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국경을 넘어온 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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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中國 유학에서 우리가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무엇일까. 나는 中國語 공부가 유학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나라의 문화를 경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험 이란 것은 한두 번으로 표시가 나지 않지만, 그것이 쌓이고 쌓이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中國通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학 하는 기간 동안 무엇보다도 中國通이 되기 위해 시간을 써야한다고 생각했고, 그 첫걸음으로 澳門 여행을 택했다. 시기적으로 나 지리적로 가까웠지만, 결정적인 것은 澳門의 특수성이다. 같은 中國이지만 國境을 넘어야하는 澳門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Ⅱ. 澳門여행 첫째 날
1.澳門과 포르투갈
中國에 온 지 한 달이 다 될 무렵, 학교에서 國慶節에 7일 동안 단기 방학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와 친구들은 여행을 가기로 정하였다. 마침 우리가 유학하는 주해는 지리적으로 澳門과 매우 가까운 곳 이여서 우리들은 澳門으로 여행을 가기로 결정하였다.
우리는 10월1일 澳門으로 출발했다. 澳門으로 가기 위해서는 國境을 넘어야 하기 때문에, 吉林대학에서 40분정도 공항버스를 타고 澳門으로 넘어가는 國境선인 拱北口岸에 도착 했다. 우리는 출입국 카드를 작성하고, 中國國境선을 넘어 澳門에 입국했다. 이 날은 國經節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 50분정도를 기다려서야 澳門 關門으로 입국할 수 있었다. 澳門 關門을 나오니 中國과는 또 다른 도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澳門의 날씨는 주해보다 더욱 덥고, 습하였다. 우리는 먼저 세나도 광장으로 가기 위해서 關門 앞에 세워진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리스보아호텔로 향하였다. 버스 창밖의 도시는 동양도 서양도 아닌 딱 그 중간느낌의 분위기였다. 우리는 리스보아 호텔에서 내려 세나도 광장으로 발걸음을 향하였다.
세나도 광장으로 가는 중 포르투갈의 건축물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澳門은 그 도시만으로도 굉장한 유적지라고 할 수 있다. 세나도 광장 근처에는 특히나 포르투갈의 성당유적지가 많다. 우리는 세나도 광장을 거쳐 성 도미닉 성당을 구경한 후 澳門에서 가장 유명한 성 바울 성당으로 발걸음을 향하였다. 성 바울 성당으로 가는 길목에는 육포거리가 있다.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인지, 상인들은 "안녕하세요." "먹어보세요." 등의 간단한 한국말로 한국인들을 가게로 이끈다. 하지만 육포의 가격이 비싼 편이어서 웬만한 관광객들은 시식만 하고 구입은 하지 않는다. 육포거리를 지나 쭉 올라가면 성 바울 성당이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며 자리 잡고 있다.
이 성 바울 성당은 현재 성당의 정면만 남아있는데, 성 바울 성당은 澳門 초창기 교회이자 예수회 소속 대학이었다. 천주실의의 저자인 마테오리치가 이 대학 출신이다. 아시아 주변 國家에 파견할 선교사를 양성하기 위해서 1580년에 지어진 이 성당은 1595년, 1601년 화재로 훼손되었다. 다음 해인 1602년 기초 공사를 시작하여 1637년에 완성하였다. 당시 澳門이 해상 무역으로 번성하여 성당을 크고 화려하게 지을 수 있었다.1834년 澳門 내란으로 예수회가 해체된 후에는 군사시설로 쓰이다가, 1835년 또 한 번의 화재로 정면만 남기고 허물어졌다. 성당 건물은 폐허가 되었지만 성당 정면이 역사적 가치가 높고 계단에서 바라보는 주변 환경이 아름다워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韓國 TTEarth홈페이지http://www.ttearth.com/world/asia/china/macau/ruins_of_st_pauls.htm (2011.10.17인용)
고 한다.
<사진-2> 성 바울 성당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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