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 소감문 - 기다리던 계주시간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5.04.24 / 2015.04.24
  • 2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체육대회
오늘 하루는 마음껏 뛰며 소리치며 즐기며 체력을 다질 수 있는 체육대회 날이다. 학생 수가 적어서 조금 시시할 것 같기도 하고 더 재미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었다.
훌라후프 경기를 시작으로 반별대항으로 들어갔다. 학생 수가 적다 보니 중학교 때와는 달리 학년끼리의 대항이 아니라 반끼리의 대항이다. 훌라후프는 2학년 1반 정지원선배가 4명을 상대하면서 1반의 승리로 끝났다.
다음으로 보스닭싸움 경기를 했다. 상대 팀 몰래 보스를 정해서 보스가 먼저 아웃되는 팀이 지는 경기였다. 상대팀 보스가 누굴까? 궁금하기도 하고, 우리 팀 보스가 공격당할까봐 조마조마해서 한층 재미있는 경기인 것 같았다. 결승전은 2반과 4반이했다. 서로 보스를 알지 못해 우왕좌왕했어도 결국 2반의 승리로 끝이 났다. 팀워크가 중요한 단체 줄넘기는 1반이 팀의 멋진 단합을 보여주며 승리했다.
축구는 예선을 통과한 2반과 4반의 대결이었다. 양 팀 모두 운동장을 뛰어다니느라 비지땀을 흘렸지만 윤지운 선배와 김진광 선수의 활약으로 승리는 4반으로 돌아갔다.
짝피구는 유일하게 남자와 여자가 손을 잡아도 벌점을 받지 않는 경기이다. 남자가 여자를 지켜주고 여자가 남자를 지켜주는 감동적(?)이고 낭만적인(?) 장면이 연출되었다. 1:1 양 팀 모두 3아웃 되는 상황까지 이어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였다. 결국 4반승!!
대충 오전경기를 마무리하고 급식실로 향했다. 육체적인 노동덕분으로 다른 날 보다 급식 맛이 꿀맛이었다.
단체 줄다리기를 시작으로 오후경기가 시작되었다. 예선을 통과한 1반과 4반의 대결이었다. 1년 전 단체 줄다리기 경험자이신 2학년 선배님들의 비법전수가 이어졌다. 이래뵈도 엄연한 물리법칙을 적용한 비법이라고 선배님들이 말씀하셨다. 승부욕에 불타서 어떻게 당겼는지 잘 생각나진 않지만 선배님들이 가르쳐주신 비법대로 무조건 뒤로 누우며 줄을 당겼다(사실 더 있다). 그 결과 우리 반이 속한 1반의 완승이었다. 역시 인간은 머리를 써야 한다는 조그만 교훈을 얻었다. 그 물리법칙을 이용한 비법은 내년 8기 후배들에게 전수될 것이다.
발야구 결승.. 2반과 4반의 대결이었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기업경제] 화천기공 조직 형태유형의 진단
  • 시간 20여분간의 기업탐방을 하면서 알게 된 점이 많았다. 우리나라에서 이름 있는 대기업들과 경쟁을 하면서 성장을 해 왔으며 50여 년 간 축적해온 노하우를 통해서 IMF를 이겨냈으며, 오히려 IMF 이후에 비약적인 성장을 해왔다. 다른 기업들이 기존의 사업과 관련이 없는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다각화를 추진할 때, 금속공작 기계분문 관련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루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했다고

  • [영재아상담] 스포츠계의 라이벌
  • 대회에서 은메달 두 개를 따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198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3회 하계 올림픽 1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고, 이어 100m 계주에서도 동메달을 땄다. 짧은 시간 내에 육상계의 주목 받는 스타가 된 것이다.④ 약물 스캔들 1987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100m 경기에서 9.83초로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며 미국의 칼 루이스를 꺾고 세계 최고의 스프린터로 각광을 받았다. 이로써 그 이듬해인 1988년 대한

  • [교양] 친구 이야기
  • 시간 사이의 자유시간이아닙니까?이렇게 저렇게 시간을 보내고 드뎌 자유시간이 돌아왔습니다.이 순간을 놓칠세라 서로 재밌는 놀거리를 찾아 해멨고.고스톱(잉? 국민학생이 고스톱?)과 말뚝밖기 뭐뭐.등등 이상한 의견이 많았지만.그중의 백미는 역시 베개 싸움이 아니겠습니까?우리는 옆반 아이들을 꼬셔서 베개싸움할 편을 만들고 모든 준비를 끝냈습니다.베개 싸움이라는 커다란 이벤트!!!흐. 아기다리고기다리던베개싸움조명이

  • 2014 제92회 어린이날 기념 소체육대회 계획
  • 시간표요일4. 24(목)4. 25(금)4.28(월)4.29(화)4.30(수)1,2교시1학년2학년3학년1학년5학년3,4교시3학년4학년5학년2학년6학년5,6교시5학년6학년6학년4학년7. 유의사항가. 학생 수 및 각 학년 아동의 흥미와 특성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나. 사전에 충분한 오리엔테이션으로 규칙적이고 질서있는 활동이 되도록 하며, 사전 안전 지도 를 통해 사고나 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8. 기대되는 효과가. 학생들의 다양한 체육활동의 참여

  • 창의적인 교육현장에서 만나기
  • 계주 한종목만 출전하게 되어서 내내 앉아만 있어야 했다. 그래서 우리반 천막을 ‘얼굴 탈까봐 앉아있는 것 뿐’이라는 글씨들로 꾸며놓고 응원하는 것을 보고 그 센스에 또 웃었다. 시합을 할 때에도 어떤 순서로 달리는 것이 더 효과적일지에 대해서 토론하고 서로 의견을 조율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고 또 의견들 중에서 가장 최선의 것을 고르는 방법을 잘 배워나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청소시간에는 각자의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