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배의 여권문제를 중심으로 1930년대의 신학적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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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배의 여권문제를 중심으로 1930년대의 신학적 갈등
들어가는 글
한국 선교가 이루어진지 125년이 넘어가고 있는 오늘까지 한국에는 수많은 신학적 논쟁들이 있어왔다.
그 중에 대부분의 신학적 논쟁들은 지금까지도 논란의 여지를 안고 있는 문제들이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아직까지 가장 뜨거운 감자로써 이루어지고 있는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교회 내에서의 여성의 역할에 관한 문제이다.
한국에서 미국보다도 더 빨리 여성에게 목사 안수를 주었던 것 1931년 14명의 여성 선교사에게 감리교에서 최초로 목사 안수를 줌. 이것은 미국보다도 빠른 것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은 우리나라가 어느 정도 여성에 대하여 관대한 것이 아니냐 라는 질문으로 이어 질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속으로 들어가 본다면 지금까지도 성경의 해석을 통하여 여성에 대한 비하는 한국 교회 속에(교파를 떠나서)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문제라고 볼 수가 있다.
특히 필자가 뜨거운 가슴으로 신학교에 입학하였을 당시인 2002년에는 총신대학교의 예배에서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라는 성경을 앞세워서 “여성의 목사안수는 불가 하다” 라는 설교를 하였던 적이 있다. 이것에 대하여 많은 여성단체들이 시대에 뒤처지는 발상이 라고 지적하며 논쟁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이것만 보더라도 아직까지 성경에 해석에 관한 문제를 중심으로 한 교회 내에서의 여성 문제는 아직까지도 다뤄지고 있는 뜨거운 감자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성서해석의 문제는 1934년 총신대 예배에서 다루어졌던 성경구절과 똑같은 구절로 소위 김춘배 목사의 여권문제로 나타났었다.
본 발제에서는 김춘배 목사의 여권문제의 사건 전개 과정을 설명하고 당시 여권문제가 이루어 질수 있었던 지역적 성향과 환경을 보고 김춘배 목사의 여권문제이후에 이루어진 1930년대 후반의 여파들을 소개하고자한다.
몸 글
1. 사건 전개
1934년 8월 22일자 기독신보를 통하여 함경남도 성진 중앙교회 김춘배 목사는 “여자는 조용하여라 여자는 가르치지 말라 는 2천년 전의 일계 지방교회의 교훈과 풍습을 만고불변의 진리로 알고 그러는 것도 아닐테인데요” 김춘배, ‘장로교 총회에 올리는 말씀, 기독신보 1934. 8.22 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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