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바이 마이프렌드 감상문

굿바이마이프랜드 감독 : 피터호톤 배우 : 브래드렌프로, 조셉마젤로, 아나벨라시오라, 다이아나스카위드, 브루스데이비슨 등급 : 12세이용가 주인공들은 장난을 치는데 관객은 눈물을 흘린다. 피터 호튼 감독의 첫영화 (The Cure)의 아이러니다. 전형적인 남자애들의 성장과정을 최루성 영화로 만들어낸 호튼의 역량은 본바닥인 미국에서 보다는 눈물 많은 아시아 지역에서 더 인정받는 듯 하다. 영화는 상처 입은 두 영혼의 만남에서 시작된다

굿바이 마이 프렌드를 읽고사실 이 소설을 읽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레포트 제출 기간 중 추석이 끼여 있다 보니 나도 모르게 게을러져서 결국 새로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집 책장을 뒤적이다가 예전에 읽었던 이 책을 끄집어내서 다시 한 번 빠르게 읽게 되었다. 처음 이 소설을 읽을 때에는 소설에 내용을 제목에서 보듯이 친구들에 우정에 관한 이야기겠구나 하고 생각 하였지만 우정을 포함한 따듯한 감

영화인 굿바이 마이 프렌드 라는 영화가 도움이 된다고 한다.이 챕터에서 주목한 것은 놀이 치료 이다. 아이에게 있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관계를 탐색하고 자기 성취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바로 놀이이다. 아이는 놀이를 통해 성인과 비슷한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한다고 한다. 상담자와의 상호적인 대인관계를 통해 정화를 맛보게 되고, 고통이 감소되고, 충동이 조절되는 긍정적인 정서 경험을 하게 되고,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굿바이 마이 프렌드’라는 영화를 우연히 보게 되었었는데, 이 영화는 진정한 우정이란 바로 이런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나에게 최고의 감동을 주었던 영화이다. 간단히 내용을 요약하자면, 학교에서 친구 하나 없는 왕따이자 말썽꾸러기 소년 ‘에릭’은 엄마와 아빠가 이혼한 상태라 따로 떨어져 사는 아이이다. 에릭의 엄마는 에릭에게 자주 폭력을 가하고, 아빠는 뉴올리언즈에 살고 있다. 또한, 태어날 때부터 에이즈란 불치병에 걸려 엄마와

굿바이 마이 프렌드” 정말 슬프게 잘 봤습니다. 에이즈에 걸린 한 소년과 그 옆집에 사는 소년의 우정. 어찌 보면 우리들도 불치병. 그것도 에이즈와 같은 병에는 아직도 왜곡된 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 시선에 대해 곱씹어 볼 수 있는 영화. 에이즈에 걸린 아이를 대하는 아이와 어른들이 말에서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은 병으로 한번, 사람들의 멸시와 경멸의 시선 때문에 두 번 죽지 않을까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