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 스티브 잡스가 인문학자 스티브 잡스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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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스티브 잡스가인문학자 스티브 잡스를 말하다
책을 선택하게 된 동기 나는 경영학도로서 넓은 분야에서 지식을 얻어왔다.그러나 그 소중한 지식들을 묵혀두기 일쑤이다.나의 지식을 지혜롭게 표현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혜롭고 싶다는 생각과는 달리 나는 정해진 길에서 올곧게 스텝을 밟아가고 있다.이런 나의 대학생활에 사과처럼 상큼한 무언가가 들어왔다. TEDx, 건국대 철학 강의 그리고 스티브 잡스 이 세 가지에는 공통점이 있다. 사람을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과쉽게 이해할 수는 있어도 이를 통해 자신을 변화시키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이렇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제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 스스로에게 의문점을 던질 여유가 없다. 마찬가지로 나도 주입식 교육에서 살아남는 것은 자신이 있지만 비판을 하거나 생각을 바꾸어보는 일들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대학생이라면 스스로 가야 할 길을 알고,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길에 인문학이 가까이 있다면 조금 더 삶이 지혜로워 지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다.스티브 잡스의 인문학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 싶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1. Creative, 무無와 전복의 가치가 만드는 진정한 차이결별과 배반, 혹은 가치관 전체를 전복한다는 것에 대해창의성의 원형 : 경험의 벽돌, 그리고 그 벽돌들의 합성현실에 대한 인식과 미래에 닥쳐올 현실 창의성창의성이란 새로운 아이디어나 상상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창의성을 말하기 전에 인간이란 무엇인가, 즉 인간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가를 알아야 한다. 어떤 행동이나 생각의 방향은 가치관의 표출이기 때문이다.인간의 가치관은 경험으로부터 온다. 잡스가 수없이 겪은 특이하고도 새로운 경험들은 차곡차곡 쌓여 그의 가치관을 만들었고, 그것들의 무차별적 연결은 낯선 것을 상상할 수 있게 하였다.낯설고 새로운 것이 현실에 적용 가능 할 때 창의성이 발현되었다고 한다.
창의성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가5. 수많은 경험을 통해 쌓아진 혜안과 확장될 수 있는 상상력은 문제를 새로운 시 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한다.4. 단순한 경험의 나열이 아닌 경험의 연결을 통해 가치관을 변화시킬 수 있다.3. 가치관은 경험을 통해 쌓아진다.2. 인간의 가치관이 변하지 않으면 인간의 창의성을 기대할 수 없다.인간의 행동방식과 사고방식은 가치관의 표출이다.
1. Creative, 무無와 전복의 가치가 만드는 진정한 차이무無가 만들어 내는 ‘없다’와 ‘있다’의 역설평균적인 판단과 추론이 배제될 때 생기는 진정한 차이없다VS 있다 / 직관 VS 판단처음, 미성숙함, ‘잡스가 애플에서 쫓겨나다’ 와 노련한 프로, 노하우, 과거의 지식들이라는 단어들은 두 가지로 나뉜다. 없다는 것과 있다는 것이다. 없다는 것에 무조건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생각을 바꾸면 있는 것보다 더한 존재감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미성숙함은 가능성을 의미할 수있고, 잡스의 해고는 한 인간을 초심으로 돌아가도록 한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잡스는 직관으로부터 무언가를 얻고자 한다. 직관이란 ‘판단과 추론 등을 개재 시키지 않고 대상을 직접적으로 인식하는 일’이다. 판단과 추론처럼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의 틀을 버린 채 사물을 경험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세상을 보고 얽매일 필요가 없게 된다.
