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빅 픽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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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픽처를 읽고
주인공 벤저민은 카메라를 좋아한다. 지하실에 전용 카메라방이 있을 정도로 좋아한다. 벤저민의 아버지는 명문대학을 나온 사람이고, 아들도 그렇게 되길 바랬다.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진을 찍었고, 좋아했다. 하지만 현실은 벤저민은 가정이 있고, 변호사라는 직업을 가졌다. 주인공은 항상 선택의 기로에 있었지만 전자가아니라 후자를 택했다. 왜냐면 그게 더 안전하고, 편하니까 그랬다. 그래서 그는 TV CNN에 나오는 종군기자 케이트 브라이머를 부러워했다. 부러워하면서도 비웃었다. 그리고 그녀는 주인공 벤저민의 옛 애인이기도 했다. 그녀와는 과거에 사랑해서 같이 파리로 도피했다. 케이트와는 오래지 않아 헤어졌다. 일방적으로 주인공 벤저민을 차버렸다. 다시 미국에 돌아오고 사진일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와 사이가 안 좋아져서 친구의 집에서 같이 살게 되었다. 그렇게 가난한게 생활하던 중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인생의 커다란 쓴 맛을 느끼게 되었다. 주인공의 아버지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는 가끔 연락을 하는 사이가 됬다. 그리고 사진일을 하는 도중 아버지가 사진일은 나중에 하고 지금 공부를 하면 학비 및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조건을 걸었고, 주인공은 이 조건에 결국 수락하고, 로스쿨에 합격한다. 그리고 월 스트리트의 한법률회사에서 안정된 직장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하는 동중 잭이라는 변호사 선배가 시한부 인생을 받았다. 잭은 인생을 돌아보면서 너무 안정된 삶에 몰두하다보니 나머지 것들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리고 죽음이 다가오서야 그런 것이 다 덧 없다고 느꼇다고 했다. 그리고 주인공 벤저민은 갑자기 아내가 바람을 필 것이라는 의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내의 뒷 조사를 하던 중 아내가 바람핀 증거를 발견 했지만 물증은 없었기에 참고 있다. 이 책은 어떤 것이든 가격을 메긴다. 물질 만능주의에 붙들린 가정을 풍자하는 내용이 많은 것 같다. 주인공 벤저민은 아내와 이혼하는 것을 두려워 했다. 그리고 주인공은 사진에 대한 애착은 여전히 있다. 그리고 예술가의 규칙도 알고 있다.
제1규칙은 ‘딱 맞는 순간은 절대로 예술가 스스로 고를 수 없으며, 그저 우연히 다가올 뿐이다. 사진가는 손가락이 제때에 셔터를 누르도록 하나님께 기도할 수 밖에 없다.’이다. 그런데 주인공은 사진과 관련된 것이라면 가격 이런 것을 따지지 않고 오직 가치만을 평가하고 열심히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여전히 아내와 주인공사이에는 사이가 좋지 않다. 친구의 파티에 결정적으로 아내가 바람피는 것을 들켰다. 바람핀 상대반은 이웃집에 살고있는 사진작가 게리였다. 그리고 결국 주인공 벤저민은 게리의 집으로 들어갔고, 게리의 암실에 들어가서 카르티에 브레송의 책을 읽었는데 인상적이었다. “우리에게는 늘 두 가지 선택의 순간이 존재한다. 그런 까닭에 후회할 가능성 역시 늘 존재한다. 첫 번째 순간은 뷰파인더에서 우리를 노리는 사건이 벌어질 때다. 두 번째 순간은 촬영한 필름을 모두 현상인화하고 효과가 떨어지는 것들을 버려야 할때다. 그 두 번째 순간에서 우리는 자신이 어느 지점에서 실패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지만 이미 때늦은 순간이다.” 이러면서 게리는 자기가 벤자민의 아내 베스와 바람핀다는 것을 당당하게 밝힌다. 그러자 벤자민은 게리를 살해한다. 그리고 1급 살인으로 경찰에 체포된다. 그리고 아내는 남편에게 부정적인 진술을 하고, 아이들 양육권도 가지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것이 다 공상이었고 정신을 차린 게리는 완변한 알리바이를 만들려고 행동을 한다. 아내는 아이들을 데리고 처형네 집으로 가버렸다. 그리고 게리는 알리바이를 만들려고 계속 사건을 은폐하려고 한다. 