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장애아의 교육적 접근

학습장애에 따른 치료방법 1) 읽기장애(Reading disorder)- 지능이 좋을 경우 조기 치료에 의해 양호한 예후를 갖지만, 초등교 3학년 이후까지 방치되면 성인기까지 문제가 남아있을 수도 있다.- 말하기, 생활언어 등이 가능해야 낱말을 쓰고, 문장을 만들 수 있으므로 학습장애아 들의 읽기 향상을 위해서는 아동에게 적합한 특수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치료 특수 교육적 접근방식을 갖는 학습치료가 필요하다. - 부모 교육을 통하여 가정에서도 치료적 학

학습태도를 변화시킨다. 주의력결핍과 수반되어 학습에 어려움을 보이는 경우에는 자기학습교육훈련이 효과적이다.(3) 특수교육적 접근 철저한 개별적 관심과 지도가 교육에 있어서 핵심이다.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동시에 평가하고 결정한 후, 개인화된 교수법을 선정하여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4) 학습장애아 지도교수(특수교사)자질 전문적 지식, 기술과 관련한 자질로는 그 분야의 전문기술 관련 지식과 검사

학습장애 판별기준 및 체계의 개선을 가져왔다. 이는 정확하지 않은 기준으로 그들을 판별하는 것은 그에 적절한 교육적 서비스와 프로그램의 제공을 어렵게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확한 판별 기준의 성립을 위한 노력으로 중재 반응성이라는 개념이 생겨난다. 1997년 장애아교육법(IDEA)에서는 말하기, 읽기, 쓰기, 수학 관련 성취와 IQ의 격차가 평가지침이었다. 이는 아주 편협한 방식의 평가였다. 이에 따른 새로운 접근으로 최근에 들어서는 학생들

학습장애를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라고 하였다.학습장애아들을 위해서는 의학적 접근과 더불어, 인지적 결함이나 취약부분의 교육적 접근도 병행되어야 한다. 아울러 정서적 요인 및 환경조건의 적절한 상호작용이 필요하다. 학습장애의 결과, 학습동기가 저하되는 2차적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 바, 장애아동의 특성을 이해하고 학업성취를 도울 수 있는 적절한 지도가 필요하다.아동기는 가족을 벗어나 처음으로 학교라는 공식적인 기관에서 생활해

학습이 학습장애로 진단을 의뢰할 정도로 저성취를 보이는지 확인하고, 제외준거요인을 확인한다. 이를 통해 학습장애의 적격성을 판별하게 된다.4/ 4단계 : 특수교사와 연계한 교육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 방법은 만약 대상학생이 읽기를 성취하지 못한다면 더욱 강도 높은 읽기교수를 실행할 것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이 계속 읽기에 실패한다면 그 학생은 특수교육서비스를 받을 자격이 있는 것으로 결정하는 과정을 따른다.중재반응 접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