1. Creative, 무無와 전복의 가치가 만드는 진정한 차이인문학이 잡스에게 가르쳤던 것 1: 아이튠즈가 만든 ‘선한사람들’인문학이 잡스에게 가르쳤던 것 2: 애플TV와 인간의 행동 패턴 인문학인문학의 무엇이 잡스를 창의성을 기르게 했을까, 인문학적 지식이 없는 평범한 IT스티브 잡스를 생각해보면 그에게 없는 하나가 있다. ‘사람’이다. MP3 복제가 만연하던 시절, 불법을 막기 위해 규제와 처벌이라는 조치가 내려졌다. 사람들은 불법복제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전제을 이해했기에, 그는 아이튠즈를 통해불법복제와 경쟁하였고, 정당하게 값을 주고 MP3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또한 애플이 만든 TV는 다양한 기술적 기능이 있었지만 사람들이 정말로 하고 싶어하는 바를 적중시키지 못했다. 기술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채워주기 위한 것이 아닌, 인간의 행동 패턴에 결합된 근원적 만족감을 찾아 충족시켜야 하는 것이다. 잡스는 TV의실패를 인정했다
1. Creative, 무無와 전복의 가치가 만드는 진정한 차이낭만이 사라진 그곳 : 남아 있는 것은 지루함과 진부함낭만 잡스는 낭만을 좋아한다. 산업과 낭만을 동등한 위치에 고정시켰으며 영국의 낭만주의 시인을 통해 영감을 얻었다. 잡스는 이상적이고도 자유로운 낭만은 단순히 정서에 그치지 않았다. 기술에 끊임없이 결합하였고, 작은 전자 기계를 통해 사람들에게 낭만을 선사할 수 있게 되었다.새로운 생각의 길을 만드는 방법본능 모든 사람이 옳다고 무릎을 탁 치는 아이디어가 나온다.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수긍을 한다. 태블릿 PC의 터치펜으로 사람들은 무언가를 하고 싶어했지만 그것의 치명적 한계를 간과했다. 그 한계는 사람들 각자 느낄 수 있는 것이고 본능적으로 펜을 집어 던지고 직접 손을 대고 싶어했을지 모른다. 그 본능을 간과할 수록 틀에 갇히게 되는 것이다.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싶다면, 본능을 버리고 본능을 따라가야 한다.
1. Creative, 무無와 전복의 가치가 만드는 진정한 차이틀을 바꾸는 것 : 순수한 자유의지와 가능한 변화들룰 많은 경쟁자들이 산업의 룰 안에서 경쟁을 한다. 성숙기에 접어든 기업, 도입기에접어든 기업 등이 룰 안에서 줄지어 가고 있다. 하지만 이 룰은 사실 정해진 것이 아니다.현실에 대한 정리일 뿐이다. 무엇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느끼고 먼저 알아차리는 사람이계속해서 룰이라는 형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잡스가 없앤 3.5인치 플로피 디스크가 다른 컴퓨터에 남아있었대도 아직까지 사용이 되었을까?도박과 리스크로 연결되어야 하는 ‘내재적 느낌’들내제적 느낌 vs 주류주류를 벗어날 때 떠안아야 하는 리스크는 무한하다. 내제적 느낌이란 창의성 의 원초인 동시에 도박과 리스크의 덩어리이다. 하지만 혁신을 가할 내제적 느낌을 현실적용을 할 수 있도록 ‘혁신’변모 시킬 수 있다면 주류의 것들 보다 가능성은 무한해진다. 상식 이전에 내제적 + 느낌 이라는 것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정체성의 전복과 새로운 탈출구정체성애플의 정체성이란? 회사명 : 애플컴퓨터  아이폰 출시  회사명 :애플 정체성이 정해져 있지 않을 때 그 가능성은 무한해진다. 스스로 가진 정체성, 장인 정신이라는틀은 더 큰 진화를 방해할 지 모른다.
2. Business,객체지향, 타자가 중심에 놓이기 시작할 때비즈니스의 목표: 그들은 그들의 길로, 나는 나의 길로욕구가 있는 곳을 향하라? 잡스, 욕구가 있을 곳 으로 가라소비자들이 지금 좋아하는 것을 만들지 말고, 미래에 좋아할 만한 것을 만들라.잡스의 시장을 바라보는 철학의 차이가 경쟁자를 의미 없게 만들 수 있었다. 객체 지향: 타자가 기술로 비집고 들어올 때객체지향 vs 주체지향객체지향 : 객체가 원하는, 원할 수 있는 것을 알아서 해준다. 주체지향 : 주체는 원하는 것을 알아서 한다. M/S사의 리모콘은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원하는 것을 찾아 작동시킬 수 있다. 하지만 진정 자유로운 것일까? 애플의 리모콘은 소비자의 단순한 작동에도 원하는 것이 실현될 수 있도 록 객체지향의 contents를 준비해 놓았기에 고객은 새로운 만족감을 얻 을 수 있었다.
