅南道 長城郡이 1995년 自治行政을 개시한 이래 10년간의 經營成果를 이 세상에 널리 公開한 商品이 21세기북스 刊 양병무 著 주식회사 장성군이다.저자는 장성군의 民選郡守와 公職者들이 「주식회사 장성군」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공무원사회의 官僚主義와 固定觀念을 깨뜨려온 기적

“주식회사 장성군”을 읽고1995년, 지방자치 실시 이후 대한민국의 각 지자체들은 “자립” 이라는 거대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생존을 위해 각 지역별로 유명한 특산물과 축제 등을 포함하는 하나의 “브랜드 상품” 을 가지지 않은 이상 이러한 생존의 장에서 머루를 수 없게 됐다.실제로 작년 각 지자체의 재정자립도를 살펴보면 서울시가 88%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제2의 도시 부산도 52%정도로 절반가량을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