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의 진짜 영웅 - 트로이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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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트로이의 진짜 영웅
이 레포트를 쓰기 전에 트로이 전쟁의 서막을 알아야 한다. 트로이 전쟁의 발단은 트로이
왕자 파리스가 어렵게 동맹을 맺은 그리스의 왕비인 헬레네와의 금기된 사랑으로 인한 것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인간의 복수심, 야망, 명예욕 등의 본능들이 터져 나와 전쟁에 이르게 된 것이다. 솔직히 이 영화를 봤을 때에 어리석은 전쟁이라고 느꼈다. 내 주관에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한 것에 비해 그렇게 가치 있는 원인으로 일어난 전쟁이 아니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행한 본능적인 싸움일 뿐이었다. 그저 많은 사람의 희생이 ‘안타깝다’ 라고 느꼈기에 이 전쟁에 영웅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나마 내 기준에 부합한 영웅에 가장 가까운 모습을 지닌 사람을 골랐다.
[참고 영화에는 없는 신화적 이야기를 넣었다.
트로이 전쟁은 펠레우스와 테티스의 결혼식에 초대되지 못한 불화의 여신 에리스의 이야기에서부터 시작된다. 다른 신들은 다 초대되었지만 홀로 초대되지 못한 것에 분노한 에리스는 테티스와 펠레우스의 피로연 장에 황금 사과를 한알 던져주게 된다.
그러고 에리스는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여신이 이 사과를 가져가라고 말했다.
가장 아름다운 여신만이 가질 수 있는 자격을 사과에 부여하게 됨으로써 여신들은 예민해 졌다.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와 지혜의 여신인 아테네, 그리고 제우스의 아내인 결혼과 가정의 여신인 헤라가 경쟁을 하게 되었다. 이 아름다움을 판단해야 하는 싸움에 제우스는 휘말리기 싫었고, 따라서 인간 중에 가장 아름다운 남자인 파리스에게 이 일을 떠넘기게 되었다.
파리스는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를 골랐다. 세 여신은 파리스에게 자신을 고른다면 선물을 주겠다고 하였다. 그 선물은 인간의 원초적인 욕구인 사랑과, 지혜 그리고 권력이었다. 파리스는 결국 아프로디테를 골랐으며, 아프로디테는 가장 아름다운 여인인 헬레네를 선물로 주었고 이 일이 트로이의 전쟁을 시초가 된다.]
영웅은 나의 세 개의 가치관에 따라 결정하였는데 동일하게 가치관 순위에 부합된 영웅은 두명이 있다. 헥토르와 오디세우스이다.
위의 사진은 헥토르가 아내와 아이를 만난 장면이다. 가족의 사랑을 담은 이 사진의 주인공인 헥토르가 영웅인 이유를 설명할 것이다.
영웅의 순위를 결정한 나의 가치관은 ‘동기’ ‘목적’ 그리고 ‘가족’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영웅이므로 주관적인 요소가 개입이 된다. 자신의 가치관이 무엇을 중요시 하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대답이다.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가치관 중 하나는 ‘가족’이다. 예전부터 가족이라는 가치관을 중요시 여겼기 때문에 나의 가족이라는 가치관에는 헥토르가 부합이 된다. 가족이라는 가치관은 단지 가족이 아닌 ‘숭고한 희생’ 즉 전체주의를 나아가 내포하고 있다. 조국, 가족, 많은 희생, 펼쳐질 자신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철 없는 동생이 벌인 짓을 감안하고 조국을 위해 그리고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점에서 가치를 높게 샀다. 가족에 가치를 더 둔다고 하였을 때 헥토르를 선택한 것은 약간의 모순이 있을 수 있다. 왜냐하면 헥토르는 자신이 사랑하는 아내와 너무나도 어린 아들이 있는 가장의 몸이기 때문이다. 그 가정에서 보면 헥토르는 가정을 포기하고 전쟁을 택한 것으로 비추어 지나 크게 보면 그것도 가족을 위한 일로 볼 수 있다. 그 전쟁 자체가 트로이라는 한 국가가 걸린 일이다. 헥토르가 만일 모든 책임을 파리스에게 지게 했다 하더라도 자신의 아버지,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이 무사하다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자신이 더 어렵고 직접적으로 고통을 받더라도 자신의 가정을 위해, 더 큰 가족으로 볼 수 있는 자신의 백성들을 위해 헥토르는 자신을 희생한 것이다.
자신의 동기도 가족을 지키기 위하여, 조국을 지키기 위함이고 목적도 고통 받는 이 상황을 멈추기 위함인 헥토르가 제일 순수한 목적을 가지고 전쟁에 임하지 않았나 하고 주장해 본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나는 이 전쟁을 어리석은 싸움으로 봤다. 그래서 진정한 영웅은 전쟁에서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희생시켜서 결말을 얻는 것이 아닌 이 희생을 멈춰야 하는 부분으로 보았다. 헥토르는 이 부분에서 가장 적합하다. 헥토르는 전쟁에 가담을 하였다. 그리고 사람도 죽였다. 이 사실만 봤을 때 헥토르는 사람을 죽여서 희생시킨 것이지만 헥토르가 이런 전쟁에 참가한 궁극적인 이유는 이 전쟁을 멈추기 위함이었다. 전쟁을 잠재우고 끝내기 위해서였다. 전쟁이란 것에서 순수함을 찾아 볼 수 없지만 전쟁에서 가장 순수한 마음은 멈추려고 하는 마음이 아닐까 싶다. 이것이 잘못됨을 제일 먼저 깨달은 인물이다. 가족이라는 가치관을 귀하게 여겼기 때문에 이 희생이 잘못됨을 알고 멈추려고 노력한 것이다. 가족이라는 가치관을 중요시하고 이 가치관에서 나아간 전쟁에서의 궁극된 윤리를 깨달은 이 인물이 나의 영웅 가치관 중 ‘가족’에 제일 부합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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