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9.04.04 / 2019.04.04
- 4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9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추천 연관자료
- 하고 싶은 말
-
이 책을 읽는 순간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코까지 빽빽거리며 울게 될 것이다.
'사랑한다' 그말이 참으로 더 소중하게 느껴질 것이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것에 감사하게 된다.
생각 날 때 마다 읽고 또 읽고, 몇 번을 다시 읽어도 식어버린 우리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책이다.
오늘도 웃으며 살아 갈 수 있음에 행복하고 감사하다.
그리고 세상 모든이들에게... 사랑합니다.. 행복 하세요
- 본문내용
-
내용을 조금 풀어 놓자면 변두리에 사는 부부가 홀로 되신 노모를 모시고 살았다. 할머니는 일찍 남편과 사별하고 외아들을 혼자서 키우셨고 여러 가지 형편으로 아들의 경제적 여건도 넉넉지 못했다. 아들 부부는 자연스레 산기슭에 자리를 잡아 생활하게 되었고 밭농사나 여러 가지 일을 하며 지내게 되었지만 고생을 많이 하신 할머니께 치매가 찾아왔다. 부부는 할머니께 치매증상이 나타나면 문을 잠가두거나 며느리가 곁을 지켰는데, 그나마 증상이 밤에만 잠시 나타나고 낮에는 정신이 다시 온전해져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아이를 맡기고 시장을 다녀왔다. 시장 갈일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것저것 사야 할 물건들이 생겼고 그때마다 낮에는 시어머니가 멀쩡하셨기 때문에 아이를 맡기고 시장에 다녀 올 수 있었다. 할머니도 늦게 본 손자인지라 애지중지하셨고 그들 부부에게도 아이는 그나마 유일한 행복이었다.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