2. Business,객체지향, 타자가 중심에 놓이기 시작할 때‘고객의 높은 만족도’라는 수준 낮은 이야기들 고객의 만족도 < 애플 직원들의 만족도 < 고객의 만족도애플은 직원들 자신들을 위해 맥을 만들었다고 한다. 만드는 모든 과정이 만족스러울 때 그들은 스스로 만족할 수 있다.이것의 이면에는 소비자의 만족 이라는 선에서 갇혀 있지 않고 자신들이 상상하는 최고의 수준으로 끊임없이 도전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시장조사: 어리석게도 ‘더 빨리 달리는 말’을 원한다는 말잡스는 시장조사를 하지 않았다. 소비자의 가치관이 창의적인 사람이 몇이나 되었을 것이며, 그러한 가치관 속에서 새로운 욕구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욕구의 원천을 내부자를 통해 보았다. 그들은 끊임없이 고민하도록 내버려두어 졌고,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다. 그들 안에서 미래 소비자들의 욕구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아이팟을 만드는 사람들이 열심히 일했던 이유는 그들이 그것을 갖고 싶어했기 때문이다. 조직 구조에 관한 왜곡된 이미지 : 폐쇄성과 개방성<폐쇄성 : 완벽한 통제  통합성 : 시스템에 대한 완벽한 통제 >조직 구조의 폐쇄성을 통해 내제적 느낌이나 직관이 타협하지 않도록 통제하였고 이러한 통제력은 수많은 경쟁자가 존재하는 MP3 시장에서 생산 유통 서비스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는 통합성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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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 의사들, 죽음을 말하다
  • 지레 겁먹고 그동안 책을 멀리 했었다. 이제라도 독서회 발제 차례에 참여해서 의사들, 죽음을 말하다를 읽으며 우리가 죽음을 왜 이야기 해야 하는지, 죽음교육이 얼마나 절실한지에 대한 교과서적인 글을 읽고 나니 가슴이 더 답답해 진다. 아마도 우리 주변에 죽음 인식의 현주소를 알고 있기 때문이리라. 환자들의 생과 사를 관여하는 의사와 의료진들의 애로와 고충을 막역하게나마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어 새로운 인식 전환에 도움이 되었다

  • 서평 의사들 죽음을 말하다
  • 지레 겁먹고 그동안 책을 멀리 했었다. 이제라도 독서회 발제 차례에 참여해서 의사들, 죽음을 말하다를 읽으며 우리가 죽음을 왜 이야기 해야 하는지, 죽음교육이 얼마나 절실한지에 대한 교과서적인 글을 읽고 나니 가슴이 더 답답해 진다. 아마도 우리 주변에 죽음 인식의 현주소를 알고 있기 때문이리라. 환자들의 생과 사를 관여하는 의사와 의료진들의 애로와 고충을 막역하게나마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어 새로운 인식 전환에 도움이 되었다

  • 인문학자, 과학기술을 탐하다 - 서문 따뜻한 기술을 위하여
  • 인문학과 과학 융합의 대표적 예로 스티브 잡스의 미학적으로 기발한 사과 모양의 로고와 그가 주도적으로 설계에 참여한 아이폰의 엄청난 상업적 성공 사이의 인과관계를 든다. 그러나 이는 우연에 가까운 것으로 인과관계라는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 인문학과 과학기술 또는 과학과 상업적 성공 간의 관계는 필연적이지 않다.누구도, 그 어떤 것도 단 하나의 원칙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고 이해하려는 인간의 순수한 지적 욕망, 곧 꿈을 약탈할 수 없

  • 독후감 리딩으로 리드하라
  • 학자가 최초의 경제인이었다는 사실은 인문 고전은 현대 학문의 기반을 말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단순히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을 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경제관념에서 인문학의 시초를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 또한 모순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경영에서의 인문 고전 독서의 힘을 제시한다. 삼성의 이병철 회장, 현대의 정주영회장등 우리나라뿐 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가들-대표적으로 스티브 잡스-이 인문 고전의 독서로 그들의 경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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