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부자의 철학 및 논리, 부자경제학 기본원리, 투자를 위한 부자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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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제1부 부자의 철학, 부자의 논리
1. 부자의 기준은 무엇인가
<요약> 부자란 기본적으로 자신의 부를 지키고 이전하는데 관심이 있을 뿐 더 이상 부를 늘려야 할 이유가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지금도 여전히 많은 돈을 벌고 있지만 한 해에 수억 달러를 사회에 기부하는 빌 게이츠는 진짜 부자지만 그에 못지않은 부를 아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사회공헌에 인색한 워렌 버핏은 부자가 아니다.
부는 누군가에게 노동을 시킬 수도 있고,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대신하게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부는 권력과 함께 사람을 조종하는 힘의 원천이기도 하다. 대개의 부자들은 자신이 가진 부의 절대적 규모에 만족하면 그 다음부터는 부를 나누는 일보다 지키는 일에 집중한다. 하지만 경제 수준에 따라서 자신의 부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만약 물가상승률 즉,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그대로 유지할 수 없다는 답이 나오겠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켜 스스로 자산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여기까지 재테크라는 개념이 나와야 한다. 재테크란 상대적 개념이 아니라 나의 만족도를 기준으로 하는 적대적 개념이다. 남이 얼마를 가졌든 내가 만족할 수 있는 목표를 먼저 정해야 한다.
그래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기 전에 다음의 기준을 숙지해야 한다. 첫째, 자기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부자의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앞에서 부자란 "더 이상의 부를 확대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고 했다. 따라서 재테크의 첫 번째 단계는 내가 더 이상 늘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부의 총량이 과연 얼마인지를 생각해보는 것이다. 둘째,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켜 자산 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나의 자산은 통장의 예금이나 부동산 같은 고정자산만이 아니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의 가치와 나의 생산성이야말로 중요한 자산 가치를 형성한다. 따라서 가능하면 안정적이고, 오래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능력과 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은퇴 후 노후자금은 투자수익률을 올리는 비율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특히 자신의 자산가치가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비율의 개념으로 은퇴 후 노후자금에 접근하도록 하야 한다.
2. 부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요약> 재테크의 기본은 부가가치에 대한 먼저 이해해야 한다. 부의 가치란 바로 기회비용의 크기다. 예를 들면 땅의 가치는 활용으로 얼마나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느냐에 따라다. 유목인에게 땅이란 그저 말에게 풀을 한번 뜯게 하는 것 이상의 가치가 없다. 그러나 농경사회에서는 모든 부가가치의 원천은 작물을 생산하는 땅이다. 하지만 근대 들어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부의 중심은 곡물이 아닌 공산품으로 이동하였고, 이때 토지는 기본적으로 공장을 지어서 얻을 수 있는 기회비용만큼의 가치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생산시설을 중심으로 거주가 집단화되고 산업 활동이 늘어나면서 도시가 형성되었다. 따라서 이때는 생산시설이나 상업시설에 근접한 거주용토지의 부가가치도 덩달아 상승하지만 상대적으로 농지의 가치는 하락한다. 그리고 인구가 급하게 증가한 현대에는 생산시설에 기반한 용지 가격보다는 거주의 집단화로 인한 주변 택지의 가치가 가장 상승했다. 우리는 이미 이러한 산업구조와 인구구조의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만약 이러한 변화에 수긍하지 않고 토지나 인력에 의존하는 기존의 시스템에 투자한다면 그 결과는 참담할 수 있다.
