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교육론 밀의 공리주의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5.06.27 / 2015.06.27
  • 4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존 스튜어트 밀의 저서인 공리주의의 대부분의 내용은 벤담의 견해에 반대하여 제기된 공리주의에 대한 여러 비판들에 답하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1836년 소책자의 일부로 출판되었다.
- 밀은 벤담과 마찬가지로 공리주의자긴 하나, 밀은 벤담의 사상을 변형하여 자신만의 이론을 전개한다. 그 중 눈여겨 볼 만 한 특징으로는 벤담과는 다르게 쾌락들의 질적 차이를 강조하는 질적 쾌락주의를 제시하였다는 것이다.
최대 행복의 원리
도덕의 기초로서 유용성 또는 최대 행복의 원리를 받아들이는 이론은 행위들이 행복을 증진시키는 성향을 지니고 있는 정도에 비례하여 그르다고 주장한다. 행복이란 쾌락을, 그리고 고통의 부재를 의미하며 불행이란 고통을, 그리고 쾌락의 결여를 의미한다.
- 위의 문장은 밀의 저서인 <공리주의>의 내용이다. 이 이론에서 눈 여겨 볼 만한 것은 쾌락과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이 우리의 목적으로 바람직한 유일한 것이라고 언급한 것과 모든 바람직한 것은 그 자체로 쾌락을 포함한다는 것이다. 이것으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말은 쾌락이 모두 같은 수준의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와 대조를 보이는 밀 만의 변형적인 이론이라고 볼 수 있다.
인간은 동물적인 욕망보다 훨씬 더 상위의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일단 이런 능력을 의식하기만 한다면 자신을 만족시키지 않는 어떤 것도 행복이라고 간주하지 않을 것이다.
- 위의 문장 또한 밀의 저서인 <공리주의>의 내용의 일부이다. 이 문장으로부터 더욱 더 확현하게 밀은 인간은 욕망적인 쾌락보다 더 선하고 고상한 쾌락을 추구한다고 언급한다.
쾌락
- 밀은 쾌락을 상위의 쾌락과 하위의 쾌락으로 구분한다. 그러나 밀은 쾌락의 질 사이의 차이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다른 성질 사이에는 우월함과 열등함이 존재한다고 언급한다. 그리고 또한 그는 우월함과 열등함에 대한 기준에 대하여 언급한다. 그는 그 기준으로써 “어떤 두 가지의 쾌락에 대하여 만일 둘 모두를 경험한 모든 사람 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 둘 중 어느 하나를 선호한다면, 즉 그것을 선호하여야 한다는 도덕적 의무감을 전혀 느끼지 않고도 선호한다면 바로 그것이 더욱 바람직한 쾌락이다.”라는 기준을 제시한다. 그리고 또한 그는 이어서 상위 쾌락들이 인간이 상위의 능력들을 발휘하는 것과 연결된다는 점을 상기시켜준다. 이로부터 그는 행복과 만족은 결코 동일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러한 이론의 전개로부터 그는 이런 말을 한다.
“만족한 돼지보다는 불만에 찬 인간이 더 낫고, 만족한 바보보다는 불만에 찬 소크라테스가 더 낫다.”
공리주의의 기준
“행위에 있어 무엇이 옳은가에 대한 공리주의의 기준을 형성하는 행복은 결코 행위자 자신의 행복이 아니라 그 행위와 관련되는 모든 사람의 행복이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도덕교육론 보고서 - 공리주의와 적용
  • < 도덕교육론 보고서 >‘공리주의와 적용’ 1.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예전에는 체계적으로 배우고 공부하지 못했기 때문일까 철학이란 나에게 매우 따분하고 지루한 것이었다. 학교에서도 사상가들을 시대별로, 이론의 특징으로 정리해주고 나에게 문제를 들이밀 뿐이었고 나 또한 그것을 별 생각 없이 받아들이고 그 지식들을 단순 암기 내용으로 치부해버리고 더 이상 알아보거나 공부하려 들지 않았음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대학교에 들어와서

  • [초등 도덕 교육론] 공리주의에 대한 고찰 - 사례를 중심으로
  • 시민들의 인명피해에 따른 고통이 크긴 하지만 테러리스트 한명을 두고 보자면 그도 생명을 지닌 존귀한 존재이며 권리를 갖고 있다. 그러나 벤담의 공리주의에 따르면 그는 단지 행복의 총량을 계산하는 데에 있어 하나의 항목에 불과할 뿐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공리주의자가 되려면 매우 냉철하고 이성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2.1.3 벤담의 허물을 덮어주려 했던 밀, 그 결과는?인생의 목적은 쾌락이다. 이때의 쾌락은 음식을 즐기고 호화로

  • 공리주의 - 초등도덕교육론
  • 공리주의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한다. 나만 편하자고 행동한다면 다른 사람들은 불편을 느끼기 때문에 전체 공리는 감소하게 되어 옳은 행동이 되지 못한다. 반면 공중도덕을 잘 지키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그러한 행동이 순환되면서 결국 자신에게도 이익이 되어 전체 공리는 증가하게 된다. 도덕적으로 옳은 행동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이 수업은 공리주의와 밀접한 관계를 갖게 된다.4) 예상 수업

  • 초등도덕교육론 - 공리주의 - 6학년 - 5 함께 지키자
  • 공리주의의 원리에 입각하여 모두를 위해 나의 불편을 감소하는 것을 가르치고, 또한 이 이야기를 밀의 규칙 공리주의적인 입장에서 분석하여 아이들에게 제시하고자 합니다. 흔히 아이들은 규칙이나 약속 등을, 지키기 싫은 것, 귀찮은 것 등으로 생각하고, 왜 지켜야만 하는지 모르는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런 규칙이나 약속은 공리주의의 원리에 입각하여 생각해 보면,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위해, 그동안 인간이 오랜 세기 살아오면서

  • 초등도덕교육론 - 공리주의 사상
  • 공리주의란?공리주의의 개념 틀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시대부터 있어 왔으며, 철학자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하여 오늘날의 형태와 내용을 갖추게 된 것은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에 걸쳐 벤담(Jeremy Benthem)과 제임스 밀(James Mill) 그리고 존 스튜어트 밀(John Stuart Mill)에 의해서다. 이 원칙에 의하면 쾌락은 선이고 고통은 악이며 행복은 쾌락의 合이다. 행복을 증진시키는 경향이 있는 행위, 규칙, 관행이나 제도는 좋은(good)것이고, 좋은 것을 하는 것은 옳다(r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