그리고 아내가 게리와 바람핀 것을 안 후 미디어를 이용해 둘 사이에 이간질을 한 후 아내가 죽은 게리를 미워하게 만든다. 하지만 여전히 아내는 남편을 미워하고 조금도 좋아하는 기색이 없다. 마직막으로 주인공은 아내와 아들을 버리고 이곳을 떠나기로 마음 먹는다. 그리고 보트로 게리 시체를 가지고 빠뜨리고 벤자민은 보트를 버리고 게리로 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주인공 사건이 은폐될 때까지 방황한다. 그리고 마운틴폴스라는 곳에 집을 마련하고 사진일을 하게된다. 그리고 거기에서 사진작가의 일에 몰두하고, 루디라는 기자와 친해지게 된다. 루디는 벤자민의 사진을 가지고 몬태난 신문사에 가져 갔고 스카웃제의가 왔다. 그리고 스카웃제의도 받고 사진작품을 팔기도 했다. 루디와 편집사직원인 앤과 친해졌다. 그리고 앤과는 애인관계가 되었다. 하지만 과거에 살인을 저지른 일들이 떠오르면서 항상 사람들과 거리를 두게된다. 그리고 주디라는 갤러리 사장과도 전시회에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애인 앤과는 더욱 친한 사이가 되었고, 앤과 있으면서 더욱 작품에 집중할 수도 있었고, 사진가로서 더욱 유명해지게 된다. 그 사건의 계기는 몬테나주에 산불이 일어나서 그렇다. 그리고 도중에 곰사진도 그런 작품중 하나가 되었다. 그 후 산불 뉴스에 쓸만한 사진도 모두 벤자민이 찍은 사진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만큼 유명해 졌다. 사진이 갖는 힘을 주인공 벤자민이 보여줬다. 미국이라는 사회는 일단 인기를 얻으면 어디서나 그 사람을 찾는다. 고군분투하는 사람은 늘 무시된다. 명성을 얻지 못한 사람에게 기회를 줄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너무 유명해진 벤자민은 이제 두려워졌다. 자기 얼굴이 들어나면 들어날수록 불리한 상황에 놓일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국 벤자민의 전시회를 하는 도중 사건이 터졌다. 벤자민의 아내 베스가 왔던 것이다. 들통날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모든 것을 뛰쳐버리고 집으로 갔는데 그의 친구 루디가 벤자민의 정체를 알고 만 것이다. 그래서 루디와 차를 타고 얘기를 하던중 루디가 음주운전을 해서 그만 교통사고가 나고 만 것이다. 그리고 루디는 죽고 주인공 벤자민은 살았다. 그리고 앤의 오두막에서 뉴스를 보던중 자기의 처지와 맞는 앵커의 말이 방송되었다. “예술가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죽음을 맞이하면 그 죽음은 낭만적으로 그려지곤 합니다. 미처 활짝 꽃피지 못한 백조의 노래로 이제 이후로 나타날지 모를 걸작이 영원히 햇빛을 볼 수 없게 되었음을 누구나 안타까워하게 됩니다. 그러나 힘든 무명생활을 오래도록 견디다가 이제 막 빛을 발하기 시작한 예술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 더더욱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게 됩니다. 몬태나 주 마운틴폴스 KGPC방송국의 루시 챔플레인이 사진가 게리 서머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게리 서머스는 몇 년 동안 실력을 인정받으려고 애쓰다가 마침내 그 바람을 이루었지만 성공의 발검음을 떼기 시작한 첫날 그만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등등 게리 스미스(지금 벤자민)의 죽음을 안타깝게 여기는 기사가 많았다. 그리고 또 도망을 하려는 도중 의식을 잃고 병원에 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의 애인 앤이 지켜보고 있었다. 결국 주인공 벤자민은 자신의 정체를 솔직하게 말했고, 앤은 당황한채 그 자리를 떠났다. 그래도 앤은 벤자민을 사랑했는지 그를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 그녀는 임신을 했기 때문이다. 더 이상 자기가 사랑했던 사람을 버리기 싫어서 그런 것 같다. 그리고 그녀는 몬타나 신문사를 그만두고 로스앤젤레스의 유명한 사진에이전시에 취직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그녀와 같이 살게 되고 태어난 아들과 같이 살게 된다. 그리고 앤이 취직자가 되고 주인공 벤은 주부가 된다. 역할이 뒤바뀐 것이다. 하지만 그는 전에처럼 불평을 하지 않고 현재 상황에 순응한 채 살아가게 되는 것으로 이 책의 이야기가 끝나고 만다.
