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 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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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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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사회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에게는 개성도 없는 그런 사회가 되어버렸다. 한국에서는 경제적으로 가난하면 개성이 설자리가 아예없다는 얘기다. 유행을 따르지 않으면 그것은 곧 가난함을 드러내게 되는데, 개성이 있기는커녕 무가치한 인간으로 비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가치없고 능력없는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보이기 위하여 한결같이 유행을 따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정부는 기업이든 단체이든 모든 조직구성이라는게 알고 보면 권위를 쌓아올린 구조이며, 조직 구성표란 권위구조표와 별로 차이가 없는 것이다. 이런 권위들과 만나면 우리는 먼저 주눅부터든다. 하지만 프랑스에서는 이런 주눅을 찾아보기어렵다. 프랑스사람들은 모두 권위에대한 도전의식을 강하게 같고 있다. 그리고 프랑스인들은 모두 개인주의자들이다. 그래서 항상 나를 앞세우고 나를 중요시한다. 개인주의자들이 모인 프랑스에서 사회통합은 어떻게이루어지고 있을까? 프랑스사회를 이해하려면 프랑스의 공화주의전동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그 핵심요체는 사회정의가 질서에 우선한다는 것이다. 프랑스인들이 이기주의를 경멸하고 서로연대하는 개인주의자가될수있는배경은 공화주의전통에서 찾을 수 있다.
2.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부유층을 따라하기 위해서 유행을 따라하는것일까? 각나라,지역마다 트렌드가 있듯이 우리나라의 트렌드가 럭셔리한 스타일인 것을 아닐까?
3. 프랑스라는 사회를 거울로 우리나라, 우리사회현실을 비판적으로 보는 형식에 처음에는 좀 지루했지만, 그 주제가 사회적 정의의 비판에만 일색한 것이 아니라, 의상의 유행과 개성에 관한 내용도 언급해 다양한 각도로 문화의 비교를 볼수 있도록한 것 같다.저자는 한국 사회와 프랑스 사회를 비교하면서 한국이 프랑스를 따라잡을 수 없는 이유의 첫번째로 창조적 개성을 뽑는다. 그리고 이러한 한국사회의 창조적 개성을 지역주의가 가로막고 있다고 단언한다. 고질적인 한국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창조적 개성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런 양국가 간에 문화에대한 비교속에서 우리나라를폄하하거나 원망하기보다는 같은 한국인으로서 우리나라에 대한 애정이 깃들어 있음이 느껴졌다. 그리고 저자가 어느 3층구조물이라는 주제문으로 시작한 글과 같이 한낱 자신들의 물욕과 명예를 채우기 위해 발버둥치는 현장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그들을 위한 사회질서가 우선시 되기보다 사회정의가 우선으로 실현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2부)프랑스 사람들이야기
1.이 2부에서의 제목인 프랑스 사람들 이야기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대부분 프랑스 사람들의 살아가는 방식이 담겨져 있다고 할수 있다. 첫파트인 <프랑스의 일반사람들>에서는 특이한 사람들의 애피소드를 담고서 프랑스사람들의 개성을 보여주며 그들의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두번째 파트인 <우리는 먹고 당신들은 집어 먹는다>에서는 프랑스인들의 음식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에 대한 내용이다. 세번째 파트인 <철학 카페에서 토론한마당>에서는 프랑스사람들의 토론 문화에 대해 다루며 우리나라의 토론문화의 부족성을 안타까워한는 부분으로 필자의 주장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넷째파트인 <삶의 다양한 모습>과 다섯째파트의 <프랑스 사회의 이면>은 프랑스 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필자의 일상생활을 보여주어 프랑스라는 나라의 일상적 모습과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프랑스의 내면을 소개하고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꼬집으면 우리나라가 배워야 할점을 제시하고 있다.
2.하나, 교육
(프랑스의 교육과 우리나라의 교육을 비교, 우리나라의 교육의 문제점)
둘, 토론문화
(토론문화의 중요성, 우리나라 정치인이 토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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