현재 노후를 대비한 연금과 보험가입액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데서 알 수 있듯이 개인의 자산은 이미 금융자산 위주로 재편되고 있으며, 퇴직연금, 국민연금, 공적자금 등 공공부문의 금융투자 마저 본격화될 것이다. 미래의 산업자본들은 국내에서 공장을 짓기보다는 해외에 생산시설을 짓거나 해외공장에 지분을 참여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전개할 공산이 크다. 따라서 이제는 부동산과 같은 실물자산의 가치보다는 금융자산의 가치를 조목하고 금융자산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금리에 대한 이해다. 땅의 가격을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인이 그 땅이 가지는 부가가치라면 금리 역시 그 돈이 가진 부가가치의 가능성에 비례한다. 돈을 굴려서 이익을 얻는 단계에서는 권리 투쟁이 시작된다. 즉. 땅을 놓고 이익을 다툴 때는 열심히 농사를 짓거나 생산시설을 유지하는 사람에게만 이익이 돌아가지만, 돈을 굴려서 돈을 버는 상황에서는 노동력이나 생산물이 아닌 금융에 대한 이해와 금융을 다루는 능력에 따라 부가가치가 분배된다.
금리란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이다. 따라서 조금 철학적으로 이야기한다면 사회적 자산이란 시간이 흐를수록 저절로 증식하는 것이고 자산 보유자는 그것을 이용해서 자산을 더욱 늘려나가므로 역사 발전의 측면에서 본다면 그러한 행위는 미덕이며 합목적적이다. 즉, 돈이란 가두면 가치가 떨어지고 흐르면 가치가 증가하지만 잘못 흐르면 전부 잃을 수도 있고 잘 활용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려나갈 수 있다. 그런데 이자율이 건전하게 자산의 가치를 보호하거나 부가가치를 늘리는 산업에 투자되지 않고, 절박한 처지에 빠져 있는 사람에게 고리의 이자율로 대부되는 경우가 있는데(이때 돈을 빌리는 사람은 금리 이상의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당장의 생존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한다.) 이것은 이미 이자율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긍정적인 금융 시스템을 벗어난 것이고 자본의 착취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자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논쟁적이고 철학적이며 심오한 발명의 하나다. 그래서 한 사회의 경제 행위는 모두 이자율이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자율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산가치를 늘리려는 인간의 행동양식을 규정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특히 부자들이 이자율에 대한 기본적인 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지금 부자가 안닌 사람들도 이자율을 중심으로 경제 현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3. 부자들은 어떻게 투자하는가
<요약> 부자란 기본적으로 허상을 충족하는 것이다. 원래 내가 나라고 믿는 생각 덩어리들은 기본적으로 욕심 덩어리들이다. 이 욕심 덩어리들은 끓이없이 세상을 곁눈질하고 나를 괴롭힌다. 자아는 절대적 빈곤의 상태에서는 어떻게든 현 상황을 벗어나려는 갈망을 상대적 빈곤의 상황에서는 타인의 밥그릇에 대한 시기와 질투를 멈추지 않는다. 우리는 자신의 빈곤감 혹은 부자에 대한 갈망이 평생 우리를 괴롭힐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통제하지 못한다. 누군가 주식으로 대박을 터뜨렸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면 잠시 잊고 있던 부자에 대한 갈망이 솟구치는 것을 느낀다.
대개 보통 사람들이 재테크를 할 때 보이는 공통점이 있다. 건강한 상식을 지닌 사람이라면 일단 평소에는 재테크에 대해서 평상심을 유지한다. 이들은 평소에 노동과 저축의 가치를 충분히 느끼며 살기 때문에 재테크에 관심은 많지만 실제로 실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더욱 이런 사람은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고 주식시장이 움직이면 투기로 매도하고 부동산이 움직이면 거품을 이야기한다. 이들이 보기에 채권은 항상 상투 치고 있고 금리는 언제나 우호적이다. 그러나 내심으로는 주변의 상황 변화에 민감하고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결국 마지막 순간에 평상심을 지키지 못하고 재테크에 뛰어들고 만다. 그래서 그들이 뛰어들었을 때 게임은 이미 저가에 매집한 주도 세력과 게임의 초기에 편승한 재능 있는 투자자, 막바지에 편승한 부화뇌동 투자자까지 한 사이클이 모두 지나가버린 상황임을 알지 못한다. 결국 게임의 속성을 이해하지 못한 투자자들이 황진이에게 무너진 지족선사처럼 마지막 불꽃의 화려한 유혹에 못 이겨 뒤늦게 뛰어드는 순간 머니게임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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