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학 장기 기증 장기 매매에 대한 나의 생각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5.03.29 / 2015.03.29
  • 6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0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 생명의료윤리 개별 리포트 -
장기 기증 & 장기 매매에 대한 나의 생각
목 차
Ⅰ. 서 론 - 문제 제기
Ⅱ. 본 론 - 장기이식 관련 윤리 문제 고찰 & 나의 주장
~ 1 -1. 뇌사자의 장기 이식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
-2. 나의 주장 - 뇌사자의 장기 이식 찬성 & 뇌사자의 장기공여 여부결정권 에 대한 나의 생각
~ 2 -1. 장기 매매 & 분배에 있어서의 윤리적 문제
-2. 나의 주장 - 장기 매매 찬성 & 분배문제에 관한 나의 생각
Ⅲ. 요약 및 결론
-------------------------------------------------------------
Ⅰ. 서 론
어떤 장기의 질병을 더 이상 치료할 수 없을 때 그 장기를 타인의 장기로 대체하는 장기이식수술은 불치의 병을 가진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첨단의 치료이다. 우리나라에서 장기이식은 1969년 신장이식의 성공으로 시작하여 1988년 뇌사자로부터 적출한 간이식이 성공하면서 뇌사에 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1992년 췌장 및 심장이식이 성공하여 장기이식이 본격화하였다. 이제 이러한 장기이식수술은 단순히 실험적인 단계를 지나 하나의 일반적인 치료 방법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예를 들어 신장이식의 경우를 1996년 한국은 인구 백만 명 당 수술 건수는 15이었고 스페인은 46.7이었다(김, 1996; ETCO, 1977).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보건복지부는 1997년 8월 5일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안을 입법 예고하였다. 법률안은 심장사 원칙을 깨뜨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뇌사도 사망의 한 형태로 인정, 현재 의료계가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뇌사자의 장기적출을 합법화하려는 것이다. 합법화로 인하여 뇌사자의 장기를 이식하는 의료행위는 합법성을 획득하게 되고 이에 따른 장기이식의 수술건수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 이식 분야에서 드러나는 매우 중요한 문제들 중의 하나는 장기 이식 수술을 받으려고 기다리는 사람은 많은데 그 수술을 위해 제공될 수 있는 장기는 매우 부족하다는 것(수요-공급의 불균형문제)이며, 뇌사자로부터 여러 장기를 동시에 적출하였을 때 누구에게 이식하여야 하는가 등의 장기 분배와 관련된 문제들이다. 일부에서는 장기를 매매하는 일이 음성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장기공여와 관련되는 또 다른 윤리 문제는 뇌사자의 경우 공여에 대한 의사결정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결정권문제이다. 뇌사자의 장기를 공여할 것인 지의 여부를 누가 결정할 것이며, 이미 의사표현을 할 수 없게 된 당사자의 생각은 어떻게 고려할 것인지, 인간의 신체에 대한 양도할 수 없는 권리에 대한 문제 등 이 제기 될 수 있다.
이번 학기 내내 장기 이식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특히 조별토의 후 장기매매 찬성의견을 정리하고 발표(내가 맡은 역할)하였고 조별토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장기이식이 내포하고 있는 많은 문제에 대해서 접하게 되었고, 기존에 논의 되고 있는 것들을 바탕으로 조별토의와 전체 토의를 거치면서 어느 정도 장기이식에 대한 문제점들에 대한 나의 생각들을 정립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이러한 장기이식에 있어서 제기되고 있는 윤리적 문제에 대하여 조별 토론과 전체 토론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관점을 반영하여 장기매매와 장기기증에 대해 나의 주장을 기술 하였다.
Ⅱ. 본 론
1 -1. 뇌사자의 장기 이식에 있어서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
각종 뇌질환이나 교통사고 등으로 뇌의 기능이 손상돼서 회복이 절대 불가능한 경우 인공호흡기를 부착하더라도 결국 심장박동이 정지되는 상태에 처해있는 뇌사자의 장기이식을 허용할 것인가 즉 뇌사를 죽음으로 받아들일 것인가가 윤리적으로 문제될 수 있다. 뇌사자의 장기이식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그 가치판단이 전제하고 있는 뇌사가 출발부터 철학적, 종교적, 윤리적, 의학적으로 상당한 논쟁 위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며 양자 모두 인간의 존엄성을 지향하지만 대상가치가 명확히 비교될 수 없는 다른 측면에서 논의되고 있기 때문이다. 뇌사라는 판단을 인정하더라도 장기 적출에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하는 공여자의 자율적 판단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황 즉, 사전에 장기의 기증에 대한 의사 표현 없이 뇌사 상태에 이른 경우 장기 이식 여부의 결정권에 대한 문제가 발생한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의사가 지녀야 할 덕목에 대하여
  • 생각을 하는 사람도 여럿 생겨나게되고, 그런 조그마한 생각 들이 생명을 더욱 경시하는 풍조를 만들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드라마에서 흔히 보던 신체포기각서 같이 자기가 의지와 상관없이 장기매매를 당하는 일이 생길 것이 다. 5. 낙태를 하지 않는다.- 낙태를 찬성하는 사람들의 많은 의견이 낙태를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대해 주로 이야기를 많이 하고 그에 대해 나도 많은 공감을 하지만, 이런 문제는 사실 국가에 서 미혼모에 대한 충분