나는 주인공 벤이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가 한다. 어렸을 때 자기의 꿈인 사진가가 되기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현실이라는 벽에 막혀 사진은 취미로만 하게된다. 그리고 결국 그는 변호사로 잘 살게 됬지만 마음만은 편하지 않았다. 오직 가정만을 위해 그는 돈을 버는 것이 되었다. 그리고 아내가 바람을 피게 되자 결국 그 아내의 애인을 잔인하게 죽이게 된다. 현실적으로는 절대 일어나서도 안되고 일어날수도 없는 일이었다. 그리고 잔인했다. 하지만 그 덕분에 벤은 속박에서부터 자유로워진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는 수많은 상처와 혼란을 겪은 채 게리라는 다른 인생을 살게 된다. 이때부터 그는 자유롭게 살게 된 것이다. 그리고 사진작가로서의 진정한 꿈을 이루게 되었다. 간절한 소망이 있으면 이루어진다고 했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결국 그는 사진가로서 최고의 명예를 얻었다. 하지만 비밀은 평생 갈수 없는지 결국 주인공의 정체가 들어나게 되고 결국 또 위기를 맞게 된다. 하지만 작가는 그가 또 죽음으로서 주인공의 죄를 씻겨내려고 했다. 그리고 그의 죄를 용서해 준 것은 그의 애인 앤이었다. 그리고 그는 앤디라는 이름을 가지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된다. 하지만 그는 이미 안정된 삶을 택함으로 인해 결국 그의 전 부인과 같이 그냥 그저 그런 사진작가가 되고 만다. 주인공 벤은 누가봐도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하지만 그는 항상 자기 삶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자기연민에 항상 빠져있었다. 그리고 항상 부인의 말에 순응하는 그저 그런 사람이 되어있었다. 결국 그런 모습에 실증을 느낀 부인은 바람을 피기 시작했고, 이혼까지 결심하게 된다. 하지만 부인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자본주의세상에서 너무 풍족하게 사니까 인제 예술가들을 부러워하게 되고 결국 예술가와 바람이 나게된다. 그 사진작가인 게리도 너무 허영심 가득한 사람이었다. 실력은 없는데 지식만 가득차 있는 그런 사람이었다. 한마디로 허세가 너무 많이 들어가 있었던 것 같다. 아버지의 신탁에만 의지한 사람이었다. 겉으로만 좋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그들은 허울만 좋은 사람이었던 것이다. 작가는 이런 사회를 풍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다.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다시 새로운 인생을 살았을 때 정말 용서받고 다시 새로운 인생을 사는 줄 알았지만 결국 살인의 죄는 용서받지 못한다는 것을 작가는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다. 그리고 “작가는 그래도 많이 뉘우치고 있는 주인공을 용서해야 하지 않을까?”하면서 끝을 내는 것 같다.
나도 이 책을 보고 너무 세상에 얽매이지 말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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