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감상] 황동규, 정현종, 오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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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들어가기
2.황동규의 시세계
3.오규원의 시세계
4.정현종의 시세계
5.작품감상
6.나가며
참고 문헌

본문내용
1.들어가기
모더니즘의 측면에서 오규원의 개성적 언어표현과 치열한 정신의 궤적을 찾으려는 입장에서본다면 동시대의 시인인 황동규, 정현종, 이승훈 등과 부정否定의 정신이라는 면에서 상통하는 바가 있다. 특히 4.19세대인 황동규, 정현종, 이승훈 등 60년대 신진시인들이 추구했던 미학적 전망과 독특한 언어의식은 시대적 부자유가 가중되고 각각의 시적 연륜이 쌓여가면서 70년대 이후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자기 개성과 입지점을 드러내게 된다. 이들은 현실과의 불화와 내면적 자의식의 심화라는 문제를 중심으로 시쓰기를 수행하되 시적 동일성이 해체된 한국 사회에서 예술의 자율성에 대한 수세적 옹호에서 벗어나 현실부정성에 대한 우회적인저항으로 이행하는 면모를 보여주게 된다.
2.황동규의 시세계
황동규의 시는 4기 정도로 나누고 있다. 「시월」과「즐거운 편지」시절에서「비가」연작까지를 제 1기로 청년의 감성으로 사랑이나 우수 등을 주로 다루고 있다. 제2기는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까지로 생각하는데 시로 말하면「태평가」부터 시작해서「계엄령 속의 눈」등이다. 이는 사회 비판 의식이 고조된 시들이다. 제3기는 80년대부터인데「풍장」연작을 들 수 있다. 이때는 죽음과의 맞대결을 시도하고 있다. 그리고 제 4기는『미시령의 큰바람』(1993)이후라고 볼 수 있다.
참고문헌
황동규(1994), [나의 시의 빛과 그늘],서울: 중앙일보사
남진우(1995), ‘한 삶의 끝, 한 우주의 시작’『풍장』해설
유종호(1986), ‘낭만적 우울의 변모와 성숙’『악어를 조심하라고?』해설
이광호(1997), ‘시간 밖으로의 한 순간’『외계인』해설
하응백/황동규 대담(1998), ‘거듭남을 찾아서’[황동규 깊이읽기],서울: 문학과 지성사
김병익(1975), ‘사랑의 변증과 지성’『삼남에 내리는 눈』해설
이광호, 극적인 사랑의 담화-황동규 '사랑 노래'의 재인식
김현(1985),시와 방법론적 긴장,「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
오규원 시의 현대성. 이연승. 2004
날이미지와 시. 오규원.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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