  • 장기기증과 장기매매
  •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극단적인 생각이지만, 가치관의 혼란으로 여러 가지 범죄가 유발되리라 예상할 수 있다. 또한 장기 매매의 목적이 ‘치료’에서 벗어나, 단순히 금전적인 수단으로 전락할 우려도 할 수 있다. 더욱 깊이 들어가면, 장기 기증과 매매는 뇌사 상태와 관련이 있는데, 이러한 뇌사를 판정하는 기준이 아직은 너무 불명확한 것도 문제이다. 적출 시기 등 논의해야 할 문제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았으며, 이미 정해진 규칙

  • 고등학생 독후감 인체 시장 2
  • 나 큰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고, 내가 그런 곳에 가서 신기해하며 역겹다는 생각하나 없이 둘러보고 했다는 점이 충격으로 다가왔으며, 순간 인간의 존엄성과 인간에 대한 도덕 윤리의식이라고는 전혀 없는 그러한 전시회를 관심 있게 봤다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까지 느꼈다.또한, 이 책에 나와있진 않지만 이 책에서 또 하나의 문제로 대두되었던 난자 매매를 다루고 있는 부분에서는 황우석 사태가 생각났다. 그 당시에도 이러한 분야에 관심이 있

  • [사회문제]뇌사를 보는 다른사각
  • 나의 성장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말이다. 장기 기증 워크샵에서 했던 강의는 주로 장기 기증이 왜 이루어져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그 강의를 들으면서 불현듯 뇌사라는 것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뇌사자들의 장기기증이 오히려 줄고 있다는 말을 듣고, 뇌사에 대한 우리나라의 인식이 어떤지 생각해보게 된 것이다. 법으로는 인정된 죽음, 뇌사. 그러나 현실에서는, 특히 뇌사 판정을 받은 여러 환자들의 가족

  • [사회문제론] 장기매매에 대해서
  • 나 가족 중 누군가가 기증하려는 경우. 반면 가족이 많지만 아무도 기증하지 않은 채 다른 사람의 장기를 기증 받으려 할 때는 순위가 가장 뒤로 밀리게 된다. 이로 인해서 장기를 필요로 하는 수요자와, 돈이 필요로 하는 공급자의 관계가 형성이 된다. 하지만 수요자와 공급자간의 장기에 대한 매매의 부당성보다도 시급한 것은, 그들이 건전한 관계로 형성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장기와 돈의 불가분의 관계는 장기매매라는 극단적인 수단이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